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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뒤흔든 질병과 치유의 역사

세상을 뒤흔든 질병과 치유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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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8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44쪽 | 506g | 170*225*16mm
ISBN13 9791187510048
ISBN10 118751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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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란 많은 것을 받아들여 마음속으로 이해하며 하나씩 하나씩 나선 계단을 오르는 과정과 같다. 때로는 앞이 보이지 않는 캄캄한 돌계단도 있을 것이다. 나는 그곳에 작은 등을 달아 어둠을 밝히고 싶다. 등불은 사람과 사람을 배려하는 온정이고 나눔이다. 그리고 그것이 공중위생 정신의 본질이기도 하다. --- p.18~19

평생에 걸친 방랑과 편력 생활을 한 파라겔수스는 오히려 그에게 민중의 생활에 밀착함으로써 수많은 질병을 직접 경험하고 깊은 병세를 관찰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그리하여 마침내 그는 질병의 본질을 꿰뚫어 보게 되었다. --- p.22

슈베르트는 병으로 고통 받는 고난속에서 인생의 본질을 깨닫게 되었다. 그가 자신의 죽음 을 인식하고 운명으로 받아들였을 때 진정한 삶을 영위할 수 있었다. 그리고 그 고귀한 삶과 재능이 어우러지며 자신이 살아왔던 인생의 증표로서 수많은 가곡을 남길 수 있었다. --- p.58

새까매진 몸을 농도가 진한 소금물로 문질러 씻은 탓에 피부는 화상을 입고 뻣뻣해지며 염증이 반복적으로 발생했다. 노동의 대가로 받은 아주 적은 식량에 만족하며 학교에도 가지 못하고 가혹한 노동에 동원되었다. --- p.76

그 순간 앗! 하고 나도 모르게 소리가 터져나왔다. 엄청난 수의 버드나무 잎 하나하나에는 나치에 의해 학살된 유대인들의 이름과 사망 연도가 또렷하게 새겨져 있었다. 여기에도 1942, 1943, 1944, 1945라는 숫자가 이어졌다. 이 사망자의 이름이 새겨진 버드나무를 사람들은 ‘통곡의 버드나무’로 부른다.
--- p.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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