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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와 나, 숨겨진 진실

타자와 나, 숨겨진 진실

: 인간 되기의 어려움

리뷰 총점9.5 리뷰 4건 | 판매지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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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8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40쪽 | 460g | 145*210*30mm
ISBN13 9791160870114
ISBN10 116087011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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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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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한국인에게 유교는 아직도 뿌리 깊은 ‘문화 콤플렉스’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정치계를 주름잡는 인사들이 대부분 사법고시를 패스한 법조계 출신입니다. 조선시대에 과거제도를 통해 권력층에 진입한 것과 유사한 길이죠. 또 아직도 국민들은 자녀들이 그 길을 가는 것을 매우 선호하고 있으니 유가의 사상이 얼마나 우리의 행동과 사고를 통제하는 기제인지 잘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사상을 비판적으로 접근하는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우선 공자님을 상상의 대화 속에 불러내 이런 이야기를 나누어보겠습니다. 이 대화는 《논어》에 가치 판단에 대한 인식론적 고찰이 빠져 있음을 전제로 한 것입니다. “존경하는 공자님, 저승에 쉬고 계신 공자님을 이렇게 어지러운 난세(亂世)에 다시 나오시게 해 황공무지합니다. 공자님께서 타계하신 지 2천5백여 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공자님께서는 공자님의 가르침이 한(漢)나라 이후로 동아시아를 중심으로, 다소간의 부침이 있었지만 2천 년 이상 동안 주요 통치이념으로 자리 잡았을 뿐 아니라 풍요로운 학문적 결실을 낳아 공자님께서 살아생전에 풀지 못한 한을 마음껏 풀어드렸다고 사료됩니다. 물론 지난 19세기 말부터 공자님의 사상이 서구 열강의 힘 앞에 맥없이 무너지는 수모를 겪긴 했어도 아직도 유교는 동아시아, 그중에서도 우리 한국인한테는, 프랑스의 사회학자 피에르 부르디외의 용어를 빌려 말하면 일정한 ‘아비투스(habitus)’로서 작용하고 있습니다.”--- p.42

그리스 신화에서 최고신 제우스처럼, 혹은 기독교의 아담 신화에 배치된 악마의 존재처럼 실존하는 ‘근본적’ 악을 해명하는 장치가 왜 빠져 있을까요? 이것이 미스터리입니다. 기독교 철학자 폴 리쾨르는 “인간은 근본적으로 악하고 근원적으로 선하다”고 말했습니다. 악이 내면에 본성으로 잠재되어 있지 않은데 어떻게 악이 표출될 수 있겠는가? 악이 없으면 선 자체가 인식될 수 없으며, 악이 사라지는 순간 선도 사라질 판인데, 선을 계속해서 어떻게 강조할 수 있습니까? 인간의 어두운 부정적 모습은 배제하고자 하면 할수록 이미 안에 들어와 긍정적 모습을 받쳐주고 있습니다. 유교가 이기심을 경계하면서 왕도정치의 길로서 끊임없이 외쳐온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는 인간 자체 안에 나태하고 이기적인 어둠이 있음으로써만 가능하다는 것을 역설적으로 보여주고 있지 않을까요? 인간이 본질적으로 이타적이라면, 다시 말해 이기심보다 이타심이 우세하다면 인간들이 싸우지 않고 가만 놓아두어도 세상은 저절로 밝아졌을 것이고 살 만한 곳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현실을 그렇지 않죠. 선한 측면이 인간 안에 존재하는 것은 분명하지만, 악한 측면도 존재하며 더 많이 존재한다는 것을 왜 인정할 수 없었을까요?--- p.56

