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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커뮤니케이션학사

한국커뮤니케이션학사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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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8월 15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504쪽 | 872g | 153*225*35mm
ISBN13 9788952118363
ISBN10 8952118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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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학이 하나의 독립 학문으로 정립된 것은, 대부분의 다른 학문들과 마찬가지로 20세기 초 유럽과 미국 등지에서였다. 그러나 커뮤니케이션 현상에 대한 인간의 관심은 인류가 사회를 이루고 살기 시작한 때부터 비롯되었다고 볼 수 있다. --- p.15

서양에서 ‘잡지’라는 커뮤니케이션 현상은 17세기 중반부터 시작되었으나, ‘신문’은 로마공화국 시대인 기원전 59년경부터 출현했다. 그러나 이들에 관한 연구와 교육이 시작된 것은 17세기부터였는데, 이때부터 근대적 인쇄신문과 함께 잡지 · 인쇄서적 · 팸플릿 등이 대량 출현하여 사회에 여러 가지 중요한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고 그에 대한 사회적 · 정치적 · 학문적 관심도 대두했기 때문이다.--- p.58

1950년대부터 종래의 저널리즘학과 스피치학이 각각 그 연구영역을 모든 커뮤니케이션 현상에 관한 것으로 확대하는 동시에 이들을 사회과학적 입장에서 연구하기 시작하면서, 저널리즘학은 매스커뮤니케이션학으로, 스피치학은 스피치커뮤니케이션학으로 확대 · 발전하게 되었다. 그러다가 이들 두 학문분야가 서로 겹치게 되면서 1960년대부터 커뮤니케이션학으로 통합해서 발전해 나가게 되었다. --- p.142

조보 등 우리나라의 전근대적 신문현상은 불행하게도 근대신문으로 이행 ·
발전하지 못하고, 19세기 말기부터 중국과 일본 등을 통하여 신문과 잡지 등
서양의 언론문물을 수용하여 1883년 10월 31일(양력)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신문인
「한성순보」(漢城旬報)를 창간하게 되었다. 이후 이와 같은 근대적 대중매체인 신문에 관하여 신문인(新聞人)과 지식인들이 관심을 갖게 되면서 한국에서도 비로소 신문학(新聞學)에 관한 연구가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p.163

1930년대에도 신문학에 관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면서 신문학 관계 저서들도 출판되었고, 우리나라 대학에도 신문학과를 설치하여 신문학을 연구하고 유능한 언론인들을 양성하자는 움직임도 나타났다. 그러나 1940년대로 들어서면서 신문학에 관한 모든 연구는 정지되다시피 했다.--- p.281

1950년대부터 우리나라에서도 각 대학이 신문학 강좌를 설치하다가 드디어 1954년 신문학과까지 창설했다. 또한 1959년 6월 30일에는 신문학 연구 · 교육자들과 언론인이 모여 한국신문학회(현 한국언론학회)를 창립하여 신문학이 하나의 독립된 학문분야로 인정받게 되었다.--- p.321

1960년대는 미국의 새로운 신문학, 즉 매스커뮤니케이션학과 독일의 공시학(公示學) 등을 받아들여 우리나라 신문학도 매스커뮤니케이션학으로 확대 · 발전했다. 그러다가 1970년대부터는 매스커뮤니케이션학이 다시 인간사회의 모든 커뮤니케이션 현상들을 그 연구와 교육대상으로 삼는 커뮤니케이션학으로 확대 · 발전하게 되었다.
--- p.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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