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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는 왜 다른 나라에 갔을까

문화재는 왜 다른 나라에 갔을까

[ 반양장 ] 배우자 우리 역사-002이동
리뷰 총점9.0 리뷰 10건 | 판매지수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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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8월 11일
판형 반양장?
쪽수, 무게, 크기 199쪽 | 411g | 170*225*20mm
ISBN13 9788967340667
ISBN10 8967340664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확인 중
인증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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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집트를 지키는 신, 하르마키스다. 하지만 나는 지금, 모래에 파묻혀 숨을 쉬기도 어렵다. 나를 위해 모래를 치워주면, 장차 너를 파라오로 만들어주겠다. 그리고 나를 이집트의 수호신으로 믿는 동안은 그 어느 나라도 감히 이집트를 정복할 수 없도록 지켜줄 것이다.”

투트모세 4세는 깜짝 놀라 잠에서 깨었어요. 그리고 꿈을 곰곰이 되새겨 보았어요. 이집트에선 파라오의 첫째 아들이 아버지의 뒤를 이어서 파라오가 돼요.

‘분명히 웨벤세누 형이 파라오가 될 텐데, 스핑크스는 어떻게 나를 파라오로 만들어준다는 걸까?’

― 1장 나폴레옹 군대가 부순 이집트의 자존심 중에서


문화부 장관이 된 메르쿠리는 당장 영국에게 파르테논 신전의 조각품들을 돌려받기 위해 나섰어요. 이 일에 일생을 바쳤지요. 우선 파르테논 조각품이 대영박물관에 전시되어있는 것을 그리스와 전 세계에 알렸어요.

“파르테논 조각품은 반드시 그리스로 되돌아가야 합니다. 파르테논 신전을 장식했던 이 조각품들은 파르테논 신전과 함께 있어야지만 완벽한 의미가 있습니다.”

메르쿠리의 호소를 듣고 전 세계 사람은 깜짝 놀랐어요. 그동안 대영박물관을 방문한 관람객은 박물관에 전시된 엘긴의 조각품들을 보며 감탄했어요. 하지만 왜 그리스의 조각품이 그곳 대영박물관에 있는지는 생각하지 않았지요.

― 2장 문화재 환수에 불을 지피다 중에서



원명원 십이지신 머리 청동상의 일부는 중국으로 되돌아갔지만 약탈당한 중국의 문화재는 셀 수도 없이 많아요. 중국은 그리스, 이집트와 함께 가장 많은 문화재를 약탈당한 나라예요. 그동안 중국은 약탈당한 문화재에 대해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어요. 하지만 중국은 1996년 사법통일국제협회의 ‘도난 혹은 불법 수출 문물에 관한 공약’에 서명하면서, “중국은 불법으로 약탈당한 문화재를 추적하여 찾아올 권리가 있다.”고 선언했지요. 그리고 적극적으로 유출된 문화재를 찾고 있지요.

― 4장 중국의 문화재는 중국인이 되찾는다 중에서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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