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1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168쪽 \| 298g \| 15322420mm
ISBN13	9788991760219
ISBN10	899176021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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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의 기본 원리 1) 스탠스와 균형 2) 피보팅 3) 에징 4) 스키의 압력 조절 5) 타이밍과 조화 Ⅰ. 기초 기술 스키의 기본 동작 1. 푸르그 자세 2. 넘어지고 일어서는 법 1. 푸르그 파렌(Pflug fahren) 1) 푸르그 파렌이란 2) 푸르그 파렌 연속동작 2. 푸르그 보겐(Pflug bogen) 1) 푸르그 보겐이란 2) 푸르그 보겐 회전 원리 3) 푸르그 보겐 턴 연습 4) 푸르그 보겐 턴 완성 5) 푸르그 보겐을 위한 응용동작 Ⅱ 중급 기술 1. 패러랠턴(Parallel Turn) 1) 패러렐턴이란 2) 패러렐턴 속도 조절 방법 3) 패러렐턴 연습 4) 패러렐 턴을 위한 응용동작 2. 벤딩턴(Bending Turn) 1)벤딩턴이란 2)벤딩턴 방법 Ⅲ 상급 기술 1. 카빙 턴(Carving Turn) 1) 카빙턴이란 2) 카빙턴의 6가지 주요 요소 3) 카빙턴을 위한 응용동작 4) 카빙턴의 발전 5) 카빙턴의 완성 6) 카빙턴 정리 2 숏턴(Short Turn) 1) 숏턴이란 2) 숓턴의 기본 요소 3) 숏턴을 위한 응용동작 4) 숏턴 완성 5) 발전된 숏 턴 3. 모굴(Mogul) 1) 모굴이란 2) 모굴의 기본 기술 3) 모굴 완성 4) 모굴의 정리 4. 기문 연습(Gate Practice) 1) 기문을 잘 타기 위한 방법 2) 구분동작 연습 3) 기문 타기 스키 상식 스키 정비 경기스키와 인터스키 * 스키 상식 : DIN계수 * 좋은 회전을 위한 훈련 * 쉽게 턴을 하기 위한 방법 : 리듬 연습 * 턴할 때 범하기 쉬운 실수 4 * 카빙 스키 장비 스키 용어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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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동환

강원도 횡계에서 태어나 걸음마와 함께 스키를 시작했다. 국가대표 스키 데몬스트레이터, 한국콘도스키장 운영본부장,노르웨이(1999) 스위스(2003) 평창(2007) 인터스키 한국대표, 세계기술선수권대회 한국대표(일본), 아시아스키연맹 인스트럭터 세미나 한국대표, 국가대표 데모팀 코치, 국제 인터스키연맹 워킹그룹 멤버 등을 역임, 대한민국 스키 발전의 토대를 닦았으며 EBS 문화센터 “신나는 스키세상”을 진행하는 등 스키의 대중화에도 힘썼다.
현재 서울대학교 . 서원대학교 강사, 대한스키 지도자 연맹 상임이사, 대한스키 지도자 연맹 심판위원장. 교육본부장 대한스키협회 프리스타일 분과 위원, 국제강사연맹(ISIA) 한국대표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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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원리를 알면 스키가 즐겁다! 스키장에 가서 한 두 번 레슨을 받거나 그것도 아니면 조금 탈 줄 아는 스키어를 따라 무작정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 슬로프에서 수십 번 넘어져가며 몸으로 배우는 것이 스키를 배우는 일반적인 방법이다. 하지만 이런 방법으로는 어느 정도 수준의 스키어가 될 수는 있으나 그 이상의 발전은 불가능하다. 멋진 스키어가 되기 위해서는 스키를 타기에 앞서 반드시 알아야할 원리가 있다. 이 원리와 기본자세를 익혀야만 중급, 상급 스키어로 발돋움할 수 있는 것. 스키를 어떻게 타고 내려오느냐, 즉 어떤 기술, 어느 정도의 속도와 기술을 사용하여 안전하게 즐기면서 내려오느냐가 ‘스키를 탄다’의 진정한 의미인 것이다. 이 책은 저자 스스로 40여년 스키를 타고, 선수와 일반인들을 가르치며 체험한 내용을 담은 스키 이론서이다. 