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1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58450719
ISBN10	895845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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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는 글 Part 01 내 마음의 주인되기 생각은 생각일 뿐이다 진주조개는 모래 한 알을 삼켜서 한겹 한겹 그 위에 층을 입히며 아름다운 진주를 만들어낸다 생각대로 됩니다 '마음'이란, 안절부절못하는 정신의 가짜 투영이야 잠재의식의 특징 비밀은 지금! 현재에 있습니다 해보기나 했어? 그놈(에고) 목소리 내 소중한 몸은 불평불만을 담는 쓰레기통이 아닙니다 나의 마음은 영화관의 영사기와 같습니다 새로운 결말(미래)을 원한다면 대본(현재)을 바꿔야 합니다 무엇을 먼저 바꾸는 게 순서일까요? 따로 또 같이 자식을 사랑하는 부모처럼 마음은 밭이고 생각은 씨앗입니다 나는 내가 원하는 것만 생각합니다 다름을 인정하기 내가 보고 있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내가 믿는 것이 사실일까요? 말이 씨가 됩니다 내 머리속의 목소리는 나일까? 내 마음이 나의 현실이 됩니다 삼나무의 전설을 아시나요? 이제는 나의 능력을 알아차릴 때 자존심? 자존감? 틀린 게 맞는 답 나는 왜 아픈가 생각도 중독된다는 사실 알고 계세요? EFT를 해야 하는 이유 학습된 판단이 아닌 나를 위한 선택 나를 판단하는 타인의 말, 사실일까요? Part 02 하늘이의 EFT 에세이 엄마 용서 EFT 지금 내가 행복해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어느 멋진 날 태산이 무거울까 깃털이 무거울까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천천히 그러나 쉬임없이… 우리는 기억을 먹고 삽니다 우연이란 없습니다 내 이름 부르기 나를 이해하는 것은 나의 일입니다 그건 니 생각이고~~ 지금 뭐하세요? 인정과 포기 내 마음엔 어떤 씨앗을 뿌려야 할까요? 온전히 내려놓음을 알아차리기 믿는 대로 보입니다 물의 끓는 점은 몇 도? 목표가 아닌 과정을 즐겨라 쓰레기통은 처음부터 쓰레기통이었을까 행복한 거짓말 현실을 인정하면 누가 더 이득일까? 현실은 내면의 투영입니다 이해와 오해 그 멀고도 가까운 사이 험한 세상에 다리가 되어 오빠 생각 아들아 고마워 경험의 차이 Pass It On 무쇠솥을 태우다가… 해석의 힘은 위대하다 이유 없는 반항은 없다 행복은 내 안에 있어요 미안해요, 그땐 몰랐어요 반지의 여왕 나의 일, 남의 일, 신의 일 '나는 사람들 앞에서 긴장하면 안 돼'라는 생각, 그것은 사실일까? EFT로 내 삶을 바꿔가는 방법 내 아이는 사람이 아니다? 행복해지는 것이 이렇게 어렵나요? 청개구리 심보 우리의 뇌는 상상과 실재를 구분하지 못하지요? Part 03 무의식 길들이기 _상황에 따라 반복하는 긍정 확인 들어가기 전에 자존감 향상을 위한 자기긍정 선언문 돈과 풍요에 대한 자기긍정 선언문 건강한 몸에 대한 자기긍정 선언문 하루를 시작하는 자기긍정 선언문 취업이 필요한 사람을 위한 자기긍정 선언문 다이어트가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자기긍정 선언문 플러스 페이지 Part 04 EFT 경험담 38년 만에 찾은 MY WAY _김화숙 EFT를 통한 아이와의 관계회복 경험하기 _김화숙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다 _오코코 불투명한 미래를 EFT로 설계하다 _장재현(로야) 내가 사랑받지 못하는 이유는 내가 못나서가 아니다 _고은아(앨리스) 나의 치유가 가족의 치유로 이어지고 _신수진(사랑스러운 누핑) 2년 동안 고생했던 틱장애를 EFT로 해결하다 _정형진 맺는 말 Part 05 부록 내가 행복해지는 초간단 EFT실습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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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화숙

어린 시절 상처받은 기억으로 지금도 힘이 드세요? 지난 시절, 두렵고 힘들었던 사건들 때문에 현재의 삶이 버거우신가요? 하늘이는 EFT를 통해 현실을 힘들어하고 있는 20~40대의 상처받은 내면아이 치유 작업을 돕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한달에 적게는 60분, 많게는 80분에 가까운 분들을 만나면서, 상처받은 내면아이와의 화해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대중적으로 EFT를 보급하고 있는 EFT 전문 기관인 EFT KOREA 공인 트레이너이기도 하며, 내면아이 치유 전문카페인 네이버 ‘실전 EFT' 카페(http://cafe.naver.com/eftok), EFT 치유센터와 내면아이 치유센터(www.eft.or.kr)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FT치유센터, 내면아이 치유센터에서는 EFT를 사용해서 상처받은 내면아이와의 화해를 통해, 더욱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을 이어가도록 돕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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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든이 코멘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안녕하세요. 이책의 저자 입니다.