덕치주의와 왕도정치를 강조한 유교를 통치이념으로 채택한 조선 왕조에서 정철이 체험한 을사사화는 법가가 경계하고자 한 음지의 악랄한 모략 정치를 그대로 보여줍니다. 그때 열 살의 소년이었던 정철은 이 피비린내 나는 정쟁의 당사자들이 인의(仁義)를 생명으로 하는 유학을 숭상한 존재들이었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6년 동안의 고통스러운 유배 생활은 시적 감수성을 풍부하게 타고난 낭만적 소년 정철의 가슴에 가족의 비극을 트라우마(trauma: 정신적 외상)로 새겨놓았을 것입니다. 자동차 창문을 때리는 눈비를 바라보면서 저는 이 비극을 아련히 상상해보았습니다. 궁궐을 왔다 갔다 하면서 스스럼없이 지냈던 경원대군이 권좌에 오르자, 자신의 가족이 처단되는 광경을 목도해야 했을 그 여린 가슴은 훗날에 정여립의 모반 사건을 다룰 때 정철이 보여준 그 불인(不仁)의 냉혹함을 키워준 싹이 아니었을까요? 서정적 몽상이 풍부했을 사춘기의 송강은 저 삭막한 엄동설한을 유배지에서 보내면서 정치와 권력에 대해 무엇을 생각했을까요? 아버지는 살얼음판 같은 정치판에 신물이 나 이미 낙향을 결심하고 있었을 텐데 말입니다.
--- p.69

신화는 한 문명, 혹은 한 시대의 인간관과 세계관을 담아내면서 인간이 상상하고 사유할 수 있는 최고의 가치와 궁극적 지향점을 지시할 뿐 아니라, 우리의 인간 조건을 정당화시켜주고 해명해주는 고도의 존재론을 함축하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우리 시대가 신화를 만들어내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자본주의 문명은 그 나름의 통속적 지배 신화를 대중 매체를 통해 쏟아내 민중을 세뇌시키고 있죠. 그중에서도 돈으로 모든 것을 다 얻을 수 있다는 부르주아 신화는 인간의 정신적 균형을 파괴해 비극을 낳는 진원지로서 작용합니다. 물질의 세례를 받으면서 자라나 물신숭배의 거대한 물결 속에 허우적거리다보니 그 속에서 자살하는 젊은이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20대 청년들의 자살률 1위 국가가 대한민국입니다. 한번 생각해보십시오. 부모들의 허리를 휘게 만드는 비효율의 엄청난 사교육비를 쏟아부으면서 아이들을 유치원부터 대학교육까지 20년을 교육시키고 있죠. 하지만 어떠한 상황에서도 자신을 추스를 수 있는 균형 잡힌 인간이 양성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얼마나 쓸모없는 교육의 현주소입니까! 전문가가 아니면 실생활에 별 필요도 없는 온갖 잡다한 지식을 아이들의 머릿속에 주입식으로 구겨 넣으면서 그들을 입시지옥으로 내몬 결과가 결국은 ‘돈 아니면 죽음을’ 이라는 양자택일의 극단적 논리를 따르게 만들고 말았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일찍이 19세기에 니체는 부티크에서 돈으로 치장한 부르주아 귀족을 가장 경멸했습니다. 정신은 비어 있는 가운데 돈으로 귀족 흉내를 내려는 온갖 군상들과 이들을 추종하는 자들이 막다른 길에서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자살이라는 비극뿐일지도 모릅니다. 우리나라 같이 연예인과 스포츠 스타가 되려고 하는 젊은이들이 많은 나라는 없을 것입니다. 연예 스타들의 잇단 자살은 돈 신화가 낳은 우리의 비극적 자화상입니다. 이 모두가 졸부(猝富) 현상과 맞물려 있습니다. 동전의 양면인 부와 빈곤에 대한 철학적 인식이나 성찰을 바탕으로 아이들을 어린 시절부터 균형 있게 키울 수는 왜 없을까요. 우리는 1960~70년대 개발독재시대에 비해 얼마나 잘 살고 있습니까. 그런데 왜 자살은 이처럼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을까요? 아이를 20년 동안 교육시키는 데 쏟아붓는 돈이 돈을 위한 투자이다 보니, 청춘은 돈이라는 신화의 흉기에 맥없이 쓰러지고 있습니다. 그 돈 가운데 일부만이라도 정신 훈련을 시키는 데 지출되었더라면 우리 젊은이들은 이처럼 돈 앞에서 기를 못 펴는 신세가 되진 않았을 텐데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 p.112

