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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파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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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파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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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1년 0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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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23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35.5만자, 약 10.3만 단어, A4 약 222쪽?
ISBN13 9788960862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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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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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 보수와 진보의 소통을 강조하는 남재희 전 노동부장관(전 민정·민자 국회의원)과 진보적 소장학자인 조국 교수(서울대 법대)가 상세한 추천사를 썼다.
또한 『자본론』을 번역한 정통파 정치경제학자 성공회대의 김수행 석좌교수, 보수 논객으로 잘 알려진 전원책 변호사, 시민운동의 대부인 박원순 변호사, 합리적 보수를 표방하는 김성식 한나라당 의원, 의사소통 전문가이자 토론사회의 달인인 정관용 한림대 겸임교수, 뉴라이트의 설립자이자 보수 이론가인 홍진표 「시대정신」 편집자, 민주노총의 핵심 두뇌이자 실천적 지식인의 대명사인 오건호 박사, 기업이 사회와 세계와 인간에 대해 새로운 창으로 보기를 권유하는 LG경제연구원 유승경 박사 등 이 자신의 관점에서 이 책의 유익함을 밝히는 추천의 글을 썼다.

『좌우파사전』을 빨려들 듯 읽었다. 다 읽고 나서는 우리 사회의 거의 모든 문제에 관해 정리해놓은 듯한 흐뭇함을 느꼈다. 좌우파를 놓고 벌어지는 얼마간, 아니 많이 혼란스러운 논의의 교통정리와 계몽에 크게 이바지한 책이다. 다만, 좌우 소개에 양적으로는 균형을 잡았으나 집필자들의 사고는 더러 좌파에 동조하는 듯한 인상을 준다. 물론 이는 지식인 사회의 분위기를 고려할 때 이해할 수 있는 일이다.
책에서도 소개하고 있지만, 우리 사회에서는 좌파적 사고에 우파적 행동이라는 괴리가 보인다는 사실이 실제 여론조사에서 나타났다. 그러한 혼란스러움을 다루고 정리하려는 것이 이 책을 집필하고 간행한 동기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언론에 보면 중도·중도화합이라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이런 주장을 하는 사람들을 그럴듯하게 여기고 있다. 그러나 문제를 생각하는 데에는 좌든 우든 어쨌든 치열한 논쟁이 있어야 한다고 본다. 그래야 진전이 있는 것이지, 중도 운운하고 중간에 덮어버리면 발전이 없음은 물론, 많은 경우 불합리를 덮어버리는 결과가 되기도 할 것이다. 이 책은 그 치열한 논쟁에 도움이 된다.
남재희 (전 노동부장관)
이 책은 좌와 우를 가르는 한국 사회의 핵심적 쟁점을 망라하면서 그 개념의 논리 구조, 내연과 외포, 관련 사건을 정리한 후, 이에 대한 좌우파의 견해를 요약한다. 그리고 이러한 견해가 한국 사회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데 어떠한 차이를 만들어내는지를 밝힌다. 기획자가 선정한 22개의 항목은 하나같이 화염성이 강한 쟁점이지만, 필자들은 차분하고 냉정하게 접근하고 해설하는 점이 돋보인다.
이 책은 한국 사회의 모든 정당에서 활동하는 정치인과 예비 정치인, 시민·사회 활동가, 자기 전공을 넘어 통합적 연구를 추구하는 학자, 전공과 관련 있는 학생은 물론 한국 사회의 향방에 관심이 있는 ‘능동적 시민’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22개 항목 중 자신이 관심을 두고 있거나 전공하는 것부터 읽어도 좋다. 지금까지 자신이 가졌던 생각과 펼쳤던 주장을 다듬기 위하여, 그리고 반대 진영의 주장과 논리를 이해하고 그로부터 자신의 주장과 논리의 약점을 보충하기 위하여 이 책은 훌륭한 참고서가 될 것이다.
이 책이 한국 사회의 좌우파 간의 합리적이고 생산적인 논쟁을 위하여, 그리고 이념과 정책에 기초한 정당정치의 발전을 위하여 좋은 지도와 나침반 역할을 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조국 (서울대학교 법학대학원 교수)
이 책은 한국사회에서 너무나 남용되는‘좌파’와 ‘우파’라는 개념의 정체를 해명하려고 시도한다. 민주주의와 촛불집회, 한미 동맹, 남북 관계, 빈익빈 부익부와 사회의 양극화, 애국주의와 노동운동의 탄압, 노동유연성과 비정규직의 대규모화, 영어공용화와 국제경쟁력, 입시 지옥과 학벌사회, 녹색혁명과 생태파괴 등 각 분야에서 좌파와 우파를 가려내고 그들이 주장하는 바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한국사회가 선진국이 되려면 어떤 노선을 따라야 하는가를 제시한다. 우리 모두에게 한국 사회 전체를 되돌아보면서 고민하게 하는 야심만만하고 논쟁적인 책이다.