2010-12-31

자기성장을 위한 수많은 도구들, 수많은 책들,
성공을 위한 수많은 도구들, 수많은 책들,
이론적으로 참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론적으로 알고만 있는 내용들을 실천할수 있길 원하세요?
나를 사랑하고, 더 행복한 삶을 누리길 원하신다면,
직접 따라하면서 실천할 수 있는 '자기긍정 다이어리'책을 권해드립니다^^

한번 읽고 책장에 꽂아두는 책이 아닌, 계속 반복하면서 실천할 수 있는 자기사랑 실천서, 자기긍정 실천서 입니다.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길 소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_()_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쓰레기통에 가득 쓰레기가 채워져 있는데, 그 쓰레기통을 비우지 않은 채 다른 깨끗한 무언가를 집어넣는다고 해서 그 쓰레기통이 깨끗한 보석함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우선되어야 할 것은 그 쓰레기통 뚜껑을 열고, 쓰레기를 꺼내고 통을 깨끗이 씻어주는 작업이겠지요. 물론, 그렇게 쓰레기를 꺼내는 작업이 고통스럽고 역겹고 불편해서 딱 모른 체하고 외면해버리고 싶을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이렇게 내 안의 부정적인 쓰레기를 비워내는 작업은 외면한 채 어떻게 하면 그 쓰레기통을 건강하고 행복한 보석들로 채워볼 수 있을까에만 집중했던 것입니다. 아무리 꾹꾹 눌러서 예쁘고 귀한 것들로 채워넣어 보아도, 그 깊숙이 숨은 곳에서 올라오는 쓰레기의 악취는 숨길 수가 없습니다. 결국엔 포기하고 실망하고 좌절하고 말지요.
그렇다면 이미 저장되어진 내 안의 부정적인 쓰레기들을 어떻게 비워낼 수 있을까요? 그런 방법이 과연 있기는 한 걸까요?
네, 있습니다. 대중적으로 보급되기 시작한 지는 4년 정도 되었지만, 쉽고 탁월한 효과 덕분에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EFT라는 기법입니다. --- 「여는 글」 중에서

잠재의식은 언어(감정, 에너지)를 인식하고 나면, 그 말의 내용이 무엇이든 ‘나’와 ‘남’을 가리지 못하고 바로 실행에 옮길 뿐입니다.
‘죽여버리고 싶어’ ‘저런 인간과는 상종도 하지 말아야지’ ‘저런 사람 정말 싫어’ ‘모든 게 저 사람 때문이야’ ‘나는 항상 불리해’ ‘저 사람이 망했으면 좋겠어’
과거의 부정적인 기억을 떠올릴 때에, 가슴이 벌렁거리고 뒷골이 당기고 몸이 경직되어 오면서 혈압이 올라가는 경험을 우리 아주 쉽게들 하곤 합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내가 그 사람에 대해서 아무리 화를 낸다고 해도 그 화는 내 안에 있을 뿐입니다. 그 사람이 잘못된거면 그 사람 혈압이 올라가야 하고, 그 사람의 몸이 경직되면서 부정적인 상황은 그 사람이 경험해야 합니다.
그것이 정말 내가 원하는 것 아닌가요? 나는 그 사람 때문에 열심히 화내면서 심장이 벌렁거리고 있는데, 저 앞에서 신나게 웃고 있는 그 사람을 보면? 그 사람의 혈압이 아니라 내 혈압이 급상승해버립니다. 결국엔 그 사람에 대한 화가 나 자신에게 증상으로 나타나고 있는 거지요. 부정적인 생각들은 거울을 비추듯 ‘내게’ 현실로 보여줄 뿐입니다. --- p.34