플라톤 이전의 그리스의 신화시대는 바로 이와 같은 문학과 예술이 지배하는 시대였습니다. 그것은 안정적이며 균형 잡힌 정적인 문화를 창조해냈습니다. 정적이라는 말은 기독교에서처럼 알파(천지창조)에서 오메가(최후의 심판)로 구원의 여정을 그려내는 시간적 역동성이 없다는 의미입니다. 이 점은 모든 게 돌고 돈다는 순환적 시간관을 가진 그리스인들이 역사철학을 발전시키지 못한 것과 궤를 같이 합니다. 철학자 김상환이 《예술가를 위한 형이상학》에서 말한 대로, 이 시대에는 호메로스 같은 시인이 최고의 ‘입법권’을 행사하면서 권력의 중심부에 자리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태어난 것은 반드시 죽게 되어 있듯이, 모든 것은 탄생과 종말이 있기 마련입니다. 문화라고 예외일 수 없는 거죠. 그리스의 신화적 문화는 ‘예술적 영혼’을 가지고 태어나 자신의 가능성을 다 구현한 뒤 소멸하여 문명을 남겼습니다. 그것이 황금기를 거쳐 쇠퇴기에 접어들자 사회적 혼란과 갈등이 만연하고, 사회의 ‘입법권’ 쟁탈을 위한 시인과 철학자와의 대립이 첨예화되었을 것입니다. 플라톤이 《국가》에서 말하는 ‘철학과 시의 오래된 불화’에서 아직은 시인의 위세가 철학자의 위세를 압도했던지 소크라테스는 독배를 마셔야 합니다. 그러나 플라톤 이후로 철학은 시가 지니고 있는 입법권을 쟁취하기 시작합니다. 아리스토텔레스가 알렉산더 대왕의 스승이었음은 철학자가 권력의 중심부에 들어가 있음을 상징적으로 드러냅니다. --- p.134

‘예술은 문화의 꽃이고, 정점이며 초월이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제 이와 같은 규정을 명확히 하기 위해 문화와 예술의 관계를 생각해보겠습니다. 물론 예술도 의미를 추구한다는 점에서 문화에 속합니다. 이는 작품의 감상자나 독자가 항상 그것의 의미에 우선적인 관심을 표명한다는 점을 상기할 때 쉽게 이해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것 역시 앞에서 언급되었던, 의미의 생성 조건, 곧 삶의 부정적 측면들을 벗어날 수 없기 때문에 비극을 담아내는 문화와 다르지 않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언뜻 생각하면 그렇게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이런 판단을 뒤집기 위해 예술에 대한 고전적·원론적 견해를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술은 미(美)를 떠나서 존재할 수 없으며, 그것만의 특수한 미적 세계를 창조하는 것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이때 미, 곧 아름다움이란 무엇일까요? 그것은 균형과 조화를 통해 특별한 정서적 즐거움과 만족을 주는 것을 말합니다. 예술이 흐뭇한 감성적 기쁨과 흡족한 느낌을 주는 미를 담아내는 창조적 활동이라면, 설령 작품이 어떤 비극을 형상화하고 있다 할지라도 이 불행은 궁극적으로 작품이 주는 심미적 쾌락 속에 용해된다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러니까 예술의 규정은 이미 비극의 초월을 함축하고 있는 셈입니다. --- p.148

괴테는 [프로메테우스]라는 시에서 제우스에게 “엉겅퀴 머리를 자르는/어린아이와 같이/그대의 힘을 시험해보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제우스의 잔인성은 인간의 양면성 가운데 악마적 요소가 외면화되어 신격화된 것입니다. 살점을 찍어 파먹는 독수리는 이를 나타내는 포괄적 상징물이지요. 《모멸의 시대》에도 감옥에서 “인간들이 어린아이들의 지칠 줄 모르는 잔인성을 드러내면서 다른 인간들을 희망 없는 단말마에 이를 때까지 고문한다”라는 문장이 나옵니다. 이렇게 신들처럼 인간 역시 악의 얼굴을 드러냅니다. 하지만 인간은 이런 잔인성에도 불구하고 이와 같은 비극을 의식하고 이것과 투쟁하는 존엄한 존재가 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것이 프로메테우스가 의미하는 ‘인간의 도래’입니다. 그러니까 인간은 어둠의 악과 끊임없이 싸우면서 빛의 선을 추구하지 않을 수 없는 숙명을 자각한 셈이죠. 우리는 어떤 악이 발생했을 때, 그것을 일으킨 개인이나 집단의 문제로 한정해서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렇게 하여 희생양을 찾아내 덮어버리거나 망각의 심연 속으로 묻어버리는 거죠. 별로 좋지 않은 사유 방식이지요. 인간 자체의 문제로 항상 바라보는 시선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제2차 세계대전에서 홀로코스트의 광기로 인류를 경악케 했던 나치즘을 독일인의 민족성에서 찾는다든가 하는 식의 발상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겁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한국에 대한 일본의 침략이나 현재의 태도를 일본인의 민족성 운운하며 비판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닌 거죠. --- p.174

