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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특별법에 국회는 고민한다

전두환 특별법에 국회는 고민한다

리걸마인드-06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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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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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0년 12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568쪽 | 760g | 148*210*35mm
ISBN13 9788993149111
ISBN10 8993149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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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조문숙
저자는 헌법주의와 리걸마인드를 연구하는 법학자이다. 그는 리걸마인드를 공존을 위한 도구라고 설명하는데, '존중'과 '경청'을 그 핵심 단어로 들고 있다. 세상에 나와 다른 존재가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그 존재를 존중하는데에서 공존은 시작되고, 간혹 이러한 타인들이 함께 살아가는 공간에서 부대낌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경청이 필요하다고 한다. 경청은 이해를 낳고, 이해는 삶의 윤활유로서 공존을 더욱 확실하게 도와준다는 것이다. 이데올로기에 있어서 그는 대한민국이 헌법주의(Constitutionalism)를 채택한 국가라고 하면서 그렇기에 대한민국의 주권자인 전체국민이 입법·사법·행정권의 대행자들에게 부여한 것은 기속위임이라고 한다. 헌법주의로 풀어가는 그의 국가론은 신선하면서도 명쾌하다.
「 저서 」
- 전두환 VS 광주혁명 (리걸마인드5)
- 전두환 재심 프로젝트 (리걸마인드4)
- 웰빙의 리걸마인드 (리걸마인드3)
- 식인(食人) (리걸마인드2)
- 리걸마인드 (리걸마인드1)
- 뉴로사이언스&리걸마인드
- 변호사유머
- 계약법강의(공저)
- 헌법과 정신이상 항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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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는 이 이야기를 시작하면서 컨서브와 리버럴은 "왜 사사건건 서로 대립하는 것일까?"를 문제로 설정했다. 이제 그들이 왜 그렇게 대립하는지에 대하여 어느 정도 밝혔다고 본다. 그것은 어느 쪽이나 다 정의正義가 아닌 것을 정의正義라고 주장하며 각자 자신만의 정의正義를 실현하려고 하기 때문인 것이다. 우리는 '그들만의 정의正義'를 정의로 인정하지 않는다. 이러한 우리의 의사를 밝히면 서로 멱살잡이를 하던 컨서브와 리버럴은 당황스러워 하며 잡았던 멱살을 놓고 우리를 향하여 반문할 것이다. "어째서?" 자, 그러면 이제부터 이 "어째서"에 대하여 이야기하기로 하자.
(2) 정치인들은 약탈법이 최우선적으로 시행되어야 하는 것이라고 하면서 점점 더 많은 약탈법을 제정했다. 그러나 이러한 약탈법은 전체국민의 뜻과는 정반대의 것이었다. 조지 버나드 쇼의 말처럼 "폴에게 지불하기 위해 피터를 강탈하는 정부는 언제나 폴의 지지에 의존한다"는 식이었을 뿐이다. 그러나 '돈'으로는 인간의 행복을 살 수 없었고, 나아가 돈이 없는 인간에게도 충분히 있던 인간의 자유마저 빼앗았다.
(3) 박희태와 朴熺太가 법제사법위원회와 소위원회 그리고 본회의까지 번갈아가며 잘못 들어가는 혼란스러움 속에서 '절차위반의 증거'가 백일하에 드러나게 된 것이다. 이렇게 만든 5·18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과 헌정질서 파괴범죄의 공소시효 등에 관한 특례법, 이것은 틀림없는 '불량 공'이므로 누구라도 이 공을 보는 즉시 찢어버리기 바란다. 이제 남은 문제는 전체 국민의 뜻을 거스르고 국회법과 헌법에 위반하여 '불량 공'을 만들어 내는 국회를 우리 국민이 어떻게 할 것인가이다. 우선 국회는 스스로 '불량 공'을 파괴하여 그 사실을 국민 앞에 내보이고 용서를 빌어야 할 것이다.
---본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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