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1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21쪽 \| 430g \| 15322420mm
ISBN13	9788965021193
ISBN10	8965021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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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1등처럼 도전하기 -학습 01 노력은 결석하지 않는다 02 열쇠는 집중이다 03 중요한 것은 ‘왜(why)’에 있다 04 예습이 공부를 망치다. 05 기본에 충실하라 06 최대한 늦추고 줄여라 07 자기주도학습으로 충분하다 08 배웠으면 반드시 익혀라 09 공부는 엉덩이가 한다 10 문제는 다른 곳에 있다 11 조금씩 시작하라 12 시험을 타라 13 계획이 반이다 14 암기과목은 배수의 진이다 15 독서로 생각하고 궁리하라 16 과목일기를 써라 17 A4 용지를 활용하라 18 공부가 제일 쉽다 Ⅱ. 1등처럼 생각하기 -논술 01 문제의식이 시작이다 02 논술은 노동이다 03 논술노트를 작성하라 04 독사(讀思)를 가까이하라 05 매일 매일 읽고 써라 06 매사에 생각하고 궁리하라 07 독사(讀思)에 토(討)를 달아라 08 수다쟁이가 되어 ‘말논술’을 하라 09 인 2역 토론놀이 10 신문과 놀자 11 개념을 소유하라 12 논술, 쉽다(모은다! 구분한다! 붙인다!) 13 논술의 순서 14 개요 짜기 15. 역개요 짜기 16 논술의 시간 사용법 17 뇌에 폭풍을 일으켜라 18 예화와 우화를 활용하라. 19 친절하고 배려 깊게 글을 써라 20. 주관과 객관을 적당한 곳에 드러내라 21 중심문장과 뒷받침문장이 전부다 22 접속어로 훈련하라 23 한 단락부터 시작하자 24 서론, 참신하게 시작하라 25 본론, 논증을 확실히 하라 26 결론, 명문장으로 끝내라 Ⅲ. 1등 뛰어넘기 -학습동기(꿈) 왜 꿈인가? 01일차 99%의 꿈과 1%의 노력 02일차 꿈을 위한 대가 03일차 소원목록 04일차 상상, 요구, 지불 05일차 목표가 있는 사람 06일차 위대한 꿈 07일차 127개의 목표 08일차 글과 꿈 09일차 꿈의 역할 10일차 꿈의 능력 11일차 성공일기 12일차 강렬한 꿈 13일차 꿈의 크기 14일차 원대한 꿈 15일차 구체적인 꿈 16일차 예리한 꿈 17일차 꿈의 시각화 18일차 Just do it 19일차 행동하기 20일차 두려움은 자연스러운 감정 21일차 두려움과 맞서기 22일차 실패에도 불구하고 23일차 일상에서 실패 24일차 꿈, 계획, 행동, 실패 25일차 아침형 인간 26일차 성공의 이유는 실패 27일차 전능한 인내 28일차 계속하는 사람 29일차 생각이 곧 미래 30일차 마음의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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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상환

경상북도 신광에서 태어나 동해초등학교, 동해중학교, 포항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사범대학과 동 대학원(스포츠마케팅 전공)을 졸업했다. 4번의 이직 끝에 경기도 국공립 교사가 되었으며, 하안중학교와 가림중학교, 부천 일신중학교, 안양중학교를 거쳐 현재 안양 충훈고등학교에 재직하며 체육과 논술을 가르치고 있다.
나폴레온 힐의 《생각하라! 그러면 부자가 되리라》를 통해 독서와 자기계발에 입문하면서, 개인의 능력이란 ‘(뻔뻔할 정도의)실행력’과 ‘(미련하다 싶을 정도의)인내력’의 합이며, 성공이란 ‘세상이 강요하는 삶이 아닌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란 깨달음을 얻었다. 이를 바탕으로 자기계발서 《더 스텝(The Step) : 꿈을 이루는 위대한 명언집》(2008년)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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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우리 인생에서 헛되이 사라지는 노력이란 없습니다. 물리에 ‘질량 보존의 법칙’이 있다면 사회에는 ‘노력 보존의 법칙’이 있습니다.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당장의 결과로 나타나지 않을 뿐입니다. 구름이 모이면 결국 비가 내리듯, 내리는 가랑비에 옷이 젖듯, 수십 번 도끼질에 나무가 넘어가듯, 방귀가 잦으면 결국 응아가 나오듯…, 노력은 그렇게 언젠가는 반드시 그 결실을 보여주게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절대, 당장의 좋지 않은 결과에 노력이 소용없다고 성급하게 판단하지 말기 바랍니다. 인생의 출석부에서 ‘노력의 성과’는 지각하는 경우는 있어도 결석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 「노력은 결석하지 않는다」중에서

