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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2011 제9회 올해의 책 후보도서
17세의 교과서

17세의 교과서

: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위한

17세의 교과서이동
리뷰 총점9.1 리뷰 1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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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12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319쪽 | 429g | 145*205*30mm
ISBN13 9788975278716
ISBN10 897527871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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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윤혜정
“포기하는 순간 시합 종료다!” '슬램덩크'와 '원피스'의 광팬으로 일명 ‘꿈 전도사’란 별명을 갖고 있다. 빼어난 미모보다 더 빼어난 실력으로 학생들의 마음을 단방에 사로잡음. 현재 덕수고등학교에서 여드름 많은 남학생들에게 국어를 가르치고 있다.
저자 : 윤연주
“배우처럼 온몸으로 영어 하세요!” 어렸을 적, 세계정복의 꿈을 안고 지리부도를 통째로 외워버린 전설의 주인공. 절대 기 죽지 말고 공부하라는 ‘큰언니 리더십’으로 오늘도 학생들에게 온몸으로 영어를 가르치고 있다. 현재 이화여고 영어 교사이다.
저자 : 심주석
자타가 공인하는 수학 영재, 일명 ‘수학교 교주’이다. 수학을 재미있게 가르치는 것으로 유명하다. “어디, 상암 영화관? 흐음, 난 2/4분면에 있을 테니 늦지 말고 와!” 수학적 사고를 훈련하면 일상이 훨씬 편해진다고 주장하는 심주석 선생님은 현재 인천 송도고에 재직 중이다.
저자 : 최태성
“역사 공부를 잘 하려면 사람을 먼저 이해해! 그리고 내 판서를 잘 보고!” 에너지 넘치는 강의와 독특한 판서로 학생들의 사탐 영역을 책임지는 최태성 선생님. 교육 정보화 부문 교과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현재 대광고등학교 역사 교사이다.
저자 : 이희나
‘한국의 퀴리부인’ 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열 번 강의보다 한 번 실험을 강조하는 실험의 여왕이기도 하다.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교사가 된 게 참 좋다.”고 말하는 선생님은 현재 경기북과학고등학교에서 화학을 가르치고 있다.

YES24 리뷰 YES24 리뷰 보이기/감추기

17세여, 두려워하지 말라!
이지영 (jylee721@yes24.com)
2011-01-18
도대체 이렇게까지 공부해야 하는 이유가 뭐야?
17세의 삶은 고달프다!


<17세의 교과서>라는 제목을 접하는 순간, 나의 고교시절이 떠올랐다. 낙엽 구르는 것만 봐도 까르르 웃던 친구들? 아니 그보다는 아침 8시부터 밤 11시까지 학교에 붙들려 하루하루 시들어가던 친구들의 모습이 먼저 떠오른다. 요즘 아이들은 학교가 아니라 학원에 붙들려 있겠지? 열일곱이 얼마나 눈부신 나이인줄도 모른 채 공부가 인생의 전부인 줄 알고 있을 게다. 예나 지금이나 17세의 삶은 고달프다.

'도대체 이렇게까지 공부해야 하는 이유가 뭘까? 좋은 대학 나와서 대기업에 취직하려고? 내가 원하는 건 그런 삶이 아닌데. 선생님들은 왜 이렇게 우리를 몰아세우는 거지? 진심으로 우리의 미래를 염려해서일까? 대학 진학률이 떨어지면 교장 선생님한테 혼나니까 그러는 것은 아닐까?'
그 시절 난 풋풋한 열 일곱이 아닌, 의문과 불만으로 머리 속이 복잡한 투덜이 소녀였다.

그런 투덜이가 '공부는 열심히 해볼만한 것'이란 생각을 하게 된 계기가 있었다. 학교를 너무 싫어해서 지각과 결석을 밥 먹듯 하던 반 친구와 청소를 하면서 나눈 대화가 그것이다. 친구 어머님은 가난해서 초등학교 졸업도 못하고 주방 보조일을 하며 어렵게 생계를 이어가시던 분이었는데, 학교에 안가고 방에 틀어박힌 친구에게 조용히 말씀하시더란다. 소설과 시를 배우고, 다른 나라 말을 배우고, 새로운 세상을 배우고…. 그렇게 다양한 분야를 배운다는 것 자체가 얼마나 근사한 일이냐고. 그저 '공부해 공부해' 잔소리만 들어온 내게 친구 어머님의 말씀은 작은 충격이었다.

