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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리더십

김대중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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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12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30쪽 | 430g | 153*224*20mm
ISBN13 9788964291146
ISBN10 896429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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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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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책의 저자 입니다.
2010-12-20

독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혹시 책 구입에 도움이 될까 해서 싣습니다.
경향신문 12월 18일자에 실린 저자 인터뷰입니다...

“젊은이들이 그분 리더십 배워 ‘젊은 DJ’로 거듭나길”
ㆍ‘김대중 리더십’ 펴낸 최경환 김대중평화센터 공보실장

“젊은 친구들이 대체로 김대중 전 대통령을 역사책에나 나오는 오래 전 인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젊은이들이 김 전 대통령이 보여준 탁월한 리더십을 배워 ‘젊은 김대중’으로 새롭게 태어나길 바라는 마음에서 책을 썼습니다.”

최경환 김대중평화센터 공보실장(51·사진)은 지난해 8월 김 전 대통령이 서거할 때까지 가까이서 보좌한 ‘마지막 비서관’이다. 1999년 말 청와대 공보비서실 행정관으로 발탁돼 시작된 김 전 대통령 보좌는 동교동 복귀 후, 서거 후에도 계속되고 있다.

최 공보실장은 최근 <김대중 리더십>을 출간했다. 김 전 대통령이 어떤 원칙과 철학으로 자신만의 리더십을 세웠고, 현실정치와 생활에서 이를 어떻게 실천했는지를 바로 옆에서 지켜본 풍부한 사례와 함께 풀어낸 책이다.

최 공보실장은 “김 전 대통령이 서거하신 뒤 여러 곳에서 요청을 받아 강연을 했는데 강연을 들은 어떤 젊은 여성분이 책을 써보라고 권유해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젊은이들을 위해 김 전 대통령이 가졌던 독특한 리더십을 정리해보면 어떻겠느냐고 했다는 것이다. 최 공보실장은 “학문적으로 체계를 잡아 설명하기보다는 제가 강연하면서 소개한 사례들, 기억에 남는 일화들을 중심으로 풀어나갔다”고 말했다.

그는 책에서 원칙과 철학, 참여와 실천, 국민과 역사에 대한 믿음, 이상과 현실의 조화, 대화와 연합, 관용과 화해, 자율과 책임, 세계인으로 살기 등을 ‘김대중 리더십의 8원칙’으로 소개했다.

(이하 생략)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리더는 말 그대로 앞서 가는 사람이다. 그러나 혼자서 가는 사람이 아니다. 또한 국민과 섞여 가는 사람도 아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이 점에 대해 두 가지를 말한다. 첫째, 국민보다 반걸음만 앞서 가라. 둘째, 국민의 손을 놓치지 말라. ---P.47

용기는 사람에 대한 연민의 마음, 사람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때 생겨난다. 아무리 뛰어난 이념과 철학을 가진 지도자라 하더라도 인간에 대한 애정, 연민의 마음을 갖지 못하는 지도자는 진정한 용기를 가질 수 없다. ---P.61

“바르게 살려고 노력할 때 현실을 생각해야 하고, 현실에서 성공하려고 힘쓸 때 바르게 사는 인생을 생각해야 한다.” ---P.77

“역사적 교훈을 통해 우리는 모든 갈등은 평화적 대화를 통해서, 공동이익의 기반 위에 해결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 공동이익은 대화 성공의 불가결한 조건이다. …역사는 세계화 시대인 21세기의 인류에게 더 한층의 많은 대화를 요구하고 있다. 공동승리의 대화이다. ‘햇볕정책’이다.” ---P.113

김 대통령은 민주주의에는 “라이벌은 있지만, 적은 없다”고 했다. 김 대통령은 대화를 거부하고 일방주의로 가는 세력에 대해서는 타협하지 않았다. 반면 민주적 대화가 가능한 집단에 대해서는 적극적 대화를 통해 경쟁했다. ---P.117

김 대통령은 정상들과 대화를 나누는 데 몇 가지 대화 원칙을 세웠다.
첫째, 상대방에게 절대로 ‘NO’라고 하지 않는다.
둘째, 되도록 상대방의 말을 많이 들어준다.
셋째, 의견이 같은 대목에서는 반드시 ‘나의 생각과 꼭 같다’고 말해준다.
넷째, 꼭 해야 할 말은 모아놓았다가 대화 사이사이에 집어넣어 말한다.
다섯째, 회담이 끝나면 회담 성공은 ‘당신 덕이다’라고 말해준다. ---P.120

김대중 대통령은 민주개혁진영의 ‘단결’을 강조하면서, “링은 하나만 만들고 그 위에 모두 올라가 경쟁하라”고 강조했다. 권투시합을 할 때 중앙에 하나의 링이 있고 관중들이 그 링을 향해 바라보듯이, 국민들은 정치도 하나의 링 안에서 서로 경쟁하는 것을 보고 싶어 한다는 것이다. ---P.126~127

김대중 대통령의 자율과 책임의 리더십이 잘 나타나는 경우가 ‘국민의 정부’가 추진한 문화정책에서 나타난다. ‘국민의 정부’ 문화정책의 원칙은 “지원하되 간섭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P.156
김 대통령은 참모를 꾸중하는 자신만의 원칙을 가지고 있었다. 첫째는 사람들 앞에서 참모를 꾸중하지 않았다. 둘째는 꾸중할 일이 있으면 조용히 잘못된 점을 지적해주었다. 셋째는 꾸중하고 나서 다른 사람에게 절대 말하지 않았다. ---P.173

“찰리 채플린이라는 희극배우가 있었는데 그 사람이 히틀러를 반대하고 전쟁을 반대한 사람입니다. 그 사람이 희극배우답게 말했어요. ‘전쟁은 전부 40대 이상의 사람만 가라. 나이 먹은 사람들이 자기들은 전쟁에 안 가니까 쉽게 결정해서 젊은 사람들을 죽게 만든다. 그러니까 나이 먹은 사람들이 전쟁에 나가서 죽든 살든지 해야 한다.’”
---P.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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