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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보다 장외주식

비트코인보다 장외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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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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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년 08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155*225mm
ISBN13 9791196164607
ISBN10 1196164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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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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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상품의 하나로서 주식은 가장 편리하면서도 효과적인 투자대상으로 부각되고 있다. 투자규모가 부동산보다는 작지만 다른 자산시장에 비해 크고 투자대상도 다양하면서 투자 자체가 매우 간편하다. 투자 관련 부대비용이나 세금이 적다는 점에서 투자가 점점 더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23면)

세상의 모든 것은 투자대상이 될 수 있다. 좀 더 정확히 말하면 거래할 수 있는 모든 것은 투자대상이다. 내가 샀다가 누군가에게 팔수가 있다면 투자할 거리가 된다. 오늘날과 같이 통신이 발달되고 정보가 넘치는 세상에서는 수없이 다양한 투자대상이 존재한다. 그렇지만 우리가 막상 투자하려고 하면 다른 사람들은 쉽게 잘만 하는 것 같은데 어디에다 투자해야 할지 잘 모른다. (42면)

부자들을 보면 한 우물만 깊게 파는 경향이 있는 것을 발견한다. 성공한 사람 중에서는 오랜 시간 외길을 걸어온 사람들이 많다. 이렇게 한우물만 깊게 팔려고 하면 우선 내가 좋아해야 가능하다. 싫어하는 것에 시간을 많이 보내는 것보다 괴로운 일이 어디 있으랴? 좋아하다 보면 잘 알게 될 수도 있으니 좋아하는 것에다가 투자해야 한다. 좋아해야 잘 알고, 잘 알면 좋아하게 되는 법이다. 그러하니 내가 잘 알고 내가 좋아하는 것에 투자하자. 그것이 무엇이든 말이다. (45면)

금융시장의 대부분의 큰 사건들과 사고는 모두 탐욕으로 인해 발생한다. 얼마만큼의 탐욕이 문제가 되는지는 문제가 생기기 전에는 알 수가 없다는데 더 큰 문제가 있다. 욕심이 지나치면 과욕이 되고, 과욕은 탐욕이 되어 결국에는 나를 망친다. (58면)

지난 30년간의 한국 주식시장 역사를 보면 상전벽해와 같다. 이런 변화 속에서 가장 압권인 회사를 하나 고르라고 하면 필자는 주저하지 않고 삼성전자(005930)를 고른다. 한 회사의 시가총액이 시장 전체의 22% 수준이 된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다. 대한민국의 내로라 하는 회사를 아무것이나 20개 이상 살 수 있다. 삼성그룹에는 ‘전자’와 ‘후자’가 있다는 우스갯말이 있듯이 한국 주식시장 전체가 삼성전자와 나머지로 분류될 만큼 삼성전자의 비중이 크다. (113면)

장외주식은 야구에서 마치 불펜(bull pen)에 있는 투수 같은 존재이다. 본 게임에 나오게 될지, 누가 나올지 모르지만 우리는 몸을 푸는 것을 보고 본 게임에 나올지 여부를 판단하고 나와서 얼마나 활약할지도 판단하여야 한다. 장외주식이 상장이 되면 그 자체로만 가지고도 회사의 가치가 올라가게 되고 그동안 주장한 회사의 가치를 입증받게 된다. 야구는 선발투수만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듯 장외주식은 주식시장에서 의 구원투수이자 핀치히터(Pinch Hitter)로서 야구시합의 승패를 결정짓는 중요한 부분이다. (136면)

그렇게나 상장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했던 비상장회사들이 상장이란 꿈을 실현하고 나서 어려워진 회사들이 매우 많다. 코스닥에 있는 회사 중에서 관리종목이나 거래정지종목으로 지정되어 상장폐지의 위험에 놓인 회사가 수십 개나 있다. 그런 만큼 안전성에 대해서는 공부하는 것 말고는 정답이 없다. 처음부터 안전성이 우려되는 회사는 투자하지 않는 것이 더 정확한 정답이다. (177면)

장외주식은 일반적으로 고위험/고수익 상품으로 유동성과 안전성은 상장주식에 비해 떨어지는 대신 상장주식보다는 고수익을 노리는 투자대상이다. 따라서 수익성은 좋을 수 있으나 유동성과 안전성이 부족하므로 부족한 유동성과 안전성을 보완할 수 있는 수준에서 그 결과를 기대하고 투자목표를 수립해야 한다. 장외주식에 투자하면서 단기간의 시세차익을 기대한다거나 확정적인 안전성을 요구하는 것은 여우에게는 호리병에, 두루미에게는 납작한 접시에 음식을 주고 잘 먹길 기대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 (230면)

