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EPUB
그들도 우리처럼 괴로워했다
eBook

그들도 우리처럼 괴로워했다

[ EPUB ]
필 라이큰 저 / (구지원 역 | 생명의말씀사 | 2017년 01월 03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2 리뷰 10건
정가
8,400
판매가
8,400(종이책 정가 대비 30% 할인)
추가혜택
쿠폰받기
구매 시 참고사항
  • 2020.4.1 이후 구매 도서 크레마터치에서 이용 불가
{ Html.RenderPartial("Sections/BaseInfoSection/DeliveryInfo", Model); }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1월 03일
이용안내 ?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19.35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9.9만자, 약 3만 단어, A4 약 62쪽?
ISBN13 9788904305193
KC인증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복음주의 신학의 산실인 휘튼대학(Wheaton College)의 총장으로 미국 필라델피아에 있는 제10장로교회의 담임목사다. 휘튼대학에서 영문학과 철학을 공부하고, 웨스트민스터대학원에서 신학을 전공한 그는 영국 옥스퍼드대학에서 교회사로 박사 학위를 받은 후 미국으로 돌아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이사야가 “화 있을진저”라고 한탄하는 목록을 검토하다 보면, 그가 오늘날 우리에게는 무슨 말을 해줄지 궁금해진다. 이기적인 특권을 강화하기 위해 자기의 부를 사용하는 자는 화 있을진저, 술과 다른 쾌락을 남용하는 자는 화 있을진저, 자기의 이미지를 좋게 하려고 진리를 왜곡하는 자는 화 있을진저, 자기의 죄악된 욕망을 정당화하려고 성경의 윤리적 가르침을 축소시키는 자는 화 있을진저, 그리고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말씀하고 계시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고 이사야 5장이 주로 다른 이(그 말씀을 꼭 들어야 할 것 같은 내가 아닌 누군가)에게 해당하는 말씀이라고 생각하는 자는 화 있을진저….
--- p. 34

어떤 사람들은 예수님을 믿게 되면 자기의 모든 고난이 끝날 거라고 생각한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더 좋은 일자리를 구해주시고, 딱 맞는 배우자를 찾아주시고, 죄의 유혹을 제거해주실 거라고 말이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은 인생의 고난에 종말을 고하지 않는다. 오히려 본격적으로 고난이 시작되는 경우도 있다. 즉 그리스도인들도 상한다. 낙심하고 우울해한다. 어떤 때는 너무나 두려운 나머지 자신의 소명을 버리고 살기 위해 도망치거나 자살의 유혹에 직면하기도 한다. 영적 리더들조차 겁먹고 그만두고 도망하고 모든 것을 끝낼 생각을 한다. 그래서 엘리야가 그 나무 아래 누운 것을 볼 때, 우리도 자신의 연약함을 본다.
--- p. 57

우리가 스스로에게 하는 말은 매우 중요하다. 우울증에 빠졌을 때 “난 이보다 더 나은 대접을 받아야 해.”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아무도 날 도와줄 수 없어.” “아무도 내 문제를 해결해줄 수 없어.” “아무도 날 사랑하지 않아.” “아무도 내 문제에 신경 쓰지 않아.” “나만 겪는 일이야.” 등을 말하고 싶은 유혹이 찾아온다. 그리고 실제로 자신에게 이런 말을 한다면, 낙심하게 되는 게 당연하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런 말 대신 스스로에게 복음을 설교해야 한다. 우리가 그리스도께 용납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은 결코 우리를 떠나거나 버리지 않으신다는 사실을 자신에게 계속 상기시켜야 한다.
--- p. 65

룻과 나오미는 리보의 아일레드가 『영적인 우정에 관하여』라는 그의 고전에서 기술한 관계를 유지했다. 아일레드는 12세기 잉글랜드 요크셔에 있는 수도사 공동체의 지도자였다. 그는 미혼의 그리스도인들이 사랑으로 삶을 변화시키는 공동체를 경험하도록 돕고자 했다. 그래서 즐거움을 추구하는 ‘육체적 우정’과 상호 이익에 근거한 ‘세속적 우정’을 제자도에 기초한 ‘영적 우정’과 대비시켰다. 쉽게 말해 육체적 친구는 “파티하자!” 말한다. 세속적 친구는 “네가 내 등에 상처를 내면, 나도 네 등에 상처를 낼 거야.”라고 말한다. 하지만 참된 영적 친구는 “서로 도와 예수님을 따르자”고 말한다(이것이 가장 진정한 기쁨을 주고 가장 거짓 없는 이익을 낳는다).
--- p. 84

슬프게도 다윗 왕은 하나님의 피할 길을 찾고 더욱 솔직하게 살아가는 대신, 어렴풋이 죄를 떠올리기 시작했다. 그게 바로 정욕이다. 한 남자, 혹은 한 여자를 보고 성행위의 가능성을 상상하는 것이다. 이 경우에는 “한 여인이… 심히 아름다워 보이는지라 다윗이 사람을 보내 그 여인을 알아보게 하였더니 그가 아뢰되 그는 엘리암의 딸이요 헷 사람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가 아니니이까 하니”(삼하 11:2--- p.3). 분명히 말하지만, 사건은 여기서 끝나야 했다. 데이비드 울프는 “이중의 신원확인은 그녀가 결코 다윗에게 속할 수 없음을 강조한다. 그녀는 남편도 있고 아버지도 있는 여인이다. 타인의 사랑과 보호 아래 있다. 손 떼라.”
--- p. 101

