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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들의 현명한 투자를 위한 재무제표 진실읽기

개미들의 현명한 투자를 위한 재무제표 진실읽기

: 국세청 세무조사 방식으로 투자기업을 분석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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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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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1년 01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382쪽 | 573g | 153*224*30mm
ISBN13 9788965021186
ISBN10 8965021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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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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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은 단순히 세무조사만이 아닌 분식회계ㆍ회계범죄 등 모든 것을 다루고 있다. 물론 국세청이 처음부터 분식회계를 다루었던 것은 아니다. 1997년 발생된 IMF사태와 대우ㆍ동아ㆍ한보철강 등의 분식회계로 엄청난 손실을 본 금융기관에 공적자금이 투입되자 국세청에서도 분식회계의 폐해를 인식하고 분식회계 척결에 나서게 되었다. 다시 말해 우리나라 기업들의 역분식회계와 분식회계를 가장 잘 아는 곳은 국세청일 수밖에 없다. 국세청의 시각을 살펴보는 것이 투자자에게 유용한 이유다.---'서문' 남 탓하기 전에 깐깐한 투자자가 되어야 중에서

증권사 애널리스트는 투자자를 위해 존재한다. 이를 위해서는 분석의 객관성이 생명이다. 그런데 보고서를 문제 삼아 기업이 협박을 하면 애널리스트는 위축될 수밖에 없다. 보고서를 쓴 애널리스트가 뒷일을 두려워해서야 되겠는가. 이렇게 된다면 애널리스트는 자기검열을 통해 객관성을 스스로 훼손할 수밖에 없다. 기업 재무제표에 대한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는 회계사에게도 필수 덕목이다. 기업의 편의를 봐주며 분식회계를 눈감아 주고, 증시에서 퇴출돼야 마땅할 기업에 면죄부를 주는 회계 조작은 경제 질서를 뿌리부터 썩게 만든다.---기업분석 가로막는 상장회사들 중에서

미국의 대기업들은 회사 임직원의 부정 적발과 공인회계사들의 회계감사 실수를 정기적으로 국세청 세무조사 전문가들을 통해 객관적으로 검진 받는 것을 ‘돈 안 들이고 회계를 꼼꼼하게 점검하는 법’으로 여긴다. 그러나 대부분의 한국 기업들은 세무조사를 받는 사실에 대해서 국세청뿐만 아니라 해당 기업이 극구 부인하게 된다. 왜 그럴까? 회사의 부정이 드러나기 때문이다.---세무조사 자청하는 미국 기업, 세무조사 받는 사실을 부인하는 한국 기업 중에서

세무 당국의 세무조사는 국가지분만큼의 배당금을 실현하는 절차며, 세무조사 추징액에는 일반주주의 배당금은 고려되어 있지 않다. 달리 설명하면 소액주주는 세무조사 결과를 토대로 회사에 대하여 자기의 정당한 배당금을 청구할 수 있는 권리가 있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 거의 모든 법인은 세무조사 결과를 숨기려고 한다. 일반주주들은 세무조사 결과를 기초로 하여 정당한 자기 권리를 주장해야 한다. 이런 이유로 세무조사 결과는 일반주주에게 최고의 선물이다.---세무조사는 투자자에게 최고의 선물 중에서

재무제표를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우선 여러 가지 채널을 통하여 자료를 수집하고 이 자료를 나름대로 면밀히 분석하여야 한다. 첫째는 회사의 홈페이지에 수록된 재무정보 자료를 수집하여 분석하는 것이다. 둘째는 언론의 보도자료와 애널리스트 분석자료 등을 수집하여 분석하는 것이다. 셋째는 금융감독원 홈페이지(www.fss.or.kr)에 수록된 전자공시시스템 DART의 자료를 수집하여 분석하는 것이다. 단순한 회계감사 자료만이 아니라 투자 대상 법인에 대한 모든 자료를 연계하여 분석하여야 한다. 넷째는 위의 자료와 언론의 보도자료, 애널리스트 분석자료, 노동조합 등의 이해관계자(시민단체ㆍ소비자단체ㆍ안티사이트) 등을 비교분석하는 것이다.---어떻게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할 것인가? 중에서

회계의 부정이 의심되는 회사에 대하여는 이해관계자들의 정보 수집이 필수적이다. 이해관계자들의 주장은 재무제표를 정확히 판단할 수 있는 자료들이 상당수 있다는 것이다. 필자의 경험상 제보자들은 대부분 회사의 전ㆍ현직 임직원으로, 현행법상 제보자의 신분을 꼭 밝혀야 한다는 점과 또한 무고에 해당되면 형사처벌의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이들의 주장에는 상당한 신빙성이 있다. 이러한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하여 이해관계자들의 정보를 취사선택해야 한다.---이해관계자들의 정보 수집 중에서

손익계산서 상의 매출액은 대차대조표 상의 매출채권과 관련이 있다. 매출액이 변하면 매출채권도 변하게 된다. 평균적인 매출 신용기간이 매출채권의 크기를 결정하게 된다. 신용기간이 길어지면 매출채권도 커지는데, 과도한 매출채권은 부채나 자본이 과도하게 사용됨을 의미한다. 따라서 평균기간을 장기로 허용하고 있는지를 검토해야 한다.---매출액과 매출채권 읽기 중에서

기업에서 현금의 유입과 유출은 가장 중요하다. 이익창출과 관련이 있는 현금흐름에는 매출액ㆍ매출원가ㆍ영업비용ㆍ지급이자ㆍ법인세 등이 있고, 이익창출과 관련이 없는 현금흐름에는 어음차입ㆍ신주발행ㆍ고정자산 취득ㆍ배당금 지급 등이 있다. 현금흐름표만으로는 당기 중에 회사가 달성한 이익 또는 손실의 내역과 당기말 현재 회사의 재무 상태는 확인할 수 없다. 이익은 현금흐름에서 결정되는 것이 아니며 당기 중 현금 잔액의 증감만을 보여준다.---현금흐름표 읽기 중에서

재무제표 주석은 회사의 살림살이를 들여다보는 핵심이다. 감사보고서에 첨부된 재무제표의 주석사항과 사업보고서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더 이상의 재무제표 분석은 의미가 없다.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현금흐름표 및 자본변동표에는 포괄적인 수치만 기록되어 회사의 실체를 파악하는데 한계가 있다. 이것을 보완하는 것이 주석이며 회사의 실체를 파악하는데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재무제표를 잘 본다는 것은 주석 사항을 잘 파악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회계부정의 단초는 주석의 누락 또는 부실 기재에서 나타난다. 금융감독원의 감리에서 지적된 주석 지적사항은 이를 잘 말해준다.
---재무보고서의 암호 해독을 위한 단서(재무제표 주석) 읽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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