데이비드 허버트 로렌스가 말년에 내놓은 에로소설의 고전 《채털리 부인의 사랑》은 에로틱한 생명력의 충만함을 이런 차원에서 해방시키고자 한 소설이지요. 왕립미술원 리드 경의 딸인 여주인공 콘스탄스는 제1차 세계대전에 참전 중 잠시 휴가를 낸 청년 귀족 채털리 클리퍼드와 결혼합니다. 결혼 후 전선으로 되돌아간 그는 6개월 후 부상을 입고 귀향하지만 결국 하반신 불구가 되고 맙니다. 아직 청춘이 구만리 같지만 청상과부나 다름없는 콘스탄스는 어느 날 자신의 저택에 딸린 숲을 관리하는 익명의 남자이자 사랑의 마술사인 멜러스를 만나게 됩니다. 그녀는 멜러스가 ‘누구인지 알기 전에’ 이미 그의 연인이 됩니다. 그녀에게 당장 중요한 것은 멜러스가 뿜어내는 영원한 남성성인 것입니다. 그들이 장대비가 쏟아지는 숲속에서 펼치는 관능의 제전은 귀족 부인과 숲지기라는 신분상의 전도가 있긴 하지만, 가히 크리슈나와 라다의 사랑을 방불케 한다 할 것입니다. 특히 멜러스가 거처에 돌아와 읽는 책이 인도에 관한 것이라는 점은 로렌스가 인도의 탄트라에 입문해 있음을 암시하는 중요한 시적 장치입니다. 그래서 인도의 성자 라즈니쉬는 그를 이렇게 평하고 있습니다. “금세기에 가장 창조적인 마음을 지닌 자 가운데 하나인 D. H. 로렌스는 알게 모르게 탄트라의 달인이었다. 그는 서양에서 온통 비난만 받아왔다. 그의 책들은 금서가 되었다.”(오쇼 라즈니쉬, 《탄트라》) 이 작품이 1928년에 발표되었지만 미국에서는 1959년, 영국에서는 1960년에야 금서에서 해제되어 완본 출간이 허용되었으니 그 충격을 짐작할 만하지요. --- p.264

아름다움은 추함의 관념을 낳고 추함이 있기에 아름다움이 있는 것입니다. 선/악(불선)도 마찬가지입니다. 또 ‘높고 낮음’으로 표현된 고귀함과 저열함도 한쪽이 있음으로써 다른 한쪽이 존재로 성립되니 서로 상대적·상관적 관계가 있습니다. 한편 유(有)와 무(無)는 불교적으로 말하면 색(色)과 공(空)이라 할 수 있습니다. 유무(有無)는 서로를 낳는 ‘방생’ 관계에 있으니 유가 곧 무이고 무가 곧 유인 것입니다. 생성의 존재계, 곧 유의 세계에 존재하는 것은 모두 소멸의 숙명을 통해 무로 복귀하고 무에서 유가 나옵니다. 그러면서 무와 유는 서로의 인식 근거가 됩니다. 이처럼 양면성의 ‘이중 긍정’이 노장사상의 근본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런 인식론적 원리를 이해했기에 동양 사상에 깊은 관심을 가졌던 앙드레 말로는 중국의 광동 혁명을 소재로 한 《정복자》에서 주인공 가린으로 하여금 이렇게 외치게 하고 있습니다. “세계의 허무(虛無)에 대한 확신, 강박관념이 없이는 힘도 없고 진정한 삶조차도 없다.” 그러니까 허무, 곧 무(無)가 있기에 유(有)에 속하는 우리의 삶이 진정한 의미를 띠고 삶을 역동적으로 영위할 수 있는 힘도 생긴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가린〕를 근본적으로 열광시키는 이 본질적인 허무’는 삶을 이중적으로 바라보게 만듭니다. 그의 삶(유)은 역설적으로 죽음(무)에 의해 강렬하게 지탱되고 있습니다. 그는 이런 이중성을 “삶이란 아무 가치가 없지만 삶만큼 가치가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표현으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 p.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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