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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RS를 알아야 회계가 보인다

IFRS를 알아야 회계가 보인다

: 이해하기 쉬운 스토리와 사례로 회계를 배우자!

[ CD 1 포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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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12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67쪽 | 736g | 170*225*30mm
ISBN13 9788994747002
ISBN10 899474700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이 책을 펴는 순간 독자 여러분들은 국제은행에서 근무하고 있는 신고수 팀장과 회계에 박식한 김회계 대리 그리고 매사 통통 튀는 석민혜 같은 주인공들을 만나게 된다. 이들은 회계 분야에서 유명한 한인물 강사로부터 교육을 받으면서 국제회계기준이 뭔지 하나씩 이해하게 된다. 이런 설정이 책에 도입된 배경은 ‘복잡하고 머리 아픈 회계’라는 여러분의 고정관념을 조금이라도 무너뜨리기 위해서다. 물론 공부하는 내용 전체가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는 건 아니지만, 본문 중간중간 등장하는 인물들의 이야기들은 여러분이 회계와 친숙해지는 느낌을 갖도록 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전반적으로 실무에 꼭 필요한 것들, 아주 기초적인 내용들을 훑고 있으니 회계지식을 조금이라도 갖고 있다면 초보자라도 ‘아, 이게 국제회계기준이구나’라는 생각이 들 것이다. 이 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넘기면서 책에 나오는 팀원들처럼 독자 여러분도 국제회계기준에 대한 이해가 높아지기를 기대한다.---'들어가는 말' 중에서

“부끄러운 얘기지만 한때 코리아 디스카운트란 말이 있었죠? 물론 분식을 염두에 둔...”
신고수 팀장이 말을 꺼냈다.
“그런 말을 들어본 것 같아요. 그런데 팀장님, 한 가지 궁금한 게 있습니다.”
석민혜가 질문을 한다.
“민혜씨, 뭐죠? 말씀해 보세요.”
“기업들은 자체적으로 내부 회계인력을 운용하고 있고, 큰 기업들은 대부분 회계감사라는 것을 받잖아요. 그런데 왜 이런 말들이 나오는지 이해할 수 없네요. 그리고 국제회계기준이 도입되면 이러한 문제가 말끔히 없어지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
신고수 팀장의 입에서는 답변이 나오지 않았다. 석민혜의 말에 일리가 있기 때문이다.
“좋은 지적입니다. 하지만 앞으로 국제회계기준이 도입되었으니 이런 문제가 많이 개선될 거라고 봐요. 물론 이쪽 업계에서 많은 노력들이 있어야 하겠죠.”
“팀장님, 이 기회에 국제회계기준에 따른 실익과 문제점을 정리해 보면 어떨까요?”---'국제회계기준 도입에 따른 실익과 문제점' 중에서

기존 국내기준에 의한 재무제표의 종류에는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자본변동표, 현금흐름표,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주석 등이 있다. 반면 IFRS에서는 대차대조표가 재무상태표로 손익계산서는 포괄손익계산서로 이름이 바뀐다. 그리고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가 재무제표에서 제외된다. 다만,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는 상법 등에서 작성을 요구하므로 이를 주석에 기재해야 한다. 따라서 IFRS의 재무제표의 종류는 재무상태표, 포괄손익계산서, 현금흐름표, 자본변동표, 주석 정도가 된다. 여기서 재무상태표의 경우, 종전 대차 개념에 입각해 균형에 초점을 맞춘 것에서 일정 시점의 실질 재무상태가 어떠한가를 표시하게 된다. 그러나 이런 개념은 실무상 큰 의미가 없어 재무상태표가 아닌 대차대조표로 불러도 어디 가서 무식하다는 소리를 듣지 않는다. 손익계산서는 어딘가 모르게 낯설어 보이거나 다소 어렵다고 생각되는 개념인 기타포괄손익이 포함된 형태로 작성된다. 기타포괄손익이란 녀석은 자본거래가 아닌 곳에서 발생한 순자산의 변동액으로서 당기손익에 포함되지 않는 미실현손익을 말한다. 당기손익에 포함되면 굳이 포괄손익계산서란 용어를 사용하지 않는데 기타포괄손익을 손익계산서에 반영시키려고 하다 보니 명칭이 변경된 것이다. ---'달라진 재무제표의 종류' 중에서

