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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3일 홍콩 자유여행

1박3일 홍콩 자유여행

: 홍콩 명품아울렛으로 떠나는

리뷰 총점6.0 리뷰 2건 | 판매지수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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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3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295쪽 | 478g | 150*200*20mm
ISBN13 9788994543246
ISBN10 8994543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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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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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책의 저자 입니다.
2011-03-30
안녕하세요, 책의 저자 이영호입니다. ^^; 본 도서에 대해 저자로서 의견을 드리자면, 이 책은 '해외 여행 초보자가 혼자서도 쉽게 떠날 수 있는 여행서'를 목표로 했습니다.

여행을 한번이라도 다녀오신 분들이 보시기엔 기초적이고 익숙한 내용이 있습니다. ^^

쇼핑하기에 좋은 곳에 대해 안내는 '1박3일 홍콩스타일쇼핑'이란 제목으로 현재 집필 중입니다.

근간 출간 준비 중입니다. 홍콩의 하버시티 및 란콰이펑, 라이치콕, 센트럴, 빅토리아피크 등의 쇼핑지역을 소개하고, 홍콩에서 만날 수 있는 패션브랜드를 거의 전부 담고 있습니다.

위 [홍콩스타일쇼핑]에서는 홍콩에서 만나는 브랜드를 소개하면서 우리나라 21살 여성이 처음으로 홍콩에 들러 직접 책에 따라 홍콩을 여행하는 동영상까지 보실 수 있습니다.

동영상보기는 [빅터리 쇼] www.victorleeshow.co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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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 가보셨나요?
한국에서 비행기를 타고 3시간여를 날아가면 도착하는 홍콩(香港), 사람들은 홍콩을 이야기할 때 낭만, 추억, 만남, 즐거움을 떠올린다. 그리고 홍콩 하면 절대 빠지지 않는 단 한 가지, ‘별빛’ 이야기다.
홍콩에 대한 이미지 가운데 ‘별빛’이 빠지지 않는 이유는, 홍콩은 인구 약 700만 명이 살아가는 국제도시인 동시에 전 세계로부터 수많은 사람들이 방문, 그들만의 추억을 만들고 나누고, 서로 감동을 선사하기 때문이다. 밤하늘의 별빛 아래에서 홍콩을 찾은 사람들의 가슴속에 그 별빛을 새긴다. 홍콩을 방문한 사람들은 가슴 가득 별빛을 담고 돌아가는 것이다. 그 별빛은 그들의 고향에 도착해서 다른 이들에게 전염된다.

홍콩을 말하는 책은 많다.
홍콩에 대해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많다. 홍콩에서 무역회사를 운영하는 사람은 홍콩의 세금 제도가 편리하다고 이야기한다. 홍콩에서 경제 활동을 하면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한다. 사업을 하려면 홍콩에서 시작해야 좋다고 충고한다. 홍콩의 침사추이 해변에 서서 세계적 기업들의 광고를 보라고 말한다. 홍콩에 광고를 달 수 있어야 글로벌기업이라면서. 홍콩은 쇼핑하기에 좋다고 얘기한다. 특히 여름과 겨울에 특별 세일기간을 이용하라고, 여름과 겨울 페스티발을 가보라고 충고한다. 도시 전체가 면세 지역이라서 상품 가격이 상당히 싸다고 조언한다. 심지어 결혼을 앞둔 사람들에게 혼수장만을 하려거든 홍콩에서 하라고 한다. 또 홍콩은 여행하기 좋다고 말한다. 홍콩 디즈니랜드를 가고, 빅토리아 피크에 올라서 홍콩시내 야경을 감상하라고 이야기한다. 바다를 가로지르는 페리를 타보면 삶이 달라진다고 조언한다. 산꼭대기까지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가봐야 하고, 하버시티에서 쇼핑몰의 규모에 놀라보라고 부추긴다.

[홍콩 명품아울렛으로 떠나는 1박3일 홍콩 자유여행]는 바쁜 현대여성을 위한 시간절약형 쇼핑노하우를 알려준다. 회사생활에 지장없이 주말을 이용해 간편하게 즐기는 홍콩여행, 그리고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각종 명품 브랜드 제품들과 홍콩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재래시장까지, 홍콩의 요모조모를 제대로 콕콕 집어 소개한다.