손날타점을 두드리면서 아래의 문장을 3회 반복해주세요.
“나는 비록 아무리 노력해도 여전히 힘들기만 하고, 세상에서 나만큼 힘들게 사는 사람도 없을 것 같고, 온통 나를 둘러싸고 있는 현실이 문제투성이이고, 사사건건 나를 괴롭히는 일들뿐이어서, 이런 현실 속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어 보이지만, 다시 털고 일어설 의욕조차 지금은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나를 있는 그대로 온전히 받아들입니다. 이런 나의 현실을 편안하게 인정하고, 내려놓는 것을 선택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p.47

EFT가 왜 필요한지, 이해되시나요? 지금부터라도 우리는 이렇게 너무도 익숙하게 습관 되어 〈그런지조차〉도 인지할 수 없을 만큼 굳어버린 우리의 신념을 EFT로 지워내는 작업을 해야 합니다.
나조차도 너무 오랫동안 외면해서 그 부정이 ‘나’인 것처럼 인식되지만, 그런 ‘나’를 온전히 들추어서 구석구석 아닌 척하고 눈을 피하고 있는 그 ‘사실이 아닌 생각’들을 청소하는 작업을 해주어야 합니다. 그 어느 누구도 아닌 바로 나 자신의 평화를 위해서 말입니다.

--- p.98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당신은 얼마나 자신을 사랑하고 있습니까? EFT로 나를 바꾸는 긍정 다이어리 우리 몸을 두드려 고통을 해결한다? 엉뚱한 소리같지만 주변을 돌아보면 그 사례는 충분히 찾을 수 있다. 울화가 치밀어 가슴이 답답할 때 주먹을 쥐고 가슴팍을 두드리던 경험, 어깨가 뻐근할 때 누군가가 쑤신 부위를 두드려주면 언제 그랬냐는 듯 시원하게 나았던 경험 등… 우리 몸의 경혈을 자극해 심신의 갖가지 문제를 해결하는 EFT는 (Emotional Freedom Technique)는 육체적으로 드러나는 고통과 질병뿐 아니라, 내 안에 가득한 부정적인 감정 때문에 힘들고 지친 마음의 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방법이다. ‘침을 사용하지 않는 침술’이라는 특성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행할 수 있다는 장점 또한 주목할 만하다. “모든 부정적 감정이 인체의 에너지 체계에 혼란을 일으킨다.” EFT의 창시자인 게리 크레이그(Gary Craig)의 말이다. 결국엔 모든 것들이 나의 감정(생각)과 연결돼 있다는 것이다. 지금 몸의 어느 부분이 힘들다면 그것은 ‘힘들고 괴롭다’고 느끼는 나의 감정 때문에 더욱 그 고통이 더해지고 있을 확률이 높다. 누군가 때문에 상처입은 마음을 오래도록 안고 있으면, 상처를 준 그 사람보다 내 마음이 더 병들어갈 뿐이다. 중요한 것은 내 마음을 지배하는 부정적이고 어둡고 슬픈 생각들을 최대한 배제하고, 긍정적이고 희망에 찬 메시지를 주입함으로써 그 에너지를 온몸에 가득히 채우는 것이다. 《EFT로 두드리며 따라하는 자기긍정 다이어리》는 바로 이런 점을 독자에게 각인시키며,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긍정하는 일이 왜 중요한지, 어떠한 물리적 화학적 치료보다 그것이 우선되어야 하는지를 오랜 기간 아픈 이들의 상담을 맡아왔던 EFT 전문 상담가 김화숙 씨의 따뜻한 목소리로 차근차근 설명해 나간다. 하는 일마다 실패를 거듭해 좌절해 있는 사람, 온몸이 안 아픈 구석이 없어 끙끙 앓는 사람, 성격이나 외부 환경을 이유로 주변에서 무시당하고 외로워하는 사람 등 지금 이 시간을 살아내기 힘든 이들에게 《EFT로 두드리며 따라하는 자기긍정 다이어리》는 생을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자신감과 무엇보다 커다란 힘이 되어주리라 자신한다. ※ EFT는 어떻게 하는 것일까? 먼저 내가 해결하고 싶은 문제를 하나 찾는다. 이를테면, “나는 지금 편도가 부어올라 음식도 삼킬 수 없을 만큼 괴로운” 상황에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선 그 고통지수를 0부터 10까지 설정하고 현재 자신의 상태를 스스로 측정한다. 그리고 “나는 비록 _____ 하지만, 그런 나 자신을 마음속 깊이 사랑하고 받아들입니다.”는 문장을 반복하여 되뇌며 손가락으로 가슴의 압통점을 두드리며 곧 괜찮아질거라는 긍정 메시지를 주입한다(몸의 각 혈점은 본문 설명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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