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12년 08월 01일 |
---|---|
쪽수, 무게, 크기 | 쪽수확인중 | 크기확인중 |
ISBN13 | 9780062086532 |
ISBN10 | 0062086537 |
렉사일 | 300L(GRADE1~2)? |
발행일 | 2012년 08월 0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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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쪽수확인중 | 크기확인중 |
ISBN13 | 9780062086532 |
ISBN10 | 0062086537 |
렉사일 | 300L(GRADE1~2)? |
굳이 따지자면 문학이라기 보다는 학습서에 가깝지만,
그래도 일단은 문학으로 분류했습니다.
비스킷은 어린 시절에 동생이 구매한 적이 있어서 이미 친숙한 캐릭터였는데,
친구네 아이들이 어려서 아이들에게 선물하려고 구매했습니다.
세일로 나온 것이 More Fun, 그러니까 후편 쪽이라서 이쪽을 먼저 구매했는데
제가 받은 인상은 일단 어휘 면에서는 조금 한정적이라는 것,
그래서 요즘 아이들 기준으로는 5세 정도면
다 어린이집이나 이런 곳에서 들어보지 않았을까 싶은 단어들입니다.
그리고 내용도 워낙 짧아서 딱히 재미를 느낄만한 이야기 전개가 없어요.
그래도 파닉스를 익힌다는 본연의 기능에는 충실합니다.
너무너무 귀여운 강아지 Biscuit.
따로 음원 CD가 없는 아주 작은 파닉스 미니북(?) 세트입니다.
이제 더듬더듬 영어를 읽기 시작하는 딸을 위해 사주었는데요..
원래 계획은 그냥 천천히 5월 중에만 읽자 정도였는데, 웬걸.. 욕심내더니 이미 절반쯤 읽은..;;
1권 당 10문장 이내로 엄청 단순한 책이긴 하지만, 그래도 스스로 글자를 해독해내며 읽었기에 깜놀!!
파닉스 책이긴 한데, 비슷한 발음들만 임의로 모아놨음에도 스토리까지 있어서 엄청 좋았어요.
그리고 딸도 비스킷 귀엽다고.. ^^;;;
다만, 아직은 읽기가 완벽하지 않다보니 제가 항상 옆에서 같이 있어줘야 하는데, 제 시간이 그리 많지 않네요.
우선 이번 달에는 비스킷 책을 두어 번 반복하면서 외울 정도로 읽게 두고요..
계속해서 좋아한다 싶으면 비스킷으로 좀 더 글밥을 늘여볼까 생각 중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