이 책을 보며 정말 오랜만에 그 말씀을 떠올렸다. 덧셈 뺄셈만 알아도 세상 살아가는 데 큰 문제는 없을 텐데 복잡한 수학은 왜 배워야 하는지, 옛날 사람들의 고리타분한 글은 왜 읽어야 하는지, 도대체 이렇게까지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머리 속이 복잡한 열일곱 아이들에게 <17세의 교과서>를 권해주고 싶다.

EBS 명품 교사 5인방이 진심을 담아 쓴 책
17세여, 두려워하지 말라!


이 책에는 공부하는 이유와 공부하는 방법, 수능형 사고방식과 주요 개념 정리, 자신의 꿈과 미래를 고민하는 시기인 17세에게 꼭 필요한 조언들이 담겼다. 현직 고등학교 교사이자 EBS에서 명강의로 이름을 떨치는 명품 교사 5인방이 진심을 담아 쓴 책이기에 더 믿음이 간다. 언어, 외국어, 수리, 사회탐구, 과학탐구, 각 영역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교사들이 이 책의 인세는 한 푼도 받지 않기로 했단다. 선생님들의 인세는 모두 농어촌 학생을 위한 장학금으로 쓰인다.

고등학교 입학을 눈 앞에 둔 아이들. 앞으로 헤쳐나가야 할 공부의 길도 두렵겠지만, 고교 3년을 생각하면 더 막막할 것이다. 그러나 겁먹을 필요 없다. 진부하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꿈을 잃지 않으면 된다. 그리고 꿈을 이루기 위한 전초단계로써 공부할 때 어떤 계획을 세워야 하는지, 과목별 공부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등학교 시절은 어떻게 보내야 하며 공부는 왜 해야 하는지까지 친절하게 답해주는 <17세의 교과서>가 여러분을 도울 것이다. 고교시절을 우울하게 보낸 나 같은 사람도 다시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는 참 따뜻한 교과서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얘들아 제발, 교과서에 실린 글들을 조각조각 쪼개서 밑줄 긋고 요점을 받아 적고 외우고 그러지 말고 이 단원을 교과서에 실어 놓은 목적, 학습 목표를 먼저 생각해봐. 그렇게 공부하면 고등학교 국어는 절대 어렵지 않아. 학습 목표가 어디 있냐고? 각 단원 시작할 때 제일 먼저 나오잖아? 그걸 눈여겨보라고. 내가 이 단원을 공부해야 하는 목적은 바로 거기에 있으니까!”……(중략) 이렇게 내용과 학습 목표를 연계해서 꼭 짚어주는 이유는 딱 하나다. 바로 “학습 목표를 분명히 해라. 무엇을 가르치고 싶은 건지 의도를 먼저 파악하면 내용을 이해하기가 수월하다.”는 것이다. 교과서를 보든 학습지나 참고서를 보든 마찬가지다. 어디에든 반드시 명시가 되어 있다. 우리가 놓칠 뿐이다. 그 부분을 분명히 한 다음, 내가 이걸 왜 공부하는지 찾아보라. 그리고 나서 공부하면 “어, 이거 학습 목표 중에 있었는데!” 하는 순간이 온다. 국어뿐만 아니라 모든 과목이 다 마찬가지다. 제일 먼저 공부하는 단원의 ‘학습 목표’를 파악하라. 답은 거기에 있다. --- 「언어 영역 ‘대단원 찍고, 소단원 찍고…… 학습 목표를 파악하자」 중에서

이 개념은 중학교 때 배웠고, 저 개념은 고1 겨울 방학 때 배우고, 또 이건 고2에 올라가면 2학기 때 배우는 거. 그런데 이게 매치가 안 된다. 바로 그게 문제다. 서랍 정리는 이때 요긴하다. 한 번 정리해놓으면, 비록 완벽하진 않아도 다음번에 새로운 정보가 들어왔을 때 딱 열어서 “이건 여기에, 저건 이쪽에 집어넣으면 되겠구나!” 할 수 있으니까. 또 나중에 열어보고 “어, 여기 있었네, 반가워라.” 하면서 뒤져볼 수도 있고. 문법은 그렇게만 공부하면 된다. 그러니까 문법을 마스터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정리정돈을 잘해서 “뭐가 어디에 있구나.”는 것만 기억하고 생각하도록 하자.
이때 중요한 거 하나, 나는 여러분에게 제일 마음에 드는 문법책 하나를 끼고 살라고 말하고 싶다. 한 권만! 손때 묻은 것으로, 자꾸 바꾸거나 버리지 말고, 필요할 때마다 제일 먼저 그걸 찾아보는 거다. 나는 지금도 사전이나 문법책을 가장 메인이 되는 것으로 하나씩 딱 정해놓고 본다. 그리고 가급적 그 한 권에 정보를 많이 모아둔다. 이것저것 뒤질 필요가 없게끔 부족한 부분은 포스트잇을 붙여 보충해둔다. 그렇게 한 권을 정해놓고 4~5년 봤더니 이제는 그 책의 어느 페이지에 뭐가 적혀 있는지 훤하다. ---「외국어 영역 ‘타타닥 머릿속을 털고, 책상서랍 정리하듯 문법을 정리하라」 중에서

