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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품격을 높이는 말 부리기 연습

삶의 품격을 높이는 말 부리기 연습

: 화술에 짓눌리지 않고 나만의 언어로 행복을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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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9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15쪽 | 432g | 152*225*20mm
ISBN13 9788955335316
ISBN10 895533531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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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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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스피치 책들은 마음공부 없이 말의 기술적인 부분만을 가르친다. 그러다 보니 사람들은 어느덧 말의 기술에 휘말리고 말의 억압에 지배당하며 말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말은 우리가 마음껏 부려야 할 수단일 뿐이다. 그 말에 짓눌려서는 안 된다. _ p. 6

남에게 하는 말을 가장 처음 듣는 것은 나다. 그래서 남에게 나쁜 말을 하면 안 된다. 우리 몸은 나쁜 말을 들으면 체온이 내려가면서 기분이 가라앉는다. _ p. 19

낯선 세계에 진입하는 연습의 일환으로 ‘부드러운 미소’와 ‘먼저 말 걸기’를 추천한다. 부드러운 말과 태도는 상대방을 편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부드러운 말과 태도가 몸에 익기까지는 많은 연습이 필요한데, 이런 방법이 유용하다. _ p. 31

말은 어떤 틀을 씌우면 안 된다. 자꾸 틀 안에 말을 가두면 덩달아 생각도 자유롭지 못하게 된다. 생각이 자유롭게 나와야 진정한 말이 된다. 그래야 말에 영혼이 실리는 것이다. 그렇지 않고 남을 따라 하면 사람이 아니라 앵무새다. 새의 말에는 영혼이 담기지 않는다 _ p. 60

유명인사의 말로 가치관을 정립하는 사람이 있다. 그런 사람은 다른 사람을 만날 때마다 자신의 가치관이나 신념을 유명인사의 논거를 들어 주장하고는 한다. 박사나 교수 또는 특정 종교의 지도자가 말한 것이 자기의 신념인 양 자랑하듯 읊으며 살아간다. _ p. 72

관리부장은 ‘비타민 같은 여자’라고 본인을 소개하는데, 분위기를 잘 띄우고 이견을 조정하는 데 일가견이 있다. 비타민처럼 관계를 건강하게 만드는, 화술이 대단한 분이다. _ p. 84

말만 그럴싸하게 하고 생활은 개차반이라면 누가 내 말을 신뢰하고 실천하겠는가? 뒤돌아서서 자기나 잘하지 잘난 체하고 다닌다고 할 것 아닌가? 그래서 나는 생활하는 모든 면이 조심스럽다. 말만 하고 실천하지 못하면 이율배반이 되어서 나도 편치가 않다. _ p. 92

말과 함께 쓰는 것이 제스처다. 말과 따로 쓰는 제스처는 의미가 없을뿐더러 결례가 된다. 설령 제스처가 조금 늦더라도 말이 먼저 나오면 된다. 그런데 제스처를 먼저 하고 말을 늦게 하면 이처럼 건방지다는 오해를 사게 된다. _ p. 114

말을 재미있게 한다고 모든 사람이 좋아하는 것은 아니다. 같이 있을 때는 웃고 고개를 끄덕이다가 다른 곳에 가서 흉을 보면 가차 없이 실없는 사람으로 취급당하기도 한다. 그런 사람이 되지 않으려면 가려서 말해야 한다. 말의 길이와 폭을 재서 잘라내는 재단 작업이 필요하다. _ p. 120

낭독이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공명음을 찾아야 한다. 울림이 막히거나 탁하지 않고 반향되어 나올 수 있도록 소리의 폭을 넓혀야 한다. 이때도 복식호흡을 사용해야 하는데, 단순하게 목으로만 소리를 내면 그 울림의 진동이 약해서 멀리 나아가지 못하고 주저앉 게 된다. _ p. 126

아이가 길을 가다 넘어지면 아이가 잘못한 것이다. 그런데도 엄마들은 땅을 ‘때지 때지’ 하면서, 땅이 잘못했으니까 야단을 맞아야 한다는 식으로 아이에게 면죄부를 준다. _ p. 141

꼴불견 중의 꼴불견이 바로 자기 자랑하는 사람이다. 자화자찬은 인격에 문제가 있기 전에 외로운 사람이다. 오죽하면 남이 해야 할 자랑을 스스로 하겠는가? _ p. 157

먼저 주라. 그것이 노동이든 지식이든 지혜든 아니면 돈이든 먼저 주라. 그러고 기다려서 받아야 한다. 그런 가장 기본적인 질서가 사회와 자연을 움직이게 한다. _ p. 182

이런 위기의 순간에 특이하고 엉뚱한 사람들이 빛을 발한다. 돌발 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이 평범한 사람보다 탁월하기 때문이다. 평상시에 평범하지 않고 ‘비상식적’으로 행동했기에, 비상식적인 위기 상황에 가장 적합하다. _ p. 193

모든 경우를 일반화하는 것도 실례가 될 수 있다.
키가 작으니까 키 큰 사람에게 열등감이나 콤플렉스가 있을 것이라든가, 뚱뚱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굉장히 민감할 것이라는 편견으로 보는 것도 상대를 온전히 이해하는 데 걸림돌이 된다. 오히려 작은 키에 자부심을 가지거나, 뚱뚱함이 자기 장점 중의 하나라고 여길 수도 있기 때문이다. _ p. 199

인간관계에서는 디테일이 아니라 스케일을 정해야 한다. 만남의 횟수와 시간 장소, 같이 먹는 음식과 음료, 취미까지 여러 가지를 결정하고 선택하는 것이 사람 사이의 스케일이다. 너무 정밀하게 관계를 유지한다면 서로가 지쳐버린다. 관계는 틈이 있어야 한다. 그래야 그 틈으로 감정이 교류할 수 있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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