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더 좋은 주식의 발견

더 좋은 주식의 발견

: 반드시 챙겨야 할 투자 체크리스트

리뷰 총점9.2 리뷰 18건 | 판매지수 60
베스트
경제 경영 top100 3주
정가
20,000
판매가
18,0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8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472쪽 | 708g | 152*225*24mm
ISBN13 9788947542463
ISBN10 894754246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이 책은 이제 막 투자를 시작해서 어떤 주식을 살지 고민하는 사람부터 이미 주식을 보유하고 있고 잘 관리해서 돈을 불리려는 사람들(물론 투자를 하면서 손실을 원하는 사람은 없겠지만)까지 다양한 주식 투자자를 위한 책이다. 투자의 규모가 크고 작음은 상관이 없다. 하지만 데이 트레이더 같은 투기 거래자나 단기차익을 노리는 투기꾼을 위한 책은 아니다. (…) 각 장에는 다양한 기업 사례가 나온다. 실제로 내가 조사했고, 투자를 고려했고, 실제 투자를 했거나 하지 않기로 했던 기업들이다. 각 사례는 투자 결정 시 체크리스트가 어떤 역할을 했는지 자세히 보여준다. 이를 통해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의사결정을 더 잘할 수 있다._〈프롤로그〉 중에서

2010년 하트랜드는 마스터카드, 비자, 아메리칸익스프레스와 애초 뉴스에서 추정한 5억 달러가 아닌 1억 500만 달러로 합의했다. 이 금액은 카드당 평균 81센트로 TJ맥스, 마셜의 사례와 비슷한 수준이다. 최종 합의 금액이 최초 추정손실과 큰 차이가 난다. 이 점이 투자자에게 중요하다. 투자자들은 하트랜드 주식을 급히 처분할 필요가 없었다. 오히려 더 많은 주식을 매수해 주당 매수가를 낮췄다면 돈을 벌 수 있었다. 하트랜드 주식을 보유하지 않았던 투자자들도 이 주식을 매수했어야 했다. 언론들은 이 단발성 사건을 마치 재앙처럼 묘사했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기 때문이다. 정보 유출에 따른 손실 규모가 예상보다는 적다는 사실을 투자자들이 알게 된 후, 주가는 13달러 넘게 회복됐다. 정보 유출 사건이 터진 이후 하트랜드 주식을 매수했다면 투자금액의 3배를 벌 수 있었다!_〈투자 아이디어 얻기〉 중에서

기업이 어떻게 버는지 아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 스스로 요약해보자. 기업이 돈을 어떻게 버는지 모른다면 투자해서는 안 된다. 그런데도 이 문제를 건너뛰고 투자하는 사람이 많다. AIG보험사가 대표적인 예다. 이 기업이 어떻게 버는지 아는 투자자는 많지 않았다. 심지어 그 기업의 고위 경영진조차도 상세히 알지 못했다. AIG가 전통적인 보험업에서 파생상품 쪽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면서 이익구조가 불투명해졌고 앞으로 얼마나 수익을 낼지 알기 어렵게 됐다. 특히 신규 사업부문인 국제리스금융과 금융상품 그룹은 이해하기가 쉽지 않았다. 대부분 투자자는 신규 사업부문을 이해하지 못한 채 과거의 명성과 성과만 믿고 투자했다. 그 후 AIG는 이러한 신규 사업부문의 손실 때문에 파산했다._〈기업이 어떻게 돈을 버는가?〉 중에서

너무 많은 아이디어를 좇거나 비전을 계속 바꾸는 경영자를 조심하자. 펀더멘털에 집중할 수 없기 때문이다. 2008년 하워드 슐츠가 복귀하기 전, 스타벅스는 과거 성공 요인과는 다른 새로운 아이디어를 좇고 있었다. 2005년 3월 31일부터 슐츠의 CEO 복귀까지 스타벅스 주가는 26달러에서 19.86달러로 하락했다.1 슐츠는 CEO로 돌아오자마자 본업과 무관한 사업부문부터 정리했다. (…) 그러고는 고객 서비스를 높이고 분위기 있는 고급 커피를 제공하는 데 다시 집중했다. 스타벅스 주가는 슐츠가 CEO로 돌아온 2008년 1월 8일 19.86달러에서 2011년 1월 4일 32.48달러로 상승했다._〈무엇으로 기업가치를 높이는가?〉 중에서

누군가 기업을 팔라고 제안한다면 CEO의 반응은 어떨까? 뜨거운 열정을 지닌 CEO라면 파는 물건이 아니라며 거절할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은 가격만 적정하다면 매각할 것이다. (...) 이것이 2006년 페이스북 창업자인 마크 저커버그가 직면했던 상황이다. 비아컴, 야후 등 여러 기업 경영자가 페이스북을 팔라며 달콤한 구애를 했다. 마크 저커버그는 이런 인수 제안을 계속 거부하면서 자신이 기업을 팔고 싶어 하지 않는다는 점을 알게 됐다. 그는 돈만 보고 페이스북을 키운 게 아니며, 아무리 많은 돈을 줘도 팔지 않겠다고 말했다. 중요한 것은 그가 좋은 결정을 내렸는지 여부가 아니다. 20대 초반의 젊은이가 자기 기업에 대한 열정이 너무 뜨거운 나머지 10억 달러 또는 100억 달러에도 기업을 팔지 않았다는 점이다. 마크 저커버그는 자신의 방식으로 경영을 하고자 했다. 돈은 부차적이었다. 그는 “우리는 부자가 되기보다 더 큰 무언가를 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것이 진정한 열정이다._〈CEO가 돈을 사랑하는가, 기업을 사랑하는가?〉 중에서

경영진은 성장에 대한 압박을 받곤 한다. 매출액이 성장해야 주가가 오르기 때문이다. 이런 심적 부담감은 실수로 이어진다. 핵심 부문이 정체를 보이면 새로운 사업부문을 출범시키거나 기존 사업부문과 무관한 기업을 인수한다. 하지만 신규 사업부문이나 인수 기업이 실패하면 이들을 다시 매각하거나 청산하느라 소중한 시간을 허비하게 된다. 경영진이 핵심 부문이 아닌 곳에서 새로운 성장 전략을 모색한다면 조심해야 한다. 실수할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이다._〈핵심 사업에 집중하는가, 많은 일을 벌이는가?〉 중에서

핵심 사업영역 밖에 있는 기업을 인수한다면 본업의 매출이 감소하거나 성숙 단계에 진입했다는 신호일 수 있다. 또는 경영진이 자만했을 수도 있다. 예를 들면 한때 에너지 공룡이었던 엔론은 미국 내 가스 및 전기 시장의 상당 부분을 좌우했다. 그러고는 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핵심 역량 외부로 넓혀나가기 시작했다. 심지어 세계에서 가장 큰 수자원회사가 되려고 시도한 적도 있다. 하지만 이러한 투자로 수십억 달러의 손실을 봤고, 손해를 감추기 위해 회계장부를 조작하기 시작했다. 결국 2001년에 부도를 맞게 됐다. 엔론은 핵심 역량 외부의 기업을 인수할 때 조심해야 한다는 걸 보여주는 사례다._〈과거 M&A가 성공했는가?〉 중에서
---본문 중에서

회원리뷰 (3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5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3점 9.3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8,0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