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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일주일에 이틀만 일하기로 했다

나는 일주일에 이틀만 일하기로 했다

: 즐겁게 살아가기 위한 자기만의 일과 생활의 균형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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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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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년 09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08쪽 | 208g | 128*182*20mm
ISBN13 9788998602567
ISBN10 8998602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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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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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내가 행복할까’는 다른 누구도 아닌 자기 자신이 가장 잘 알지 않을까.
마치 물고기가 밀물과 썰물 때를 가늠하듯 만사가 흘러가는 방향이나 상황 변화를 적확하게 캐치해서 자신의 감정을 믿고 행동하는 것. 이것만 알고 있으면 유행이나 경제 흐름, 인간관계, 주변 환경이 바뀌더라도 유연하게 그 안에서 행복할 수 있을 텐데.텐데.--- p.27

눈앞에 가로놓인 선택지 중에서 하기 싫은 일부터 과감하게 줄을 그어 나간다. 남은 항목 중에서 ‘이 일이면 견딜 만하겠다.’ 싶은 것을 고르자. 아, 완벽하지 않아도 전~혀 상관없다. 정답은 없으니까.
다시 말하지만 중요한 것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기 싫은 일만 하다 죽지 않는 것’이다. 이상을 높게 잡지 않으면 나중에 절망할 필요도 없다.--- p.38~39

비로소 나는 세상의 규칙이나 상식이라는 것들의 정체를 보았다. 결과적으로 전~혀 써먹지 못한다는 것!
이해하기 어려운 규칙은 정말 많다. 규칙을 만들 때는 ‘다 함께 살기 좋은 세상을 위해서’라는 이유가 있었을 텐데, 그 이유가 실제로 아무런 효과를 발휘하지 않는다면 지켜도 의미 없지 않은가. 필요도 없는 규칙을 지키려다가 지금 생활이 오히려 불편해지기만 했다. 귀찮더라도 누구를 위해, 무엇 때문에 만든 규칙인지 하나하나 짚어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p.62

학교에서 절대로 가르쳐주지 않는 것 중의 하나가 돈 버는 방법이다. 그런데 더욱 가르쳐주지 않는 것은 돈을 벌기 전의 마음가짐이다.
주어진 환경이나 물욕, 필요한 돈의 액수도 사람에 따라 다른데 왜 다들 일주일에 5일씩 일해야 하는 건지 의문을 가져본 사람?
필요한 만큼 일하면 만족하는지, 토 나올 정도로 바쁘게 일하는 게 좋은지. 나는 사회가 정하는 대로 끌려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선택하고 싶었다.--- p.166

반드시 일주일에 5일을 쉬어야 하는 것도 아니다. 휴일은 일주일에 4일이면 족하다는 사람도 있는가 하면 3일 쉬면 족하다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물론 일주일에 2일만 쉬어도 좋다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휴일 따위는 필요 없으니까 일만 하고 싶다! 는 생각도 남들이 억지로 떠미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해피하다면 별문제가 아니다. 결정권을 가질 수 있어야 자유롭고 편하다. 미세조정을 반복해서 자신에게 딱 맞는 균형을 맞추는 게 최고다.--- p.171~172

옛날과 비교하면 지금이 훨씬 여유롭고 훨씬 편하며 무엇보다 내가 나를 혐오하지 않고 살 수 있어 감사하다. 과거에는 미래를 위해 아등바등 일해도 돌아오는 것이 없었는데, 지금은 나 자신은 물론 주위 사람까지 살뜰히 챙기면서 눈앞의 일상을 극단적으로 치우치지도 않은 채 하루하루 살다 보니 미래에 대한 불안 따위는 어딘가로 도망가 버렸다. 현재에서 미래를 본다는 말이 이런 느낌이지 싶다. 독자에게도 전달될지 모르겠네, 이런 감정. 전달되면 좋겠는데.
--- p.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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