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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오행

음양오행

: 생성과 소멸의 자연학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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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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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0년 12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565쪽 | 148*210*35mm
ISBN13 9788993543155
ISBN10 8993543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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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성태
역술을 하는 집안에서 태어나 일찍이 명리 공부를 시작한 그는 이론과 실전 능력을 겸비한 몇 안 되는 명리학자 가운데 하나다. 정밀하면서도 깊이 있는 사유를 바탕으로 자연과 인간을 들여다보고 탐문해 가는 그에게는 함부로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가 있는데, 1985년 역학원을 개원한 이후 25년 동안 외길을 걸어오면서 갈고닦은 내공이 일신에 정갈하게 갈무리되어 있기 때문이다. 사회적 동물인 인간의 능력과 욕구를 다룬 『육신』에 이어 생명의 근원적인 시간성과 함께 인간이 지닌 본성을 집요하게 응시한 『음양오행』에는 느리고 신중하며 사려 깊은 사유의 결과물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데, 이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겠다”는 의지의 표현이기도 하다. 명리에 대한 열정과 고집으로 무장한 그의 다음 작업은 본능을 넘어서려는 인간의 의지를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하는 『격국』이다. 온라인 문하 연구모임 『창광 명리학회 http://cafe.daum.net/ohaeng』와 오프라인 강의모임 『더큼학당』은 그와 그를 닮은 고집 센 제자들이 학문적 역량을 펼쳐 내는 자리이다. 또한 동영상 강론 사이트 『www.더큼학당.com』을 통해 보다 활발한 소통을 꾀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육신_세상은 누구의 것인가』, 『격국과 용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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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후란 기후의 조화를 이르는데, 계절의 변화에 만물이 어떠한 대처를 하며 살아가는지를 살피는 것을 말한다. 즉, 계절별로 나타나는 기후는 각기 다른데, 하나의 기운으로 치우치면 만물은 자신을 지키지 못하고 소멸하고 만다. 따라서 소멸하지 않고 생장을 이어가려면 계절마다의 조화로움이 필요한 것이다. 조화를 이루면 생기를 상실하지 않고 자신의 목표를 향하여 적극적으로 나아가지만, 조화를 이루지 못하면 불리한 여건이나 소극적 자세로 인하여 자신의 뜻을 펼치지 못하게 된다. --- p.185

상생과 상극은 돕는 작용과 막는 작용이라는 서로 상반되는 역할을 통하여 만물의 변화를 주도하는데, 이는 지극히 마땅한 것이다. 다시 말해 상생이 없으면 성장할 수 없고 상극이 없으면 발전을 이룰 수 없으니, 상생은 길하고 상극은 흉한 것이 결코 아니다. 상극은 상생의 지속적인 성장을 발전으로 유도하고, 상생은 상극의 고통을 한 단계 성숙한 성장으로 이끄니, 결국 상생과 상극은 변화를 통해 순환하는 자연의 법칙이라고 할 수 있다. 이와 같이 만물의 변화를 이끄는 상생과 상극 작용에서는 생장을 주관하고 수장을 주관한다. 또한 생장을 수장으로 이어 주는 중재자와 같은 역할을 한다. --- p.224

상생이 순리적인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상극은 경쟁 관계를 통해 발전을 모색하는 것이다. 상생에 상극이 개입하면 경쟁을 통해 남보다 나은 인물이 되고자 스스로 노력하는 것을 말하고, 상극에 상생이 개입하면 노력을 게을리하여 경쟁에서 밀려난 후 재기할 목적으로 절치부심하는 것을 말한다. 이와 같이 오행의 상생,상극은 성장이나 경쟁이라는 단순한 구조가 아니라 복합적인 작용에 의해 다양한 변화와 발전을 이루게 되는데, 이를 생화극제라 한다. 또한 생화극제는 접근 방법에 따라 상제상화와 병약으로 구분할 수 있다.
--- p.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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