아무리 효과 좋은 방법이라도 완벽하게 내 것이 될 수 없습니다. 그러나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확고한 목적의식이 있는 학생이라면 ‘어떻게’의 문제는 스스로 해결합니다. 어떠한 어려운 일도 참아내고 스스로 끊임없이 알아내거나 익혀 결국에는 목표점에 도달합니다. --- 「중요한 것은 ‘왜(why)’에 있다」중에서

정말 예습이 필요한 학생들은 상위권 학생들입니다. 상위권 학생들은 본습과 복습을 충실히 수행하고도 남는 시간을 좀 더 밀도 있게 관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습은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거나 최상위권 진입을 위해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따라서 본습, 복습도 따라가기 벅차거나 그 정도면 충분한 중하위권 학생에게 예습은 적당한 학습법이 아닙니다. 오히려 잘못된 공부습관을 들이고 공부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잃게 하는 독이 됩니다. --- 「예습이 공부를 망치다」중에서

요즘 학생들의 공부는 ‘학습學習’이 아니라 ‘학학學學’입니다. 배우고 또 배우고 또또 배우는 행위를 무한 반복하고 있습니다. 익힘의 과정인 ‘습習’은 아예 없거나, 있더라도 ‘학學’에 비해 너무 적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고도 부모와 아이들은 성적이 부진한 이유를 자꾸만 ‘학學’에서 찾습니다. 더 좋은 ‘학學’을 찾아 이 강사 저 강사, 이 학원 저 학원을 전전합니다. 과연 ‘습習’ 없는 ‘학學’으로 어느 정도까지 성적을 올릴 수 있을까요? 백번 양보해 ‘학學’으로 어느 정도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칩시다. 하지만 그것은 일시적이거나 아주 미미한 수준에 그칠 뿐입니다. 공부가 나아가면 어느 순간부터는 반드시 스스로 연구하고 익히는 단계가 오기에, ‘학學’만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 「배웠으면 반드시 익혀라」중에서

암기과목의 장점은 시험 전 며칠만 외워도, 심지어 하루 전날만 바짝 해도 고득점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남과 경쟁하기 위해서 이런 과목에서 어느 정도 만족스러운 점수를 받아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중위권은 암기과목 성적은 좋으나 주요 교과(국ㆍ영ㆍ수)가 받쳐주지 못하는 경우이고, 상위권은 암기과목과 주요 교과 모두 높은 점수를 받는 경우입니다. 그러므로 중위권 이상을 목표로 하는 학생이 암기과목에서 바닥을 치고 있다면 사실상 목표달성은 힘들다고 봐야 합니다. --- 「암기과목은 배수의 진이다」중에서

사람들은 보통 글을 쓰는 것보다 말하는 것을 훨씬 수월하게 생각합니다. 쓰지 않고 살 수는 있어도 대게 말하지 않고 살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처음 논술을 시작하여 막막함을 느끼는 사람이라면 말하기를 통해 생각과 언변을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 후, 자신이 한 말을 글로 바꾼다고 생각하면 논술이 쉽게 다가올 수 있습니다.

