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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역사가 담긴 10가지 명절 이야기

우리 역사가 담긴 10가지 명절 이야기

재미있는 이야기 살아있는 역사-11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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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1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128쪽 | 418g | 180*260*20mm
ISBN13 9788972889670
ISBN10 8972889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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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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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김태희
바닷가 마을 주문진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보냈으며 고려대학교 국어교육학과에서 문학과 국어학을 공부했습니다. 『현대시학』에 「주문진」이란 시를 발표해 등단했으며 시집 『나는 블루와 사랑을 해』를 펴냈습니다. 그동안 『교원 빨간펜』 『재능교육 스스로 i』 『새기탄 국어』 『기탄 초등교과논술 활동집』 등 국어와 논술 교재를 집필했습니다. 현재 어린이들과 함께 행복한 책 읽기, 즐거운 글쓰기를 하고 있습니다.
감수 : 최명림
전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전남대학교 대학원에서 구비문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 동대학원에서 민속학(세시풍속)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목포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국어교육학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 국립민속박물관 민속연구과를 거쳐 지금은 국립민속박물관 어린이박물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쓴 책과 논문으로는 『한국설화의 꿈화소 연구』 『 한국세시풍속의 변화와 콘텐츠화 연구』 『문을 둘러싼 의례와 신앙』 『기억 기록 인생이야기』 『한국세시풍속의 형성원리와 주술종교적 기능』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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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조상들은 오랜 시간을 통해 자연스럽게 생활 관습을 만들어 왔습니다. 그 속에는 조상들의 지혜와 슬기가 담겨 있습니다. 비록 여러 이유로 사라지는 세시풍속도 있지만 아직도 많은 부분이 지금까지 계속해서 전통으로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온고지신(溫故知新). 옛 것을 익혀서 새로운 것을 알게 된다는 뜻입니다. 옛 것을 구식이라고 버리기만 할 것이 아니라 그 속에 담긴 조상들의 지혜와 슬기를 본받아야 합니다. --- 「감수의 말」 중에서

1894년에 갑오개혁이 일어나고 조선에 외국 문물이 밀려들어오면서, 나라에서는 전통적으로 쓰던 음력 달력 대신 서양에서 들어온 양력 달력을 쓰라고 권장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음력으로 명절을 쇠었습니다.
하지만 일본은 양력설 쇠는 것을 권장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음력설을 쇠는 사람들을 벌하겠다고 나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일본은 우리 전통 명절을 모두 핍박하고, 일본의 명절을 따라 쇠게 했습니다. --- pp.13~14 「설, 새해의 시작」 중에서

지귀는 잠도 자지 않고 먹지도 않고 오직 선덕여왕을 생각하다가 그만 미쳐 버리고 말았습니다. 지귀는 거리로 뛰쳐나가 소리쳤습니다.
“아름다운 여왕이시여, 내 사랑 여왕이시여!”
관리들은 지귀가 외쳐 대는 소리를 선덕여왕이 들을까 봐 마음을 졸였습니다. 신분이 낮은 미치광이가 귀하디귀한 여왕을 함부로 입에 올리는 것이 못마땅했기 때문입니다. 관리들은 지귀를 붙잡아다 다시는 그런 말을 입 밖에 내지 못하도록 혼을 냈지만, 지귀는 마음속에 품은 말을 잠재울 수 없었습니다.
--- pp.105 「동지, 팥죽을 나누어 먹는 작은 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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