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전통적 업무방식이 통하던 시대는 종말을 고했다. 미래 시장을 놓고 경쟁하여 시장 점유율은 물론 사람들의 생각을 점유하고 기업 가치가 미래 시장에서 타당성을 얻으려면 경영자들과 기업가들은 반드시 뉴미디어를 수용해야 한다. 이 책이 당신의 참여를 도와줄 것이다. 여기에 담긴 지식으로 무장하지 않으면 경쟁에 뒤처질 게 뻔하다.
HDNet 소유주 마크 쿠반(Mark Cuban), HDNet 회장 댈러스 매버릭스(Dallas Mavericks)
친밀감은 개인적이고 감정적인 영역에 속한다. 기업이 자신이 추구하는 가치를 인간화하지 않으면 기업의 브랜드가 고객과 소통하기는 어렵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개념들은 여러 커뮤니티를 촉진해 기업의 메시지와 슬로건을 널리 전파하고, 사람들에게 다가가는 방식으로 기업의 브랜드가 시장에 참여하는 데 도움을 준다.
토니 시에(Tony Hsieh, 자포스(Zappos.com) CEO)
새로운 영향력 행사자의 등장으로 상의하달식 체제가 무너지고 있다. 이제는 기업이 다수의 소비자와 직접 관계를 맺고 대화에 참여해야 한다. 소셜미디어는 이 일이 가능하도록 여건을 조성했고, 브라이언 솔리스는 실제로 이 일이 일어나도록 돕는다. 이 책을 읽어보라. 그렇지 않으면 곧 뒤처질 것이다.
가이 가와사키(Guy Kawasaki, 올탑(Alltop) 공동창업자)
소셜미디어는 상업 분야건 정치 분야건 사람들이 사회적으로 관계 맺는 방식과 관련한 모든 것을 바꾼다. 『인게이지』는 최근 경향과 테크놀로지에 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며, 소셜미디어 전략을 신중하게 수립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 책을 구입하길 잘했다.
크레이그 뉴마크(Craig Newmark, 크레이그스리스트(Craigslist.com) 창업자)
솔리스의 책을 읽기 전까지 나는 21세기의 관심 경제 속에서 무작정 경쟁에 임했다. 솔리스의 『인게이지』는 혼란한 온라인 문화 속에서 적절한 판단을 내릴 수 있는 지식자본을 우리에게 제공한다. 21세기 디지털 시대에 우리가 이 책에 주목할 가치는 충분하다.
앤드류 킨(Andrew Keen, 『아마추어 열풍: 오늘날의 인터넷이 우리 문화를 죽인다(Cult of the Amateur: How Today's Internet Is Killing Our Culture)』 저자)
브라이언 솔리스는 다시 한 번 뉴미디어 영향력을 이해하는 그의 깊은 통찰력을 보여준다. 그는 소셜미디어를 이용해 어떻게 기업과 고객 모두가 권위와 신뢰를 얻고 연합을 이룰 수 있는지 설명한다.
프라이스 플로이드(국무부 공보담당 차관보)
성공하는 기업에는 무슨 비밀이 있을까? 굴지의 기업주들은 강력한 리더십과 탁월한 제품이 결합돼야 한다는 사실을 잘 안다. 하지만 이제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미래의 리더는 미래의 고객이 원하는 시기와 장소, 방법에 따라 소통해야 한다. 브라이언 솔리스는 이 책에서 오늘날 화제가 된 소셜 도구들을 소개함은 물론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스콧 몬티(포드 자동차의 글로벌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본부장)
로스앤젤레스에서 소셜미디어는 신기원을 이룩한 타코 트럭과 크게 다르지 않다. 소셜미디어 세계는 신 개척지며 여기서는 불문율만이 군림하고 전통 미디어가 만들어낸 모든 기존 규칙은 무시된다. 이곳엔 새로운 규칙을 만들어 지배하려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이 책은 무법한 소셜미디어 세계에서 당신이 성공하고 번창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로이 최(Roy Choi, 고기BBQ(@KogiBBQ) 수석요리사)
브라이언 솔리스는 뉴미디어의 발전 과정을 다루고 또 전통 마케팅 방법론과 기업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뉴미디어의 도전을 기록했다. 소셜미디어를 통해 고객은 훨씬 강력한 영향력 행사자가 됐다. 이 책은 기업이 어떻게 고객과의 대화에 참여해야 하는지 또 어떻게 고객, 직원과 새로운 관계 형성을 준비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가이드라인을 제공했다.
