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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혹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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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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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년 08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352쪽 | 376g | 126*288*30mm
ISBN13 9791188012053
ISBN10 118801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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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준하 선생의 죽음(암살)을 통해서 본 해방 후 친일군사독재 때문에 비틀어진 시대에서 비인간적이며 반역사적인 비극적 사건들을 소설 같은 진실, 진실을 소설로 엮어낸 역사 기록과 같은 작품이다.
희망을 향한 새로운 시대를 열면서 오랜 시간 쌓여온 모든 적폐를 청산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역사를 조망하고 담아내는 것을 우리는 이 책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 장준하 선생 아들. 월간 사상계 대표_장호권

진실 밝히기는 법학자만의 일이 아니다. 그것이 역사적 진실에 관한 것이라면 더욱더 그러하다. 팩트 너머의 실체적 본질을 진실이라고 할 때 이것을 마주하기 위해서는 한나 아렌트(H. Arendt)적 의미의 상상력이 작동해야 한다. 바로 이 지점이 문학의, 역사소설의 정치미학이 빛을 발휘하는 순간이다.
진실에 대한 인식은 인간과 인간 사이를 매개하는 소통의 능력을 필요로 한다. 그래야만 보인다. 여기 역사소설의 정치학적 계기가 있다면, 이 소설은 결코 만만치 않은 성취를 이루고 있는 것 같다. 나는 장준하 선생의 죽음에 의혹을 던지는 작가 특유의 빠른 문체를 따라가다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어느새 밤을 하얗게 지새웠다.
베를린자유대학 미디어사회학 박사. 한서대 외래교수_서명준

저자는 소설 「의혹」을 통해 장준하가 되어 현실에서 모순된 마침표를 이상의 쉼표에서 해결을 찾고자 했다. 그 속에 장준하의 생생한 고뇌와 희망의 씨앗이 녹아있다.
소설 「의혹」은 그저 달콤한 상상이나 하고자 휘갈긴 문장이 아니다. 숱한 굴곡에도 역사는 전진한다는 대명제를 꿈꾸는 희망의 메시지다. 소설 「의혹」은 가벼운 삶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우리의 가슴속에 들어와 묵직하게 콕콕 찌른다.
건국대학교 재경동문회 회장_강경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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