김수행 (성공회대학교 석좌교수)
우리의 보수는 헌법학적 개념에서의 자유민주주의, 서구의 보수주의, 자유주의뿐 아니라 유교적 전통숭배사상, 민족주의 등 수많은 이데올로기와 분단으로 인한 반공주의와 연결되어 있다. 이런 난삽한 길을 밝혀주는 등불 같은 책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늘 하고 있었다. 마침 『좌우파사전』이 발간된다니 우리 사회에 인문학적 자산을 하나 더하는 것이라 고맙고도 고마운 일이다.
전원책 (변호사)
이 책은 인터넷 정보와는 비교할 수 없는 신뢰성을 갖춘 데다, 전문서적의 난해함을 벗겨낸 깔끔함이 있어 일반 생활인의 눈높이에도 어울리는 친절한 안내자이다. 특히 사회적 의제마다 무엇을 고민해야 하고, 앞으로 어떤 양상이 벌어질 것인가를 제시하고 있어, 복잡한 우리 사회를 이해하려는 어른들에게 ‘사회탐구 교과서’ 구실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본다.
박원순 (변호사, 희망제작소 상임이사)
『좌우파사전』은 현재의 좌표를 인식하게 하는 데 큰 의의가 있다. 차이를 확인하고 인식을 확장하게 하며 상대를 대비하게 한다. ‘이념’의 안개 속에서 한 줄기 불빛을 보는 듯하다. 이 책의 출간을 계기로 우리 사회가 좌파와 우파의 건강한 정책경쟁을 통해 반걸음 앞으로 나아가길 바라며, 학계의 진보와 보수를 아우르는 다양한 견해를 담고 있다는 점만으로도 일독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추천한다.
김성식 (국회의원, 한나라당)
『좌우파사전』은 대립하는 양 진영의 목소리와 사상적 배경을 차분하게 정리하였는데 특히 각 주제별 좌우 대립의 미래 전망은 그 정확성을 떠나 매우 흥미로운 영역이다. 서로를 정확히 아는 것이야말로 왜곡 없이 소통하고 합의하며 우리 사회가 한 걸음 진전할 수 있는 초석이 된다는 점에서, 이 책은 우리 사회가 지불할 비용을 절약해줄 것이라 기대한다.
정관용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교수, 시사평론가)
좌우파의 본래 의미를 놓고 벌이는 논쟁보다 한국의 현실에서 좌우파가 어떤 모습으로 존재하고 변화하는지를 살펴보는 것이 훨씬 더 유익할 수 있다. 좌우이념의 유효성이 지속 가능한가라는 물음과는 별개로, 여전히 한국의 많은 사람이 좌우의 개념 속에서 사고하고 행동한다면, 이 틀을 도구로 삼은 분석과 해석은 결코 포기될 수 없을 것이다.
홍진표 (계간 《시대정신》 편집인)
한국의 이데올로기 상황에서 좌우파 용어가 낳을 수 있는 색깔 공세 위험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우리 사회를 좌우파라는 틀로 바라볼 것을 제안한다. 지난 반세기 이상 한국사회에서 억압되었던 논의 틀을 광장에 내놓고, 각 의제를 감싸는 편견을 들춰내야만 그 안에 든 알맹이를 볼 수 있다는 논리이다. 나 역시 이것이 세상에 가장 근접해 볼 수 있는 틀이라고 확신한다. 우리 시대 진보를 성찰하려는 사람들, 특히 누구보다 진보이고 좌파이고자 했던 노동운동 활동가들에게 권한다.
오건호 (사회공공연구소 연구실장)
세상은 다양한 창을 통해 들여다볼 수 있다. 기업인들은 소득수준, 지역, 세대, 성별 등 다양한 기준으로 현재와 미래를 이해하고 소비자를 만족시키려 노력한다. 이 책은 ‘좌와 우’라는 창을 통해 개인의 일상에서부터 사회와 국가의 발전에 대한 여러 관점과 생각을 조명하고 있다. 요즘은 많은 기업이 성숙한 노사관계, 친환경 경영, 그리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지속 발전의 전제조건임을 통감하고 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새로운 시대가 요구하는 경영방침을 만들어가는 데 매우 소중한 참고문헌임이 분명하다.
유승경 (LG경제연구원 연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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