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일본 온천 42도

일본 온천 42도

: 큐슈, 오사카, 나고야, 도쿄, 홋카이도의 온천

[ 2011 개정판 ]
편집부 | 스토리나무 | 2010년 10월 2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정가
15,000
판매가
13,5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10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52쪽 | 148*210*30mm
ISBN13 9788996056980
ISBN10 899605698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스토리나무 편집부
좋은 온천이라면 언제 어디든 달려가는 온천 마니아들. 그들은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 ‘온천’에서 쉬어가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알짜정보를 제공하자는 차원에서 의기투합하였다. 너무나도 방대한 온천 자료와 사진, 그리고 현지 취재 때문에 개인적인 휴식은 잠시 미뤄두기로 하고, 책 만들기에 몰입한 결과 [일본 온천 42도]라는 한 권의 책으로 결실을 보았다. 온천 마을의 풍경과 료칸, 온천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 낸 그들의 책을 보고 있자면 실제 여행을 가지 않더라도 책 속에서 따뜻한 온천 여행을 떠날 수 있을 것만 같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후지야는 만화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千と千尋の神し)'에서 나온 료칸과 어딘지 모르게 많이 닮아 있다. 그 이유를 들어보니 미야자키 하야오(宮崎駿)감독의 마니아였던 아나이 씨가 료칸의 리뉴얼 공사 당시, 만화 속에 등장한 료칸을 실제 자신의 료칸에 그대로 재현해내고자 마음먹고 내부 구조나 색감 등을 구석구석 적용시켰기 때문이라고 한다. 탕의 이름도 남탕은 '센의 탕(千の湯)', 여탕은 '치히로의 탕(千尋の湯)'이라고 부를 정도로 여러 가지 면에서 만화 속 느낌을 전달하고 있었다. 따듯한 조명에 감싸인 온천에 들어가 있으면 졸졸 흐르는 강물 소리가 들려 온다. 탕 안의 물은 구로카와의 원천을 100% 담고 있으며 식수로 사용해도 될 정도로 맑고 깨끗하다.
--- p.33

온천욕을 하는 동안에는 다도실과 온천탕 사이에서 은은한 소리가 들려온다. 이 소리는 스이킨구츠(水琴窟)라는 장치에서 나는 것으로, 다섯 개의 항아리에서 거문고와 같은 낮은 음색이 울려 퍼지면서 각기 다른 소리를 만들어 내고 있었다. 마이크로 소프트 사의 빌 게이츠 회장이 아리마에 왔을 당시, 스이킨구츠의 소리를 듣고 매우 감동하여 자신의 저택에도 설치하고 싶다며 참고 자료를 구해서 돌아갔을 정도라고 한다. 은은한 물방울 소리, 맛있는 요리, 좋은 사람들, 이 모든 것을 체험해 보고 만나볼 수 있는 고쇼보는 누구나 만족할 만한 즐거움을 주는 공간이다.
--- p.136

오쿠히다 마을은 계절마다 다양한 마을 축제와 이벤트를 통해 관광객을 불러모으는데 그중 가장 성대한 연례행사로는 나카오 가마쿠라 축제(中尾かまくらまつり)가 있으며 이 외에도 폭포 모양의 얼음을 만들어 웅장함을 표현한 '오오다루 얼음 축제'와 '얼음 조각 만들기 대회' 등 자연을 이용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들 축제는 관광객이 뜸한 겨울 시즌을 이용하여 더 많은 일본인과 외국인 손님을 유치하고자 마련한 낭만적인 밤의 축제로 발전하였다. 이 시즌에는 오쿠히다 지역만의 진풍경을 취재하기 위해 찾아온 각종 매체의 취재진들로 넘쳐난다.
두 개의 구간으로 이루어진 신호다카 로프웨이를 타고 맑은 날 산에 오르면 북 알프스 산맥을 제대로 조망할 수 있는데, 최고 3,190m의 경치는 그야말로 감동을 느끼게 한다. 마을 주변에는 곰 목장과 캠프장, 스키장, 골프장 시설 등이 있어 사시사철 여가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더없이 좋은 환경을 제공해 준다.
--- p.215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