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희 / 1969년 [월간문학]으로 등단했다. 시집 『문정희 시집』 『오라, 거짓 사랑아』 『나는 문이다』 『다산의 처녀』 『카르마의 바다』 등이 있다. 현대문학상, 소월시문학상, 정지용문학상, 천상병시문학상, 육사시문학상, 현대불교문학상, 목월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마케도니아 테토보 세계문학 포럼에서 올해의 시인상, 스웨덴의 시카다 상 등을 수상했다.
송재학 / 1986년 [세계의 문학]으로 등단했다. 시집 『얼음시집』 『살레시오네 집』 『푸른빛과 싸우다』 『그가 내 얼굴을 만지네』 『기억들』 『진흙얼굴』 『내간체를 얻다』 『날짜들』 『검은색』 등이 있다. 제2회 전봉건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고진하 / 1987년 [세계의 문학]으로 등단했다. 시집 『지금 남은 자들의 골짜기엔』 『프란체스코의 새들』 『얼음수도원』 『거룩한 낭비』 『명랑의 둘레』 등이 있다. 영랑시문학상, 김달진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김응교 / 1987년 [분단시대]에 시를 발표하고, 1990년 [한길문학] 신인상을 받으며 등단했다. 1991년 「풍자시, 약자의 리얼리즘」을 [실천문학]에 발표하면서 평론 활동도 시작했다. 시집 『씨앗/통조림』과 평론집 『그늘-문학과 숨은 신』 『사회적 상상력과 한국시』 등이 있다.
임정진 / 1988년 계몽아동문학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지은 책으로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발 끝으로 서다』 『지붕낮은 집』 『나보다 작은 형』 『땅끝마을 구름이 버스』 등이 있다. 2013년 한국아동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정진아 / 1988년 [아동문학평론]으로 등단했다. 동시집 『난 내가 참 좋아』 『엄마보다 이쁜 아이』 『힘내라 참외 싹』 등이 있다.
정우영 / 1989년 [민중시]로 등단했다. 시집 『마른 것들은 제 속으로 젖는다』 『집이 떠나갔다』 『살구꽃 그림자』 등이 있다.
허연 / 1991년 [현대시세계]로 등단했다. 시집 『불온한 검은피』 『나쁜 소년이 서 있다』 『내가 원하는 천사』 『오십미터』 등이 있다. 현대문학상, 시작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김태형 / 1992년 [현대시세계]로 등단했다. 시집 『로큰롤 헤븐』 『히말라야시다는 저의 괴로움과 마주한다』 『코끼리 주파수』 『고백이라는 장르』 등이 있다. 제4회 시와사상문학상을 수상했다.
황규관 / 1993년 제5회 전태일문학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시집으로 『패배는 나의 힘』 『태풍을 기다리는 시간』 『정오가 온다』 등이 있다.
방민호 / 1994년 [창작과비평] 제1회 신인평론상을 받으며 등단했으며, 2001년 [현대시학]에 시를 발표하며 시 창작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나는 당신이 하고 싶은 말을 하고』 『내 고통은 바닷속 한 방울의 공기도 되지 못했네』 등이 있다.
정정화 / 1994년 [시와반시] 제1회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등 다수의 개인전을 열었으며, 산문집 『‘나’ 라는 이유』 등이 있다.
김혜영 / 1997년 [현대시]로 등단했다. 시집 『거울은 천 개의 귀를 연다』 『프로이트를 읽는 오전』 등이 있다. 제8회 애지문학상을 수상했다.
이재훈 / 1998년 [현대시]로 등단. 시집으로 『내 최초의 말이 사는 부족에 관한 보고서』 『명왕성 되다』 『벌레 신화』 등이 있다. 현대시작품상, 한국시인협회 젊은시인상을 수상했다.
이성혁 / 1999년 [문학과 창작] 신인상을 받고, 2003년 대한매일 신춘문예 평론 부문에 당선되어 등단했다. 평론집 『불꽃과 트임』 『불화의 상상력과 기억의 시학』 『서정시와 실재』 『미래의 시를 향하여』 등이 있다.
김이듬 / 2001년 [포에지]로 등단했다. 시집 『별 모양의 얼룩』 『명랑하라 팜 파탈』 『말할 수 없는 애인』 『베를린, 달렘의 노래』 『히스테리아』 등이 있다. 시와세계작품상, 김달진창원문학상, 김춘수시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오은 / 2002년 [현대시]로 등단했다. 시집 『호텔 타셀의 돼지들』 『우리는 분위기를 사랑해』 『유에서 유』 등이 있다. ‘작란’ 동인으로 활동 중이다.
천수호 / 2003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다. 시집 『아주 붉은 현기증』 『우울은 허밍』 등이 있다.
조해진 / 2004년 [문예중앙]으로 등단했다. 소설집 『천사들의 도시』 『목요일에 만나요』 『빛의 호위』, 장편소설 『로기완을 만났다』 『아무도 보지 못한 숲』 『여름을 지나가다』 등이 있다. 신동엽문학상, 무영문학상, 이효석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김선향 / 2005년 [실천문학]으로 등단했다. 시집 『여자의 정면』이 있다. ‘사월’ 동인으로 활동 중이다.
이병일 / 2007년 [문학수첩]으로 등단했다. 시집 『옆구리의 발견』 『아흔아홉개의 빛을 가진』 등이 있다.
서윤후 / 2009년 [현대시]로 등단했다. 시집 『어느 누구의 모든 동생』이 있다.
전영관 / 2011년 [작가세계]로 등단했다. 시집 『바람의 전입신고』 『부르면 제일 먼저 돌아보는』 등이 있다.
전소영 / 2011년 [문학사상] 평론 부문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이인아 / 2014년 푸른문학상 청소년 부문 ‘새로운 작가상’을 받으며 등단했다. 지은 책으로 청소년 소설 『안녕, 베타』 『나는 블랙컨슈머였어』, 역사 동화 『이선비, 혼례를 치르다』 등이 있다.
최연 / 2016년 [시와경계]로 등단했다.
황선재 / 2016년 시집 『늘지 않는 연습』을 출간했다.
구선아 / Urban Travel Writer & Contents Planner. 도시인문학서점 [책방 연희] 대표. 출판하는 도시콘텐츠 스튜디오 [어반앤북] 대표.
김선주 / 동시통역사, 사진가, 상담심리사, 자유기고가.
김순미 / 얼굴문패 작가. 2015년 개인전 '문래동 사람들'에 이어 다수의 기획전에 참여했다. 스튜디오 [문래숲] 대표.
유지연 / 화가. 2004년 '우리집에 놀러와', 2016년 ‘우주적 Something’ 등 다수의 개인전을 열었다. 아트스페이스 [뮤온]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