이 책 [홍콩 명품아울렛으로 떠나는 1박3일 홍콩 자유여행]는 제대로 된 족집게 홍콩여행 가이드다. 홍콩에 도착해 시내 중심에서 시작하는 여행은 맛과 멋을 즐길 수 있는 잊지 못할 여행이다. 홍콩의 야시장에 들러 갖가지 재미에 빠져보고, 명품 브랜드 매장, 명품아울렛매장을 지나 패션도매상가에 들러 세계로 수출되는 트렌드를 보며 온몸으로 체험하는 패션스타일을 만끽한다.

[홍콩 명품아울렛으로 떠나는 1박3일 홍콩 자유여행]는 돈 버는 쇼핑가이드이다.
여자는 스트레스를 쇼핑으로 푼다. 이야기로 풀고, 친구들과 여행하며 푼다. 여자의 시간은 그래서 새로운 경험, 새로운 장소에서 스타일을 느낄 때 채워진다. 그러나 여자는 시간이 부족하다. 회사 일에 치이고, 직장과 남자친구에게 받는 스트레스도 여자의 적이다. 그래서, 여자는 여행을 떠난다.

[홍콩 명품아울렛으로 떠나는 1박3일 홍콩 자유여행]는 여자의 시간을 위한 소중한 친구이자 시간활용서이다. 알뜰한 쇼핑 노하우를 통해 ‘돈을 벌게’ 해주고, 짜임새 있는 여행을 제안해 ‘시간 절약’을 하게 해준다. 여자 혼자만의 시간에 꼭 필요한 친구이다.

홍콩에서 얻을 수 있는 것
홍콩은 여행객들에게 혼자 있을 수 있는 자유를 준다. 혼자 여행을 와도 전혀 어색하지 않는 즐거움을 베푼다. 친구를 만들어주고 웃음과 가슴 뿌듯함을 남긴다. 지금까지 홍콩에 대한 생각, 홍콩에 대해 들었던 이야기는 잊어라! 이 책 [홍콩 명품아울렛으로 떠나는 1박3일 홍콩 자유여행]에서 소개하는 홍콩을 겪다보면 어느새 여행 가방을 꾸리고, 여행사로 비행기표를 예약하는 자기 자신을 보게 것이다. 홍콩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은 여행을 다녀온 후 느끼는 추억과 감동뿐만이 아니다. 홍콩에 대해 생각하는 순간 가슴이 뛰고 즐거워지는 진짜 여자의 모습을 얻는다. 사춘기 소녀시절 친했던 동창생을 오랜만에 만나는 그런 느낌과 기대감이 스며든다. 홍콩은 기대 이상의 것을 얻게 되는 곳이다.

홍콩에 두고 와야 할 것
홍콩을 떠나올 때는 두고 와야 할 것이 있다. 홍콩에서 여행자의 어깨를 다독였던 응원의 별빛과 처음 만나는 사람들끼리도 오래된 친구처럼 미소를 나눴던 감동은 가져오더라도 우리 모두가 두고 와야 할 것, 그건 바로 ‘미련’이다. 처음 만난 홍콩, 그동안 몰랐던 홍콩의 매력, 다시 보게 된 홍콩을 기억하며 다시 만날 약속을 남겨두고 싶은 마음에서 비롯된 ‘미련’을 두고 와야 한다. 다시 현실로 돌아와서 생활하기가 불가능해지기 때문이다. 차라리 홍콩을 만나 생긴 ‘미련’이라도 홍콩에 두고 와야만 마음이 가볍다. 홍콩을 다시 찾는 날, 내가 두고 왔던 ‘미련’이 다시 날 반갑게 맞아줄 것이기 때문이다.

홍콩 그리고 우리
홍콩은 도시가 아니라 친구이다. 우리 자신의 모습이기도 하다. 비행기를 타고 날아가서 착륙하는 낯선 땅이 아니라 우리 삶의 한 부분인 것처럼 마치 ‘집’을 떠나 ‘회사’로 오듯, ‘홍콩’은 아침에 나와 밖에서 일을 마치고 다시 돌아가는 ‘집과 같은 곳’이다. 홍콩에 머무르는 동안 우리의 삶을 재충전하고 많이 웃고, 많이 행복하자. 우리는 그럴 자격이 충분하니까 말이다. [홍콩 명품아울렛으로 떠나는 1박3일 홍콩 자유여행]를 통해 쇼핑과 여행, 즐거움과 관광 모두가 채워지길 바라며.
--- 에필로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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