세계적인 투자자들은 입을 모아 장기투자를 강조한다. ‘오마하의 현인’이란 닉네임을 가진 워렌 버핏은 버크셔 해서웨이(Berkshire Hathaway)란 투자회사를 만들어 많은 투자를 성공시켰는데 그의 말 그대로 장기투자의 롤모델이다. 매년 버크셔 해서웨이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공개하는데 투자종목을 보면 매년 변동된 것을 찾기가 어려울 정도이다. 그런데도 그 투자회사는 시가총액이 484조원(2017년 7월 11일 기준)에 이르고 한 주당 가격은 거의 3억원에 달한다. (250면)

비트코인은 2009년 사토시 나카모토(Satoshi Nakamoto)1)라는 가명의 인물(들)이 설계하여 유포시킨 가상통화로서 당시 미국이 막대한 양의 달러를 찍어내면서 달러화 가치 하락 우려에 반발하여 대안화페(代案貨幣)로 제시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전 세계 75억명의 인구 중 은행을 이용하지 못하는 절반 이상의 사람들을 도와 돈 거래를 용이하게 해 준다는 취지에서 정말 머리 좋은 사람(들)이 가상화폐를 만들었다. 그렇지만 개발자도, 배포시킨 사람도, 채굴하는 사람도, 모두 궁극적으로는 돈을 벌고자 하는 것임을 잊으면 안 된다. (266면)

사람들이 가상화폐에 열광하는 이유는 가상화폐의 가격폭등 때문이다. 비트코인의 경우, 2017년 6월 중 처음으로 3,000달러를 돌파하였다. 8월에 들어서는 3,368달러까지 치솟고 있다. 연초대비 240%에 가까운 수익률을 내고 있으니 관심이 높을 수밖에 없다. (272면)

중국의 거래량은 가상화폐가 탄생했다고 믿어지는 미국을 앞지르고 있다. 이것을 보면 마카오에 있는 카지노에 출입하는 사람들의 국적과 유사한데 도박을 좋아하는 나라일수록 가상화폐 거래량이 많은 것은 우연일까? 중국에서 이렇게 가상화폐가 크게 흥행하는 것은 ▲중국의 낮은 전기요금과 싼 컴퓨터 하드웨어의 영향으로 채굴이 활성화되어 있고 ▲중국 밖으로 돈을 보내고자 하는 수요가 많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277면)

진짜와 가짜 코인의 식별은 너무나 애매모호하다. 어떤 기준으로 진짜와 가짜를 나누는지에 대한 법률적인 정의는 고사하고 일반인들을 이해시킬 그 어떤 명확한 기준이나 정의도 제시되고 있지 않다. 그래서 필자는 우선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느냐 하지 않느냐에 따라 진위를 판단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기준에 따라 보았을 때 가짜인 경우 코인을 출시하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투자자에게 코인 사업을 통해 고수익을 보장한다고 하여 투자를 유치하고 선 가입자들에게 수당을 주면서 새로운 투자자를 가입시키는 형태로서 일반적인 피라미드금융 사기와 유사하게 진행된다.
---p.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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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하고 싶지만 아직은 머뭇거려지는 미지의 투자가 장외주식이다. 이 책은 그런 장외주식의 본질을 세심하게 설명하면서 투자의 위험요인들을 줄이고 성공의 땅으로 친절하게 안내해 주는 길라잡이다. 최근에 과열되고 있는 가상화폐와 관련해서도 주의할 점과 피해야 할 점을 조목조목 잘 설명해 주고 있다. 저자의 오랜 노하우와 현장 감각이 담겨 있어 장외주식 투자로 성공재테크를 꿈꾸는 사람들에게는 믿을 수 있는 나침반이 될 것이다.” - 오호수 전 금융투자협회 회장

“재테크 투자를 할 때 남들이 사든 말든, 좋다 나쁘다 하든지 간에 자신의 투자여건과 목표를 가지고 직감을 믿고 투자하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다. 이 책은 투자자가 두려움 없이 자기중심을 잡아 투자할 수 있는 용기와 방법을 제시한다.”
- 남삼현 한양대 교수·대한당구연맹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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