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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와 자기 이야기 33가지
eBook

전기와 자기 이야기 33가지

[ EP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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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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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3.52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4.6만자, 약 1.5만 단어, A4 약 29쪽?
ISBN13 978895092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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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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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상구
한국교원대학교 물리교육과와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물리교육과를 졸업하였으며, 현재 청담고등학교 과학 교사로 재직 중입니다. EBS 교육방송에서 3년간 물리 과목을 강의하였으며, 과학전시관 영재교육원 출강 등 과학 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림 : 서춘경
원광대학교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하고, 프뢰벨 미술부에서 공부하였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하늘 궁전의 비밀』, 『아이스크림 괴물』, 『작은 씨앗』, 『오개념 탈출 프로젝트 수학』 등이 있으며, 『꿈꾸는 양치기』, 『웹툰 활동 도과』, 『루머 삼국지』, 『과학쟁이』 등의 월간지 일러스트에 참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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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현상을 궁금히 여긴 사람들
옛날에도 전기에 대해 궁금히 여긴 사람들이 있었을 거야. 그럼 전기와 관련된 현상에 맨 처음 관심을 가졌던 사람은 누구일까?
아마도 2,600년쯤 전에 그리스에 살았던 탈레스라는 철학자일 거야. 이 사람은 당시 유명한 철학자였는데 집이 좀 잘 살았나 봐. 하루는 집에 장식용으로 놓은 호박을 닦고 있었는데, 닦아도 닦아도 먼지가 자꾸 달라붙는 거야. 이것을 이상하게 여겨 유심히 관찰하던 탈레스는 두 가지 물질을 서로 비비면 찌릿찌릿한 느낌이 나고, 끌어당기는 힘이 생긴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
하지만 그땐 그 이유를 전기라고 생각하지 못하고, 끌어당기는 현상만을 관찰하는 데 그치고 말았지. 그래도 탈레스의 이런 관찰 덕분에, 그리스어의 호박(electron)에서 지금의 전기(electricity)라는 말이 나오게 된 거야.
우리나라에도 비슷한 이야기가 있어. 조선 시대에 『성호사설』을 쓴 이익이란 학자는 ‘고양이 털이나 비단 치맛자락이 스치면, 불이 번쩍하고 고기 굽는 소리가 난다’고 했대. 어쨌든 동양이건 서양이건 생활 속에서 전기 현상을 쉽게 관찰할 수 있었던 거지. --- pp.11~12

생물도 자석에 영향을 받을까?
평화를 상징하는 비둘기는 멀리 떨어진 곳에 있어도 자기 집을 잘 찾아가는 걸로 유명해. 그래서 옛날에는 비둘기를 이용해서 편지를 주고받기도 했대. 비둘기는 어떻게 멀리서도 집을 잘 찾아갈까?
그 이유는 비둘기 몸속에 작은 나침반이 들어 있기 때문이야. 실제로 비둘기 머리에 작은 자석이 들어 있고, 이 자석이 지구 자기장과 반응해서 정확한 방향을 찾는 거래. 정말 신기하지?
그런데 비둘기 머리 주변에 다른 자석을 붙여 주면 어떻게 될까? 비둘기는 혼란스러워하다가, 결국 방향을 못 찾고 길을 잃어버리고 말 거야.
그런데 비둘기 말고도 지구 자기장의 영향을 받는 생물은 뜻밖에 많아. 앞에서 본 박테리아도 몸에 자석이 있어서 지구 자기장과 나란한 방향으로 움직인다고 했잖아. 그뿐 아니야. 우리 사람의 몸도 자기장과 관련이 있다고!
--- pp.6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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