“여러분이 보고 계신 것이 바로 포괄손익계산서입니다. 종전 손익계산서는 당기순이익까지만 작성되었는데, 포괄손익계산서는 기타포괄손익을 포함하는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당기순이익에다 기타포괄손익을 더한 것을 총포괄손익이라 하죠. 그런데 당기순이익 아래에 있는 기타포괄손익이라는 녀석이 사람들을 헷갈리게 만듭니다. 이 녀석의 정체는 바로 매도가능금융자산평가손익처럼 미실현손익을 말합니다.”
“아니 실현된 손익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왜 재무제표에 계상하죠? 손익계산서는 당기성과를 나타내는 표 아닌가요?”
석민혜는 나중에 그 대학동기를 만나 ‘포괄손익계산서는 바로 이런 것이란다’라고 설명하겠다는 의무감에 사로잡혀 계속 질문을 던졌다.
“좋은 질문입니다. 지금부터 자세히 설명할 테니 들어보세요.”
일반적으로 당기순이익은 수익에서 비용을 차감해 계산된다. 이러한 당기순이익은 궁극적으로 기업의 순자산의 변동의 결과를 나타내는 것이다. 그러나 다음과 같은 항목들은 당기순이익을 구성하지 않고 재무상태표의 자본을 구성하는데, 이를 기타포괄손익(other comprehensive income)이라고 한다.---'K-IFRS 포괄손익계산서의 구조와 원리' 중에서

이제 재무상태표의 기초 편을 정리하는 관점에서 이 표의 쓰임새에 대해 연구해 보자. 일반적으로 기업은 보유한 자원을 가지고 경영활동에 임한다. 따라서 좋은 기업일수록 양질의 자원을 보유할 가능성이 높다. 양질의 자원이란 훌륭한 시설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특허권이나 영업권, 그리고 기업의 이미지나 명성, 인적자원 등을 모두 포함한다. 이런 자원을 쉽게 파악하도록 알려주는 것이 바로 재무상태표다. 이 표에서는 다음과 같은 정보들도 함께 파악할 수 있다.
첫째, 재무구조의 안정성을 파악할 수 있다. 재무구조가 안정성이 있는지를 알려면 재무상태표상의 부채와 자본을 가지고 부채비율 등을 따져보면 된다. 실무적으로 부채비율은 아래처럼 산정하며 이 비율이 100% 이하가 되어야만 안정성이 있다고 볼 수 있다.

총부채(=유동부채+비유동부채)
-부채비율 = ------------------------- × 100
자본

둘째, 차입금을 변제할 능력이 있는지의 여부를 알 수 있다. 재무상태표는 차입금 등을 제대로 상환할 수 있는지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대표적으로 유동비율로 이 문제를 파악할 수 있다. 유동비율이 200% 이상이라면 양호한 것으로 본다. ---'재무상태표 완벽 정리' 중에서