클라우스 슈왑(Klaus Schwab, 세계경제포럼 회장)
뉴미디어와 함께 등장한 새로운 영향력 행사자들은 권위의 위계질서를 재편하는 중이다. 한때 거침없이 권력을 행사했던 사람들은 이런 사실에 당황해한다. 기존 공식, 방법론, 시스템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소비자들의 행동을 부추기며 변화를 일으키고 트렌드를 일으키며 지지자들을 끌어 모으는 새로운 영향력 행사자들을 무시하면서도 속으로는 그들의 역할을 부러워한다. 그런데 같은 동료 소비자들을 선도해나가는 새 영향력 행사자들과 연결될 수 있는 시대의 흐름에 아직 참여하지 않는 기업들이 있다.
뉴미디어로 인해 전개된 변화의 흐름에 각 브랜드는 현재 어떻게 접근하는가? 그들은 대개 쓸데없는 스팸성 광고 메시지로 인터넷을 채울 뿐이다. (당신이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를 사용한들 사람들이 거기에 신경이나 쓰는가?) 또 지루하기 짝이 없는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리면서 어째서 다른 동영상들처럼 입소문을 타며 널리 유포되지 않는지 의아해한다. 누군가의 관심을 사로잡는 데 보통 7초가 걸린다. 그 7초 동안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지 못한다면 동영상이 널리 유포되기는커녕 그 동영상을 끝까지 보는 사람이 있으리라 기대해서도 안 된다.
하지만 사람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안다면, 그들이 어디서 소통하는지 또 그들을 움직이는 것이 무엇인지 안다면, 당신의 콘텐트를 조회하는 사람들이 그 내용에 빠져들도록 만들고 그들과 의미 있는 소통을 하며 소셜 그래프에 반향을 불러일으킬 수도 있을 것이다.
이런 까닭에 사람들의 열정, 관심, 선망에 따라 무엇이 최선의 것인지, 그들과 똑같은 사람으로서 사람들의 관심을 사로잡는 게 무엇인지 꿰뚫고 있어야 한다. 그러니까 사람들에 대해 알아야 한다.
기존 관계가 역전되면서 개인들도 브랜드와 마찬가지로 다른 사람들에게 다가가고 특정 목적에 헌신하는 커뮤니티를 일으킬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됐다. 기업의 경우에는 광고비를 전혀 들이지 않고도 사람들에게 다가갈 수 있게 됐다. 나는 세상을 바꾸는 데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뉴미디어의 거대한 흐름의 한 부분을 소개할 따름이다. 소셜미디어는 기업이 추구하는 대의나 목적이 사회의 필요에 맞도록 힘을 행사하며, 위상과 영향력 또 무엇보다 지식과 혁신 관점에서 거의 혁명적 변화를 일으킨다.
우리는 참여를 통해 배운다. 배우는 것이 이 책의 주제기도 하다. 무언가 배울 게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고서는 성장할 수 없다. 동시에 자기 자신을 믿고 또 사태를 진척시킬 능력이 있음을 우리는 믿어야 한다. 결국 모든 일이 참여로 시작한다.
시간은 우리 것이다. 더 구체적으로는 당신 것이다. 시대의 흐름에 참여하자.
애쉬턴 커처(Ashton Kutcher, 캐털리스트(Katalyst)의 공동 창업자이자 영화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