목회에서는 성공이 성공처럼 보이지 않는다. 우리는 한 사람의 회심을 위해 수년간 사역하기도 한다. 복음으로 돌이키는 사람보다 복음에 등을 돌리는 사람이 더 많은 것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하지만 우리가 시험에 들어 절망하려 할 때, 예레미야의 이야기는 우리의 믿음이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께 있음을 생각나게 한다.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하다. 이 세상을 사는 우리의 제한된 시야로 보이지 않는 것을 보려 할 때, 하나님께서는 도우심을 구하는 우리의 간구, 찬양의 노래, 약속에 대한 믿음(아무리 흔들리는 믿음이라도)을 기뻐하신다.
--- p. 128

동정녀의 출산에 “예.”라고 답한다는 것은 베들레헴 마구간에 대해서도, 애굽으로 도피하는 것에 대해서도, 예루살렘에서 예수님을 잃어버리는 것에 대해서도, 사람들이 자기 아들을 싫어하고 미쳤다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서도, 심지어 십자가와 장례와 무덤에 대해서도 “예.” 하는 것을 의미했다. 그렇게 의심, 낙심, 낙담, 환멸이 찾아올 때마다 마리아는 하나님의 목적을 전적으로 신뢰하며 내렸던 헌신으로 되돌아갈 수 있었다.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 p. 144

사도 바울에게 가장 큰 위로는 자기가 겪는 고통이 영원의 관점에서 볼 때 단지 일시적이고, 매우 미미한 결과에 불과함을 아는 것이었다. 그의 고난 목록을 보면 그가 그리스도라는 명분을 끝까지 신실하게 지킨 것은 고사하고 살아남은 것 자체가 믿기 어려울 정도다. 일찍이 바울은 “힘에 겹도록 심한 고난을 당하여 살 소망까지 끊어졌다”(고후 1:8 참조). 하지만 고린도후서 4장 17절에서는 그것을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라고 부르며 모든 고난에 작별을 고했다.
--- p. 182

예수님이 세상을 이기셨다면 사망이 패배한 것이고, 죄의 빚이 취소된 것이고, 영생으로 가는 문이 열린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의 환난은 그저 일시적일 뿐이다. 우리가 겪는 고통이 무엇이건,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으로부터 우리를 결코 떼어낼 수 없다.
--- p. 195

당신에게 이제 모든 고난이 끝났다고 말해주고 싶다. 하지만 나는 진리를 말해야 하고, 이 세상에서 사는 동안 당신이 고난을 당하게 될 거라는 사실이 진리다. 이 진리를 간과하지 말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믿으라. 문제는 ‘고난이 찾아올 때 당신이 어떻게 행동하고, 고난을 지나게 하시는 하나님을 어떻게 신뢰할 것인가?’이다.
--- p. 200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고통은 ‘이미’와 ‘아직’ 사이를 사는 인간의 보편적인 경험이기 때문에, 이 책을 읽고 적용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가치 있는 일이다. 이 책은 나에게 엄청난 도움이 되었다. 당신에게도 그러할 것이다.”
- 폴 데이비드 트립 (『경외』, 『목회, 위험한 소명』의 저자)

“고난이 찾아올 때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은 벗어나거나 부인하거나 단절되거나 치료하거나 피하고 싶어 한다. ‘시련을 친구로 맞이하는 것’이 어렵게 느껴진다면, 이 책은 바로 당신을 위한 책이다.”
- 조니 에릭슨 타다 (Joni and Friends International Disability Center의 설립자)

“라이큰 박사는 이 책을 통해 우리의 인생이 위태로울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떻게 돌보시는지를 성경말씀으로 부드럽게 보여준다. 당신이 이 위로의 책을 읽을 때 주께서 나에게 그러셨던 것처럼 당신에게도 복 주시기를 기도한다.”
- 레이몬드 C. 오틀런드 Jr. (『솔로몬에게 길을 묻다』의 저자)

“그동안 나는 이 책에서 묘사한 성경인물 대부분을 설교하고 가르쳤지만, 이 책을 읽으며 새로운 진리를 많이 배웠다.”
- 아지스 페르난도, (『고난과 기쁨, 그 역설의 믿음』의 저자)

“이 책처럼 위로와 도전을 동시에 주는 책은 드물다. 당신의 영혼이 괴로울 때 소망으로 가는 실제적인 도움을 얻고, 세상의 고통 앞에서 행동을 취하라는 분명한 부르심을 보게 될 것이다.”
- 리사 비머, (『나는 소망을 믿는다』의 저자)

“역경의 시기를 지나려면 에너지와 연료가 필요한데, 라이큰 박사는 성경에 깊이 잠긴 이 책으로 우리에게 그 연료를 공급한다.”
토머스 R. 슈라이너 (남침례신학교 교수)

회원리뷰 (6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4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5점 9.5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구매후 즉시 다운로드 가능
  •  배송비 : 무료배송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