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중국, 주는 만큼 주는 나라

중국, 주는 만큼 주는 나라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베스트
사회학 top100 1주
정가
12,000
판매가
10,8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2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227쪽 | 436g | 153*224*20mm
ISBN13 9788993282139
ISBN10 899328213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함기수
1982년 (주)선경(현 SK네트웍스)에 입사하여 1987년부터 홍콩지사 주재원을 시작으로, 종합상사 주재원으로 중국에서만 16년을 근무했다. 중국의 개혁개방을 직접 보았고, 가장 먼저 중국으로 들어가 중국과의 경제교류를 이루는데 앞장섰다. 1993년 베이징지사 주재원을 거쳐 칭따오 지사장, 그리고 SK네트웍스 중국본부장(상무)을 역임했다. 서울대 원예학과를 졸업했고, 경영학을 부전공하였다. 2003년 중국 해양대학교 석사과정을 수료했으며, 현재 세계화전략연구소 객원 교수 및 중국담당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우리가 중국을 알아야 하는 이유

중국의 부상이 눈부시다. 2009년 독일을 제치고 세계 제1위의 수출국이 된 중국은 2010년 국내 총생산(GDP)에서 일본을 누르고 세계 제2위로 올라서게 되었다. 2008년 독일을 제치고 세계 제3위의 경제대국으로 올라선지 2년 만이다. 앞으로 중국이 미국을 추월하는 데에 10년도 필요치 않다는 연구 기관도 있다.

나는 중국의 부상이 우리에게 기회인가, 위협인가라는 질문을 자주 받는다. 그럴 때마다 나는 확신을 갖고 대답한다. 이는 우리 민족에게는 최대의 행운이며 기가 막힌 기회요, 앞으로 우리의 후배와 자녀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절호의 터전이 될 것이라고...
중국의 개혁 개방과 함께 그들의 비약적인 발전에 감탄하는 사람도 만일 중국의 개방이 없었다면 우리 경제의 발전도 오늘과 같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1990년대 삼성, LG전자, 포스코, SK에너지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굴지의 기업들이 중국 시장의 수요를 발판 삼아 세계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었다는 사실을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고 있다. 석유화학이나 철강 산업을 근간으로 하는 국내 종합상사 수출실적 중 절반 또는 그 이상이 대(對) 중국 실적이었음을 아는 사람도 드물다.

우리나라는 땅이 좁고 자원이 없다. 그리하여 외국에 의존할 수밖에 없고 따라서 수출입 등 대외 의존도가 80%에 육박한다.
지금 우리나라 해외 공장의 43%가 중국에 있고, 총 수출액의 30%가 대(對)중국 수출액이다. 중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의 수는 이미 20만개를 넘어섰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일본과 EU 수출액이 각각 마이너스 12.5%와 마이너스 16%로 급격하게 하락하는 사이 대중국 수출액은 17.2%로 증가했다. 대미 교역량은 0.3% 증가로 제자리 걸음이었다.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전대비 경제성장의 절반 이상을 중국과의 교역을 통해 달성한 것으로 분석됐다. 즉 2008년 상반기에서 2010년 상반기까지의 우리나라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4.2%에서 대중국 순 수출의 성장기여도가 2.2% 포인트로, 기여율 52%를 차지했다는 것이다. 우리가 중국을 이해하고 중국 시장을 알아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 발간된 책 ‘중국, 주는 만큼 주는 나라’는 여러 사람들로 하여금 쉽게 중국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책이어서 반갑다. 저자인 함기수 위원과의 인연이 벌써 30년이 되어 간다. 그는 중국이 개방되기 전부터 홍콩을 통해서 중국 비즈니스를 했었고 국교 수립 이전부터 대륙으로 들어가 종합상사 맨으로서 최근까지 중국 사업의 현장에 있었던 사람이다. 다른 누구보다 이론과 실제를 겸비한 사람이 아닌가 한다. 또한 그는 함부로 아는 척하지 않는 전형적인 외유내강 형이다. 책 내용 중 여러 곳에서 그의 겸손함이 묻어나고 곳곳에서 그의 중국에 대한 진한 애정이 배어난다. 모쪼록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통해서 중국을 이해하고 그리하여 진정으로 중국을 좋아하게 되고 중국을 성공의 터전으로 삶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이영권 (경영학박사)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0,8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