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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킬의 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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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8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392쪽 | 148*210*30mm
ISBN13 9791186979396
ISBN10 118697939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사이버 폭력의 괴물을 만드는 ‘하이드 프로젝트’
새뮤얼 스틸하우스는 아버지에 의해 어머니가 죽음에 이르는 끔찍한 일을 직접 목격한 소년이다. 그 사건 이후 아버지는 교도소에 수감되고, 샘은 이모의 집에 머물면서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 하지만 상담 선생님에게도 쉽게 마음을 열지 못하는 샘은 별로 치료의 효과를 보지는 못한다. 샘은 분노를 느낄 때 자기도 모르게 튀어 나오는 자신 속의 ‘그분’의 존재를 알고 있지만, 될 수 있으면 ‘그분’을 자극하지 않으려고 노력을 하며 조심스럽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이모를 걱정시키지 않기 위해 노력하지만, 외삼촌은 샘의 내면에 있는 악의 존재를 끊임없이 의심한다. 그런 샘에게 어느 날 불의 이미지를 갖고 있는 소녀가 나타나 ‘판타즈마고리움’이라는 장소로 안내해놓고는 말없이 사라진다. 샘은 그곳에서 음습한 어둠의 기운을 느낀다. 바로 그날, 학교에서 만난 크레일 선생님이 샘에게 ‘하이드 프로젝트’에 참여할 것을 제안 받는다.
커샌드라라는 이름의 정체를 알 수 없는 소녀를 우연히 다시 만나게 된 샘은 이상하게 끌리는 자신을 발견한다. 하지만 ‘하이드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샘은 잠시 커샌드라를 잊게 된다. ‘하이드 프로젝트’에는 샘뿐만 아니라 파티광 찰리와 토론학회 회장 도린, 만사를 다 귀찮아하는 마틴도 포함되어 있었다. 그들은 묘약으로 자신의 얼굴을 바꾸고 끔찍한 악행을 저지르는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의 기이한 사례》를 읽고 함께 이야기를 나눈 후, 이 실험에 대한 안내를 받는다. 그들이 함께할 ‘하이드 프로젝트’는 지정된 인터넷 사이트에 들어가 온라인 판 자아를 마음껏 발산하는 것. 지킬의 묘약이 그들에겐 인터넷이라는 익명의 공간이었다. 그들은 자신의 이름을 지우고 가명을 만든 뒤, 가상의 사회자가 뽑아주는 가상 인물의 글에 비판의 댓글을 다는 것으로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처음엔 잘못된 이야기를 바로잡아주는 수준으로 시작한 댓글은 점점 수위가 높아져 이유 없는 비난으로까지 이어지고, 실험에 참가한 아이들은 그 실험 속에 빠져들어 점점 얼굴마저 변해가기 시작한다.

한편 자신의 얼굴이 변했음을 알게 된 샘은 이 실험을 의심하기 시작한다.
다시 커샌드라를 만나 판타즈마고리움에서 이 모든 것을 조종하고 있는 드리치라는 인물에 대해 알게 된다. 게다가 가상의 인물인 줄만 알았던 사이트 속 글쓴이들이 실존의 인물이고, 그들이 자신들의 댓글로 상처를 받고 있다는 것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기에 이른다. 심지어 ‘하이드 프로젝트’는 비단 샘의 학교에서만 진행되고 있던 것이 아니라는 놀라운 사실도 알게 된다. 곳곳에서 하이드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학생들은 하나같이 괴물 하이드로 변해 사이버 상의 폭력이 현실에서 실제로 사람들을 헤치는 지경에 이르고, 도시는 혼란에 빠지고 만다.
샘은 드리치가 왜 이런 일을 벌이는지는 알 수는 없으나, 커샌드라의 아버지와 언니를 살해하면서까지 훔쳐간 ‘지킬의 거울’과 관련이 있다는 단서를 얻게 된다.
샘과 커샌드라는 걷잡을 수 없는 혼란을 가져온 하이드 프로젝트의 비밀에 점차 다가가게 된다. 과연 악의 실체는 그들 앞에 모습을 드러내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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