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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호주 동남부 여행

맛있는 호주 동남부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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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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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년 09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76쪽 | 421g | 152*225*16mm
ISBN13 9791156025184
ISBN10 1156025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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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호주 동남부 여행

‘맛있는 삶’을 살아가겠다는 나름대로의 생각을 화두로 삼은 지 수년이 흘렀다. 아울러 나름대로 고민한 내용을 글로 만들어야겠다고 작정하고 준비하여『맛있는 삶의 레시피』책을 출간했다. 2016년 1월에 출간한 이후 아쉽다고 여겨진 부분을 수정·보완하여 지난해 가을 개정판을 출간하였다. 개정판을 내놓고 보니 내가 책 속에 담고 싶었던 내용들이 나름대로 잘 담겼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책 속에 담겨있는 내용처럼 맛있는 삶을 실천에 옮길 겸, 아내와 함께 시드니에 둥지를 튼 작은아들네가 살고 있는 호주로 긴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이번 여행은 부부만의 여행이 되기보다는 3대 세 가족 아홉 명 모두가 함께하는 추억여행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생각을 아내에게 이야기하니 흔쾌히 동의해 주었다. 호주에 있는 동안 서울에 살고 있는 큰아들네 식구들도 초청해서 함께 추억여행을 하고자 했다. 이런 우리의 생각을 두 아들과 며느리들에게 전하고 의견을 물으니 다들 ‘좋아요’ 하는 의견을 냈다. 그러면 여행 시기를 언제로 하면 좋을지에 대해 이리 저리 조율을 하도록 했다.
둘째 며느리는 “회사에서 길게 휴가를 쓸 수 있는 설 연휴 때가 좋아요” 한다.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첫째 아들과 며느리도 “우리도 설 연휴 때가 좋아요” 하면서 어렵게 호주여행 일정조율이 마무리되었다. 이렇게 해서 3대 세 가족 아홉 명이 호주에서 함께 추억을 만들 해외여행을 하게 되었다.
나와 아내는 2개월 후인 2016년 12월 3일, 주말을 이용해 한국을 떠나 75일간 호주에 머물다 오기 위하여 차근차근 주변 정리와 여행준비를 하였다. 시드니에 둥지를 틀고 있는 작은아들 집에 호주여행의 베이스캠프를 차리고 호주의 이곳저곳을 방문하며 맛있는 여행, 즐거운 여행을 하고자 했다.
이번 여행을 계획하면서 내가 세운 마음가짐은 첫째, 내가 초청하는 행사인 만큼 호주에서 체류하는 동안 모든 비용은 내가 부담한다. 둘째, 일을 갖고 있는 아들과 며느리에 의존하지 아니하고 주중에 부부가 여행하는 동안의 교통수단은 가능한 한 대중교통으로 한다.
이런 원칙을 세우고 호주에 도착하여 얼마 동안은 시간적 여유를 갖고 여행을 하면서 시드니의 교통체계를 익혀 부부가 스스로 이동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였다. 서서히 여행의 자신감을 얻은 후 활동범위를 넓혀 시드니 외곽까지 여행하고자 하였다.
어느 정도 체류기간이 되자 시드니 시내와 외곽 지역을 그 누구보다 많이 꿰뚫게 되었다. 나름 용기를 내어 비행기를 마다하고 일부러 시드니에서 출발하는 새벽기차를 이용하여 캔버라(Canberra)에 도착하여 하루 관광을 한 후, 다음 날 버스와 기차로 멜번(Melbourne)까지 여행하고자 했다.
멜번에서의 큰아들네 식구와의 여행, 시드니에서부터 골드 코스트(Gold Coast)로 이어지는 3대 가족 아홉 명의 여행을 하면서 건강한 모습으로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음에 모두에게 고맙게 생각한다.
75일간 호주여행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은 가족 모두의 지원과 격려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시드니에 베이스캠프를 마련해주고 항공권, 숙소, 프로그램 예약 등을 차질 없이 진행해준 작은아들 내외, 회사 눈치를 보면서도 용기를 내어 긴 휴가를 내고 동참해준 큰아들 내외, 강행군의 여행에도 불구하고 즐거운 생각과 건강한 모습으로 여행에 동반자가 되어준 아내에게 감사하게 생각한다.
아울러 이 책이 개별적으로 호주여행을 계획 중이거나, 현지에 살면서 스스로 여행을 꿈꾸고 있는 많은 이들에게 ‘나도 할 수 있다’는 용기를 갖게 하는 데 조그마한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 「프롤로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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