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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가 막막하다고 느껴지는 순간

살다가 막막하다고 느껴지는 순간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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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2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223쪽 | 382g | 128*188*20mm
ISBN13 9788994612065
ISBN10 8994612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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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진현종
고교시절부터 불교와 중국사상에 심취하여 성균관대학교 동양철학과에 진학했다. 졸업 후 전공을 살려 동양사상과 불교 철학에 관한 글을 쓰며 이 굴곡진 세상을 조금이나마 바로 세우려 노력하고 있다. 영어와 중국어 번역가로, 저술가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한 권으로 읽는 팔만대장경』을 비롯해『틱낫한 스님과의 소박한 만남』『여기, 공자가 간다』『인생공부』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그대 안의 호랑이를 길들여라』『틱낫한 스님의 아! 붓다』『틱낫한 스님의 아미타경』『틱낫한, 내 스승의 옷자락』『우리에게는 사랑이 필요하다』 등이 있으며, 엮은 책으로는 『복을 부르는 부처님 말씀』『팔만대장경에 숨어 있는 참 지혜로운 이야기』 등이 있다. 가슴이 따뜻해지고 마음이 평안해지는 책을 많이 쓰고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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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살아 있을 때는 유연하지만 죽으면 딱딱하게 굳고, 만물과 초목 역시 살아 있을 때는 부드럽지만 생명이 다하면 딱딱하게 말라 버린다. 그러므로 단단하고 강한 것은 죽은 것에 속하고 유약한 것은 살아 있는 것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군대가 강한 모습을 보이면 곧 이기지 못하고 나무가 강하기만 하면 곧 부러지고 마는 법이다.” --- p.13

“발가락 끝으로 서 있는 사람은 오래 서 있을 수 없고, 성큼 성큼 걷는 사람은 오래 걸을 수 없다. 스스로를 드러내는 자는 밝지 않고, 스스로 옳다고 하는 자는 드러나지 않고, 스스로 자랑하는 이는 공이 없고, 스스로 뽐내는 자는 오래 가지 못한다. 그것은 모두 군더더기 행동일 뿐이다.” --- p.104

스스로 반성해서 올바름을 지킬 수 있는 사람의 마음은 언제나 넉넉하고 편안한 법이다. 그러나 스스로를 돌이켜 볼 줄 모르는 사람은 늘 요행이나 바라고 전전긍긍하며 살아갈 수밖에 없다. 그것은 바로 도둑이 제 발 저리는 격이다. --- p.120

이 세상에는 셀 수 없이 많은 종류의 사물이 있는데, 그 모두를 충족시킬 수 있는 하나의 기준은 없다. 그것은 사람들의 세상에서도 마찬가지다. 저마다 입장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대방이 틀렸다 해 비방하고 헐뜯는 것이 어찌 어리석다 하지 않겠는가. --- p.154

“이 세상에는 고칠 수 없는 사람이 다섯 종류 있다. 첫째는 아첨하는 사람이요, 둘째는 간사한 사람이며, 셋째는 욕설을 일삼는 사람이다. 넷째는 질투하는 사람이요, 다섯째는 은혜를 모르는 사람이다. 따라서 슬기로운 이는 그들을 가까이 하지 않는 법이다.” --- p.175

“말을 하는 데 힘쓰면서도 실천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장차 그 말을 들어 줄 사람이 없게 될 것이다. 능력이 많다 해도 자기 공로를 드러내기 좋아하면 장차 함께 일하려는 사람이 없게 될 것이다. 슬기로운 이는 속으로는 말을 잘 한다 해도 겉으로는 여러 말을 하지 않고, 능력이 많다 해도 그 공로를 자랑하지 않는다. 그 때문에 도리어 천하에 그 명예를 드날리게 되는 것이다.”
--- p.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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