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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 스미스의 슈퍼 머니

애덤 스미스의 슈퍼 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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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3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416쪽 | 596g | 153*224*30mm
ISBN13 9788991761445
ISBN10 899176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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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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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전현주
세종대에서 영문학(번역학 전공)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북대학교 영어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번역작가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파라다이스행 9번 버스' '10분 인생코치' '행운의 심리학' 등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저서로 '번역비평의 패러다임'이 있다.
감수 : 최성환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에서 경제학 석,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은행(1980-2000)과 조선일보 경제전문기자(2000-2006)를 거쳐 2006년부터 대한생명 경제연구원 상무로 재직하고 있다. KBS2, SBS 라디오에 고정출연하고 있고, 고려대 국제대학원 겸임교수, 방일영문화재단 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최성환의 지청구 경제학' '얼굴 없는 대통령' '직장인을 위한 생존 경제학' '생각이 부를 결정한다(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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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책의 역자 입니다.
2011-04-29
이 책의 역자로서 저자 애덤스미스를 접할 수 있는 행운에 누구보다도 깊이 감사드린다. 이 책을 번역한 2008년 한해는 세계적인 금융위기와 경기불황, 거대금융집단의 파산과 주가, 펀드 및 원자재가격의 폭등과 폭락 반복 등 일련의 긴박한 경제상황과 향후 전망에 관하여 온갖 담론이 쏟아져 나오던 시기였다. 역자는 경제전문가도 아니며 경제용어에도 익숙하지 않아 번역하는 과정에서 단단히 고생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면서도 ‘장미 밭에서 춤추는 고통속의 쾌락’에 비유할 수 있는 번역작업을 은근히 즐겼던 것 같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무엇보다도 마치 각본대로 진행되듯 전개되는 심각한 경제사태의 추이를 관망하면서 정확하게도 이 책에서 제시하는 사례 및 양상과 너무도 부합하여 소름이 끼칠 정도의 전율을 느꼈기 때문이다. 그리고 세계 금융시장의 혼란 가운데서도 아집과 독선이 아니라 자신의 철학대로 소신껏 자신의 투자 철학을 고수하는 오마하의 현인(賢人) 워렌 버핏의 지혜를 통째로 흡수하고 싶은 간절함을 느꼈기 때문이다. 한편으로는 과거 19세기 초 영국의 노동자들의 자신들의 삶을 궁핍케 하는 원인이 기계에 있다고 생각하여 기계를 조직적으로 파괴하며 집단적인 행동을 보였던 소위 러다이트(Luddite)운동을 주도했던 경우처럼 위기에 대한 현재의 대응방식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통찰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했기 때문이다. 혹은 인류의 긴 역사를 돌이켜보면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고통은 과거에 비하면 충분히 감내할 수 있는 정도임에도 미리부터 겁부터 집어먹은 것은 아닌지, 그렇다면 좀 더 강인하게 대처할 수 있는 각오를 다질 필요성을 자각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한치 앞만 더 내다보면 고통의 시간도 쾌락의 시간도 일정한 리듬으로 흘러간다는 사실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극과 극은 통하므로 불황의 골이 깊을수록 활황의 산도 그 만큼 높아진다는 점을 상기하자. 활황을 맞이하더라도 거친 광기가 번득이는 고통의 시기는 현재는 물론 앞으로도 계속 주기적으로 되풀이 될 것이다. 그리고 숫자는 늘 춤을 추며 때로는 동시에 때로는 각기 따로 기쁨과 고통을 안겨다 줄 것이다. 이 책에서 저자가 강조했듯이 문제의 본질을 직시하고 과거의 경험을 통한 교훈을 바탕으로 현재의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여 가장들이 어깨에 다시 힘이 실리고 잃어버린 미소를 되찾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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