모든 문제의 출발은 개념이다. 개념은 “무엇을 묻는가?” 하는 문제와 가장 깊이 연관되어 있다. 앞에서 ‘무리수와 유리수’의 예를 들었듯이 수학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정확한 개념을 인지한다면 문제의 의도가 무엇인지 분명하게 파악할 수 있다. 수리 영역은 무엇보다 개념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수업 시간에 선생님이 강조하는 내용을 정리하고 기본문제를 충실하게 풀자. 문제를 푸는 것에 급급해 하지 말고, 문제가 묻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아는 게 중요하다는 말씀. 다시 말해 양보다 질로 승부하자는 이야기다. 고등학교에 올라와서 무엇을 배우게 될지 전체적인 것에 대한 관심을 가져보고 인터넷 강의라든지 교과서를 이용해서 배우게 될 내용들을 가볍게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수리 영역 ‘오! 오로지 개념!」 중에서

역사를 공부할 때는 사실에만 초점을 맞추지 말고 그 역사를 움직이는 사람에게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사람을 보기 위해 노력하면 된다. 이렇게 공부하면 굳이 제도를 외우거나 사건의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 고군분투하지 않아도 된다. 왜? 사람을 제대로 이해했으니까. 위의 과전법/직전법 문제를 이어서 생각해보자. 공무원에게 주는 연금을 과감히 없앴다. 그랬더니 관료들이 국민을 착취했다. 그 다음 단계는 무엇일까? 당연히 국가의 개입이다. 관료가 국민을 착취하니까 세금을 관리에게 내지 말고 국가에게 내게 하는 것이다. 그러면 국가는 그걸 받아서 다시 관리한테 나눠준다. 좀 더 나아가 아예 국가가 직접 관리에게 생계지를 지급한다. 이것이 녹봉이고, 이것이 바로 월급의 기원이다. 하지만 이런 사정을 이해하지 않고 역사적 사실들을 개념, 개념으로만 외우면 정말 골치 아프게 될 것이다. 그리고 한낱 과거의 일로, 단편적인 지식으로만 남을 뿐이다. 먼저 역사적 사실을 이해하고, 그 시대 사람들의 행동양식을 살피고 그것을 통해서 오늘 내가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할지까지 생각한다면, 즉 WHY라는 의문을 제기하면서 사람을 이해한다면, 나머지 역사적 사실들은 매우 자연스럽게 이해될 것이다. 단, 역사를 공부할 때 하나의 낯설음은 여러분 스스로 극복해야 한다. 바로 용어의 문제다.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것과 다른 낯선 용어들은 반드시 외워야 한다. ---「사탐 영역 ‘‘역사’하면 생각나는 ‘그때 그 사람' 」중에서

기본적인 개념은 이해하고, 기본적인 공식은 외워야 한다. 이건 과탐 공부의 철칙이다. 이때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 여러분의 의지와 태도이다. 모든 과목 선생님들의 공통적인 언급이겠지만, 과학이란 과목은 특히나 무조건 이해를 요구하는 과목이 아니다. 여러분에게 학습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면, 기본적인 개념의 틀을 잡는 건 본인의 몫이다. 먼저 여러분 스스로 개념의 나무를 잘 세워야 한다. 그러고 나서 나무에서 줄기가 뻗어 가듯이 학습하는 것이 가장 좋다. 개념 트리가 잘 잡혀진 학생의 경우, 문제 풀이를 통해 응용력과 적용력을 키울 수 있고 과학을 재미있는 과목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또 기회가 될 때마다 학교 현장에서 실험 수업에 기꺼이 참여하면서 왜 그런 현상이 일어났는지, 왜 그런 결과가 나타났는지를 여러분 스스로 적극적으로 분석하면서 그 과정에 참여하겠다는 마음을 갖는 게 중요하다.
--- 「과탐 영역 ‘개념트리를 만들어 과학을 내 손 안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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