자산손상 회계 - 자산을 보유한 기간 중에는 자산손상이 발생할 수 있다. 자산손상은 자산의 장부금액이 회수가능액을 초과하는 장부가액의 차액을 말한다. 이러한 자산손상은 기업의 재무제표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다. 따라서 K-IFRS에서는 이에 대해 비교적 소상한 정보를 제공한다. 참고로 손상은 자산의 가치가 하락하는 현상을 말하며, 감가상각비는 자산가치의 하락이 아닌 원가배분 과정을 말한다. 이하에서 자산손상회계에 대해 살펴본다. 사실 이와 관련된 회계 처리는 난이도가 높은 쪽에 속한다. 실무자가 아니면 내용을 건너뛰어도 상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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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손상평가 대상과 시기 - 자산손상평가가 필요한 자산은 다음과 같이 상각자산과 비상각자산이다. 상각자산은 감가상각을 해야 하는 자산으로서 이에는 대표적으로 유형자산이 있다. 그리고 비상각자산은 감가상각을 할 수 없는 자산으로서 대표적으로 영업권이 있다(영업권은 K-IFRS에 따라 감가상각자산에서 비상각자산으로 바뀌었음에 주의하기 바람). 아래의 표를 보면 상각자산의 경우에는 자산손상의 징후가 있을 경우에만 손상평가를 하며, 비상각자산은 매년 손상평가를 의무적으로 수행한다.
---'회계 고수가 되기 위한 BOOK IN BOOB 코너'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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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의 기준이 바뀔 때면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입시설명회를 찾아다니느라 정신없다. 몇 해 전 한?미 FTA에서 논의된 쇠고기 문제와 관련하여 많은 국민이 촛불집회에 참여할 정도로 관심이 컸다. IFRS는 기업의 채점기준이 바뀌는 것으로 회계의 FTA에 해당한다. 2011년부터 시행되었는데도 사람들은 관심이 없다. 수능 기준이나 쇠고기 FTA보다 더 큰 핵폭탄인데도 말이다. 하루라도 IFRS를 시작하는 사람이 글로벌 트렌드를 타고 앞서갈 수 있다.
손봉석(《회계 천재가 된 홍대리》의 저자, 회계사)
“회계(accounting)는 전문가에게도 비전문가에게도 어렵고 복잡하다는 인식이 일반적이다. 새로운 글로벌 회계기준으로 자리잡은 국제회계기준(IFRS)은 국내 기업들도 마스터해야 하는 부문인데, 이 책은 풍부한 실무지식을 갖춘 저자가 쉽게 써내려가 어려운 주제를 공부하면서도 술술 읽히는 재미가 쏠쏠하다. 회계업무 담당자들의 책상에 항상 비치되어 언제든 참고할 만한 책이라 판단되어 감히 추천을 드린다.”
이진우(NH투자선물 리서치센터장)
“2011년부터 모든 상장기업에 의무 적용되면서 기업은 물론 증권가에서도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는‘K-IFRS’!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길을 저자가 열어주었다. IFRS를 도입함으로써 연결 후 기업이익이 커지고 자산가치가 증대되는 종목들은 벌써부터 수혜주로 테마가 형성될 만큼 중요한 이슈가 되었다. 투자자라면, 그리고 회계담당자라면 반드시 읽어야하는 ‘온 국민의 회계교과서’로 강력 추천한다.
딸기아빠 김종석(우리투자증권 부장)
“우리나라에 도입된 국제회계기준으로 인해 각 기업이 초비상상태다. 회계기준의 변경이 각 기업의 재무제표에 심대한 영향을 주기 때문인데, 경우에 따라서는 기업의 운명마저 바뀔 수가 있다. 모든 기업의 임직원들이 새로운 회계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이때 여러 모로 유익한 책이 출간되어 너무나 반갑다. 독자들의 일독을 권한다.”
김윤건((주)두산 상무)
“지금까지 국내에 출간된 IFRS 회계기준설명서 중 가장 이해하기 쉽고 논리적이다. 회계사 업무를 하면서 현장 회계실무자들을 이해시키는 일이 가장 힘들었는데 앞으로 이 책을 선물하면 될 것 같다. IFRS를 어쩌면 이토록 쉽고 재미있게 구성했는지 놀랄 뿐이며 저자에게 박수를 보낸다. 아무쪼록 지금까지 국제회계기준에 보이지 않는 벽을 느끼고 알쏭달쏭하게 생각했던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주윤호(AIFA경영아카데미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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