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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 5
자기암시의 문을 열면서 ..... 5 에밀 쿠에의 일생 ..... 13 1부 에밀 쿠에 씨를 생각하면서 ..... 17 2부 인류에게 주는 에밀 쿠에의 선물 ..... 31 3부 의지와 상상의 자기암시 ..... 39 자기암시의 이해 ..... 40 의지(의식)보다 상상(무의식)이 강하다 ..... 42 상상의 자기암시와 암시 ..... 47 무의식(상상) 속의 자기암시 ..... 49 자기암시의 놀랄 만한 결과 ..... 54 암시의 역할과 작용 ..... 57 자기암시와 정신 질환 치료 ..... 59 끝맺는 말 ..... 62 4부 자기암시는 어떻게 할까? ..... 65 1단계 ..... 66 2단계 ..... 67 3단계 ..... 68 4단계 ..... 68 건강을 위한 암시법 ..... 71 5부 에밀 쿠에 선생께 쓰는 편지 ..... 79 사례 편지 ..... 87 6부 에밀 쿠에를 만난 에밀 레옹 ..... 97 7부 에밀 쿠에가 말하는 긍정의 기적 ..... 109 8부 희망을 찾는 사람들 ..... 127 다음날 강연 ..... 139 9부 자기암시의 기적이 보여 주는 성공적인 시술 사례 ..... 155 10부 에밀 쿠에가 던지는 상상의 기적 ..... 171 강연 사례 1 ..... 171 강연 사례 2 ..... 180 11부 에밀 쿠에의 암시법 시술 강연 ..... 189 질병은 ‘바로 당신’이 극복하는 것 ..... 191 눈 ..... 193 코 ..... 193 폐 ..... 193 다리의 통증 ..... 194 간 질환 ..... 194 심장 질환 ..... 195 뇌 장애·마비 ..... 195 신장·방광 ..... 196 정맥류 ..... 196 종기 ..... 197 우울증 ..... 197 떨림 증세 ..... 197 탈장 ..... 198 배우는 학생들에게 ..... 198 건망증 ..... 200 신경 발작증 ..... 200 강연을 끝맺으면서 ..... 200 12부 좋은 암시가 아이의 미래를 결정한다 ..... 205 13부 삶을 위한 긍정적인 암시법 ..... 213 |
저에밀 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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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 쿠에 씨를 생각하면서
에밀 쿠에 씨(1857~1926)는 벗겨진 이마와 숱이 적은 백발의 머리에 왜소한 체구지만 몸은 야무지다. 깔끔하게 다듬어진 짧은 흰 수염과 백발이 인상적이다. 언제나 그의 웃는 모습을 보면 순진한 어린아이 같다는 생각이 든다. 눈을 보면 일상의 삶을 사랑하는 따스함이 느껴진다. 그래서 그런지 얼굴은 명랑하면서도 친절한 인상을 준다. 쿠에 씨는 작은 눈으로 무언가를 관찰한다. 그때 눈가에 장난스런 주름이 생기는데, 그가 눈을 감고 집중하는 순간만큼은 고상함이 느껴질 정도다. 쿠에 씨의 강연은 쉽고 활력이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를 준다. 쿠에 씨는 일상의 것들을 예시삼아 쉽게 설명하기 때문에 알아듣기 쉽다. 또한 거만하지 않고 겸손하기 때문에 어떤 사람이든 도울 준비가 되어 있는 듯하다. 쿠에 씨를 만난 사람들이라면 그런 인상을 받았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그를 보기 위해 찾아왔다. 세상에 그만큼 가깝게 느껴지는 사람도, 쉽게 다가설 수 있는 사람도 드물다. 쿠에 씨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지만 특히 영국과 미국에서 자수성가한 것으로 더 잘 알려졌다. 그는 가난한 환경에서 자랐지만 누구보다 남을 자기처럼 사랑했다. 쿠에 씨는 1857년 2월 26일 트루와에서 태어났다. 그는 아버지가 철도원인 서민 가정에서 자랐다. 쿠에 씨는 어릴 적부터 과학에 재능을 보였다. 과학의 꿈을 품고 성장한 그는, 꿈을 이루기 위해 스스로 과학 학교를 선택했다. 그는 첫해에 떨어지고 재수를 하는 과정에서 어려움도 있었지만 마침내 몽메디로 학교에 합격했다. 합격한 그는 아버지가 근무하는 기차를 타고 학교를 다녔다. 쿠에 씨는 학교를 다니는 동안 시골 풍경을 보면서 생활했을 것이다. 아버지가 철도원이었기 때문에 남프랑스를 오가는 동안 전형적인 생활에 익숙하지 않았을까? 서민들은 순박하고 친절하다. 그 어떤 특별한 꿈도 기대도 없는 오르지 그날그날의 생계에 몸을 바치는 부지런한 노동자들이다. 그렇게 그들은 착하고 정직한 서민들이다. 이런 생활을 보고 자란 쿠에 씨는 명성을 얻은 뒤에도 지난날의 겸손함과 소박함을 잃지 않았다. 학교에 들어간 쿠에 씨는 화학을 전공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러나 학업을 지속하기에는 가정 형편상 불가능했다. 아버지는 아들에게 생계비를 벌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 말을 들은 쿠에 씨는 돈이 안 되는 화학 공부를 할지, 돈이 되는 약학 공부를 할지 고민을 거듭했다. ---본문 중에서 |
자기암시를 위한 가장 확실한 방법은 마음의 그림(상상)을 그리고 그 생각을 움직여 가상의 상태를 완전하게 만들어 내는 일이다. 그런 상태에서 반복적인 자기암시를 하면 신기하게도 기적 같은 현상이 일어난다.
예술을 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영감이라는 잠재 의식을 체험한다. 의식과 상상이 잘 결합하면 인생의 꽃을 피울 수 있다. 다시 말해 성공을 할 수 있다는 말이다. 건강도 이와 마찬가지로 의식(의지)과 상상(무의식)이 잘 결합하면 질병을 치유할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가 어떻게 자기암시를 하고 그것을 상상으로 그려 낼 수 있을까? 이것이 현실적인 과제가 된다. ‘자기암시는 잠재 의식을 깨우는 일이다.’ 잠재 의식을 깨우는 최상의 방법은 생각한 것을 상상으로 옮기는 것이다. 이때 그것이 나에게 이롭거나 해롭거나 그것을 알았다면 이로운 쪽으로 거듭 상상을 되풀이하라, 그러면 자기 나름의 방법을 찾는다. 이와 같은 방법이 처음인 사람도 있을 것이다. 이 방법에 주제를 두고 끊임없이 노력하면 현실적인 기적이 일어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