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전기와 자기 이야기 33가지

전기와 자기 이야기 33가지

: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을파소 삼삼 시리즈-09이동
리뷰 총점10.0 리뷰 2건
정가
9,800
판매가
8,82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11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128쪽 | 434g | 170*230*20mm
ISBN13 9788950920852
ISBN10 895092085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상구
한국교원대학교 물리교육과와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물리교육과를 졸업하였으며, 현재 청담고등학교 과학 교사로 재직 중입니다. EBS 교육방송에서 3년간 물리 과목을 강의하였으며, 과학전시관 영재교육원 출강 등 과학 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전기 현상을 궁금히 여긴 사람들
옛날에도 전기에 대해 궁금히 여긴 사람들이 있었을 거야. 그럼 전기와 관련된 현상에 맨 처음 관심을 가졌던 사람은 누구일까?
아마도 2,600년쯤 전에 그리스에 살았던 탈레스라는 철학자일 거야. 이 사람은 당시 유명한 철학자였는데 집이 좀 잘 살았나 봐. 하루는 집에 장식용으로 놓은 호박을 닦고 있었는데, 닦아도 닦아도 먼지가 자꾸 달라붙는 거야. 이것을 이상하게 여겨 유심히 관찰하던 탈레스는 두 가지 물질을 서로 비비면 찌릿찌릿한 느낌이 나고, 끌어당기는 힘이 생긴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
하지만 그땐 그 이유를 전기라고 생각하지 못하고, 끌어당기는 현상만을 관찰하는 데 그치고 말았지. 그래도 탈레스의 이런 관찰 덕분에, 그리스어의 호박(electron)에서 지금의 전기(electricity)라는 말이 나오게 된 거야.
우리나라에도 비슷한 이야기가 있어. 조선 시대에 『성호사설』을 쓴 이익이란 학자는 ‘고양이 털이나 비단 치맛자락이 스치면, 불이 번쩍하고 고기 굽는 소리가 난다’고 했대. 어쨌든 동양이건 서양이건 생활 속에서 전기 현상을 쉽게 관찰할 수 있었던 거지. --- pp.11~12

생물도 자석에 영향을 받을까?
평화를 상징하는 비둘기는 멀리 떨어진 곳에 있어도 자기 집을 잘 찾아가는 걸로 유명해. 그래서 옛날에는 비둘기를 이용해서 편지를 주고받기도 했대. 비둘기는 어떻게 멀리서도 집을 잘 찾아갈까?
그 이유는 비둘기 몸속에 작은 나침반이 들어 있기 때문이야. 실제로 비둘기 머리에 작은 자석이 들어 있고, 이 자석이 지구 자기장과 반응해서 정확한 방향을 찾는 거래. 정말 신기하지?
그런데 비둘기 머리 주변에 다른 자석을 붙여 주면 어떻게 될까? 비둘기는 혼란스러워하다가, 결국 방향을 못 찾고 길을 잃어버리고 말 거야.
그런데 비둘기 말고도 지구 자기장의 영향을 받는 생물은 뜻밖에 많아. 앞에서 본 박테리아도 몸에 자석이 있어서 지구 자기장과 나란한 방향으로 움직인다고 했잖아. 그뿐 아니야. 우리 사람의 몸도 자기장과 관련이 있다고!
--- pp.66~67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2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