스키를 잘 타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할 원리와 스키 장비 사용법, 초보자를 위한 기본자세, 초급, 중급, 상급 스키 기술, 각 단계별 범하기 쉬운 실수와 해결책 등을 사진과 함께 제시하여 실전에 활용될 수 있도록 생생한 정보를 담았다. 또한 스키 용어 사전을 매치, 이론적 깊이를 원하는 스키어가 실용적으로 책을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스키를 탄다는 의미는? 겨울 스포츠의 꽃이라 불리는 스키는 사람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운동이다. 하얀 설원을 가르며 멋지게 내려오는 모습은 상상만 해도 황홀하다. 하지만 스키를 처음 타거나 배운 지 얼마 안 된 사람 중에는 스키가 생각만큼 잘 안 된다는 사람이 많다. 스키를 신고 리프트를 타고 슬로프를 내려오는 것이 좀처럼 쉽지 않다는 것을 안 것이다. 스키를 신고 하얀 설원을 멋지게 내려오기 위해서는 반드시 선행되어야 하는 것이 있다. 그것은 스키를 어떻게 타고 내려오느냐 하는 것이다. ‘스키를 탄다’는 것은 어떤 기술을 사용하여 어느 정도의 속도와 기술로 내려오는가를 의미한다. 즉 스스로 만족할 만큼 여러 기술을 사용하여 안전하게 즐기는 것이 ‘스키를 탄다’라고 할 수 있다. 평창 동계 올림픽에 대한 기대와 노력 우리나라는 다시 한 번 2018년 동계 올림픽 유치에 나섰다. 이를 위한 준비로 각종 시설, 겨울 스포츠의 저변 인구 확대 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동계 올림픽 종목에 관한 다양한 저술 활동 또한 이에 포함된다. 출판물은 그 종목이 사람들에게 얼마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지에 대한 바로미터가 되기 때문. 하지만 아쉽게도 국내 필자에 의해 제작된 겨울 스포츠 종목에 관한 책은 찾아보기 힘든 것이 현실이다. 이는 이론의 필요성에 관한 무관심도 있지만 실기와 이론을 겸한 인재의 부재 탓도 있다. 저자인 김동환 대한스키 지도자연맹 이사는 실기는 물론 이론에도 능한 스키인으로 '스키 100% 즐기기'에 이어 두 번째로 '스키 레슨'을 저술했다. 스키의 기본 원리 설명에 중점을 둔 '스키 레슨 '은 스키의 대중화를 위한 그의 노력을 엿볼 수 있는 책이며 더 나아가 평창 동계 올림픽을 향한 스키인으로서의 열망을 담았다. 스키어는 물론 잠재적 스키어들에게도 동계 올림픽과 스키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기본 원리에 충실한 이론서 스키 이론서를 보는 독자들은 사실 중, 상급 스키어들이 대부분이다. 스키 실력에 대한 레벨 업 욕구가 생기는 시기가 초급과 중급 사이 그리고 중급과 상급 사이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저자는 중급, 상급 스키어가 되기 위해서는 기본자세와 기술이 우선 갖추어져야한다고 책에서 강조하고 있다. 스키를 탄다는 의미는 단순히 슬로프를 미끄러져 내려오는 것이 아니라 속도와 기술을 스스로 컨트롤하면서 안전하게 스키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인데, 이를 위해서는 기본자세에 대한 이해가 우선이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스키어 대부분은 리프트의 상향 조절로 자신의 스키 수준이 높아졌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기초가 없는 스키 기술로는 더 이상의 발전을 기대할 수 없다. 장비부터 자세, 회전의 원리까지 상세히 체크, 스키어가 스스로를 점검할 수 있는 셀프 교정서이다. 초급부터 모굴, 기문, 스키용어까지 총망라 넘어지고 일어서는 법부터 푸르그 보겐, 패러렐턴, 벤딩턴, 카빙턴, 숏턴 등 레벨 별 각종 턴의 원리와 기술의 사용 방법 등을 사진과 함께 알기 쉽게 정리해 놓았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실수하기 쉬운 팁을 따로 콕 찍어 기술한 것. 중, 상급 스키어일수록 작은 동작 하나에 예민하기 쉬운데, 저자는 자신의 스키 경력과 다년간의 강습에서 체득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런 포인트들을 철저히 체크하고 보완책을 제시했다. 또한 마지막에 스키 용어 사전을 더해 스키 전문 서적으로의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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