--- 「다쟁이가 되어 ‘말논술’을 하라」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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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언제 시작해도 늦지 않으며, 노력의 성과는 결코 결석하지 않는다 상급 학교에 진학하거나 학년이 올라가면 학생들은 의례 새로운 각오와 계획으로 공부에 대한 열의를 불태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절망하는 학생이 한둘 늘어나고, 학기말이 될 때쯤이면 포기자가 속출한다. 하고자 하는 마음은 있으나 기초가 없어 공부에 애를 먹는 학생과 목적과 흥미를 잃어버려 공부로부터 몸과 마음이 떠난 학생들이다. 기초가 없으니 도대체 공부에 진보가 없기 때문이기도 하고, 목적과 흥미가 없으니 책을 펼쳐도 내용이 머리에 들어오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다. 반복된 좌절과 늘 제자리인 성적은 공부를 열심히 하려던 학생을 점점 공부하는 시늉만 내는 학생으로 변하게 만든다. 이런 학생들의 머리에는 ‘해도 안 돼!’, ‘다시 시작하기엔 이미 늦었어!’라는 자포자기의 생각이 가득하다. 《공부 리스타트》는 이런 학생들이 다시 한 번 각오를 다지고 분발하며, 그간의 노력이 성적향상이라는 성과로 나타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명확한 목표의식을 가지고 자신의 현재 상황에 맞는 공부계획을 세워 꾸준히 실천해나간다면 성적향상이라는 성과는 저절로 이루어질 것이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다.’, ‘시작이 반이다.’란 말을 알면서도 포기하게 되는 이유는 노력이 성과로 나타나기까지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하지만 믿음을 가지고 노력해보자. 노력의 성과는 지각은 할지언정 결코 결석은 하지 않으니. 배우고-學 익히면-習 학교 수업만으로 충분하다 공부의 다른 말은 ‘학습(學習 : 배울 학, 익힐 습)’이다. ‘배움과 익힘’의 과정이 곧 공부라는 말이다. ‘배운다’는 것은 교사나 강사의 설명을 듣는 수동적인 행위를, ‘익힌다’는 것은 배운 내용을 자기 것으로 만들기 위해 스스로 공부하는 자기주도학습의 적극적인 행위를 말한다. 하지만 요즘 학생들의 공부는 ‘학습學習’이 아니라 ‘학학學學’이다. 배우고 배우고 또 배우는 행위를 무한 반복하고 있다. 익힘의 과정인 ‘습習’은 아예 없거나, 있더라도 ‘학學’에 비해 너무 적은 시간을 할애하는 실정이다. 그러면서 부모와 학생들은 성적이 부진한 이유를 ‘학學’에서만 찾는다. 더 좋은 ‘학學’을 찾아 이 강사 저 강사, 이 학원 저 학원을 전전한다. 일찍이 공자가 말했다. “學而時習之不亦說乎” 이 한 문장에 진정한 공부의 원리가 담겨 있다. 공자는 왜 배우고 익히는 일을 ‘기쁘다’고 표현했을까? 간단하다. 배우고 익혀 성적이 향상되니 어찌 기쁘지 않겠는가! 이제 가장 쉽고 확실한 성적향상법으로 ‘공부의 기쁨’을 누려보자. 합격의 열쇠 논술, 이제 쉽게 공부하자 수시와 정시를 불문하고 대학입학에서 논술이 차지하는 비중이 점차 커지고 있다. 학교 간의 학력 격차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는 내신성적과 변별력이 떨어지는 수능성적으로는 학생의 실력을 정확히 평가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하지만 논술의 중요도가 높아질수록 논술에 대한 학생들의 부담감도 증가한다. 쓸 말은 없는데 그 넓은 지면을 논리적인 글로 가득 채우려니 답답하기만 하다. 수능시험이 끝나자마자 논술학원이 북새통이 되는 이유다. 《공부 리스타트》는 학생들이 논술을 어려워하는 이유부터 논술이라는 글쓰기의 의미, 논술을 잘하기 위해 갖춰야 할 요건, 실력 배양을 위한 방법, 실전 글쓰기 요령 등 논술을 잘하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을 쉽게 설명했다. 큰 부담감 없이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이므로 하나하나 천천히 익혀 나간다면 논술이 쉽고 재미있는 글쓰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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