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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다 너무 아프다

아프다 너무 아프다

: 상처와 치유의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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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8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36쪽 | 412g | 150*224*20mm
ISBN13 9788992008709
ISBN10 8992008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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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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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은 인정받는 예술가다. 경제적으로도 사회적으로도 꽤 괜찮은 지위에 있으며 여유롭게 살고 있지만, 스스로는 그렇지 못하다고 생각한다. ‘실패했다’는 생각에 우울감이 극에 달해 있다. 민석은 늘 “나는 세계미술대회에서 입상하는 정도에 그쳤고”, “비록 교수로 임명되기는 했지만 원하던 일류 대학은 아니”라고 말한다. 자기 자신을 ‘낙오자’이자 ‘실패자’라고 여기는 것이다. 촉망받는 예술가로서의 민석의 모습을 본 사람들은 우울증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는 민석의 모습을 상상조차 하지 못한다. --- p.27

부정성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지속되며 악순환의 고리를 만든다. 이제는 그 악순환의 고리를 스스로 끊는 연습을 해야 한다. 실수, 실패, 좌절을 통해 더욱 성숙하고 깊은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스스로 인지하고 실천해야 한다. 부정성은 초월을 통해 극복할 수 있다. 실패나 좌절은 초월할 수 있는 것이다. 굴레나 늪이 아니라는 말이다. “실수해도 괜찮다”, “실패해도 일어설 수 있다”는 긍정적인 사고가 부정성의 덫에서 헤어 나오는 길이 될 것이다. --- p.52

중독은 집착, 강박적 사용, 재발을 특징으로 하는 병적인 현상이다. 내성이나 금단 증상이 없더라도 심리적?사회적 부적응을 전제로 한다. 중독은 인터넷과 게임과 섹스 같은 행위중독, 술과 담배와 커피 같은 기호품중독까지 그 범위가 광대하다. 중독, 특히 약물중독은 치료가 대단히 힘든데, 자신의 의지로 중독을 중단하는 확률은 5% 미만이다. 의사들은 약물을 중단하려면 강제 입원 치료, 해독 치료, 행동 치료, 재활 치료와 중독자들을 위한 지속적인 자조 모임에 참석할 것을 권하고 있다.--- p.114

초기 명상 단계는 우리의 마음을 잠재우는 것이다. 우리 마음속에서 떠도는 오만 가지 잡동사니, 말과 생각과 공상을 멈추는 일이다. 초기 명상 경험은 편안히 의자에 앉아서 스크린에 펼쳐지는 영화를 감상하는 것과 같다. 아무런 판단 없이 나 자신이 상영되는 것을 그저 보는 것이다. 따스한 봄날, 공원 잔디에 누워 흘러가는 구름을 바라본다고 생각하면 된다. 우리는 기쁜 장면에서 즐거워하고, 슬픈 장면에서 상심할 수 있다. 화나는 장면에서 분노하고, 무서운 장면에서 부르르 떨 수 있다. 점차 스크린의 장면에서 희로애락의 감정이 분리되고 지지고 볶고 싸우는 모습이 마치 ‘내가 아닌 듯한’ 느낌이 든다.--- p.169

힐링 무비는 영화치료, 심리도식치료, 집단심리치료 등 3가지를 통합한 치료다. 영화치료(cinema therapy)는 영화로 인간의 마음을 다스리는 심리치료법이다. 심리도식치료(schema therapy)는 행동?인지치료와 정신분석을 통합한 혁신적인 심리치료다. 우리의 삶을 가로막는 유아기의 정서 경험인 18가지 삶의 덫(도식)으로부터 해방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집단심리치료(group psychotherapy)는 정서적 문제를 지닌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소집단 심리치료법이다. 부적응적인 행동 변화를 목표로 한다.
--- p.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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