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11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1쪽 \| 15322415mm
ISBN13	9788994737010
ISBN10	8994737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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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도 하버드대학 경제학 졸업, 애니메이션 엔터테인먼트 파이크 팀 설립, 하이멘토연구소 소장, 하버드식 시간관리 타임블럭 VAPOR(베이퍼) 대표, KENT SAT 교육 대표, 대한국제외교축구협회(대사관) KIFAN 고문, H:HOUSE 출판사 디렉터를 역임했다. 현재 (주)베이퍼(www.vapor.co.kr)의 대표로, 하이멘토 연구소장을 겸임하고 있다. 고등학교 1학년 때 도미, 하버드 경제학과 입학, 재학 중 하버드 경영자 클럽(Enterpreneur's Club) 회원, 하버드 정치대학원 스프링보드 소사이어티 멤버로 활동. 대학 졸업 후 귀국해 애니메이션 회사 「파이크팀」을 운영하며 동아일보에 만화 「하버드맨」을 연재했다. 지금도 진행중인 프로젝트로 현재까지 12년간 전세계 리더들을 향한 수백 통의 편지와 그들로부터 받은 답장 및 인터뷰를 통해 리더들의 성공 습관과 부자가 되는 사람들의 습관을 제시하고 학벌 배경이 아닌, 학교 우등생이 아닌, 진짜 인생 우등생이 되는 방법을 강연을 통해 전하고 있다.

지금까지 강연가로서 초중고, 대학, 및 기업체 임원 교육을 해오고 있으며, 「자원봉사 모임 ‘봉사특공대’」를 결성해 매월 3번째 주 토요일 “승가원” 과 “영아원” “한국보육원”등을 후원하고 회원들과 실제 봉사활동을 하며, 강연을 쉽게 접할 수 없는 곳을 찾아가 아이들의 멘토가 되어주는 기부특강 등, 다양한 활동으로 많은 사람들과 교류중이다. 출간된 저서와 오디오북으로『만화보다가 하버드갔습니다』(2000),『하버드식 인생성공법』(2000),『 멈추어 서기엔 너무 젊은 한국인에게 보내는 60초 편지』(2004), 『아이비리그 조기유학』(2004), 『우등비결 1, 2』(2005), 『단 한줄의 승리학』(2007), 『나를 바꾸는 기적의 시간관리 타임블록(감수)』(2009), 『나도 하버드에 갈 수 있다 1, 2』(2010),『하버드에서 열정을 찾다 1』(2010)『켄트김의 하버드식 성공유학』(2010) 등이 있다.

보육원 자원봉사 모임 : www.club.cyworld.com/kentfamily
대한국제외교축구협회 : www.kifa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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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예전엔 대학 졸업장만 있어도 먹고살기가 어렵지 않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이제는 아무리 한국에서 명문대학을 졸업해도 석사/박사학위는 외국에서 받아야 더욱 인정받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만큼 경쟁이 치열해졌기 때문이죠. 영어는 직장에서도 승진을 위해 필수가 되었습니다. 외국기업들이 한국의 기업들과 은행들을 사들이면서 외국학위 소유자들의 영역이 넓어졌습니다. 구내 학위만으로는 성공을 장담받을 수 없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신문에서 한국에서 자라난 고3 졸업생들이 서울대는 떨어져도 아이비리그엔 입학하는 뉴스를 종종 접하게 됩니다. 재수, 삼수를 하면서 문제집 푸는데 소중한 젊음을 낭비하는 모습을 봅니다. 재수를 할 바엔 차라리 미국 대학에 들어가서 하루 빨리 대학생활을 시작하는 편이 낫지 않을까요? 많은 부모님들과 학생들이 조기유학을 하는 이유 중의 하나도 영어만큼은 잡을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오로지 한국의 대학입시만을 준비할 필요는 없습니다. 일찍부터 영어를 준비하면 한국 대학은 물론 바로 외국대학에 입학할 수도 있습니다. 미국 명문 아이비리그 입학도 전혀 불가능한 일이 아닙니다.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겐 불가능 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고1 때 영어 한 마디 못하던 제가 미국에 가서도 하버드대학을 4년 만에 들어갔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불가능하다고 했습니다.

어차피 해야 할 영어공부라면 제대로 확실히 끝내버리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 어차피 한국에서 대학을 나와도 대학원은 물론 어학연수마저도 미국에서 받는 것이 일반화가 되었습니다. 최소한 어학연수만이라도 갔다 와야 하는 실정이 되어버렸습니다. 물론 미국에 갔다 온다고 해서 반드시 영어를 완벽하게 잘하는 것도, 확실히 성공을 보장받는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그만큼 투자했다는 사실 때문에 다른 사람들의 신뢰감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치열한 경쟁의 시대에 보다 먼저, 그리고 보다 많이 준비하는 사람이 당연히 앞서나갈 수 밖에 없습니다. 보다 많은 한국인들이 조기유학에 성공해서 보다 많은 한국학생들이 미국이 아이비리그에 들어가면 그만큼 선진교육을 받은 한국의 아이들이 앞으로 한국은 물론 세계 방방곡곡에서 위상을 떨치지 않을까요? 조기유학 가서 한국을 욕보이는 학생보다는 한 명이라도 더 한국을 아름답게 선보이는 학생으로 준비하는데 이 책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머리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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