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뤼팽 베스트 사건 파일

뤼팽 베스트 사건 파일

지혜의 샘 시리즈-29이동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 판매지수 72
정가
7,000
판매가
6,3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278g | 112*150*30mm
ISBN13 9788991702752
ISBN10 899170275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조주연
대학에서 경제학을 공부했으나 졸업 후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하다 자신만의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에 프리랜서의 길로 들어섰다. ‘한 시간의 독서로 시들어지지 않는 슬픔은 없다.’라는 몽테스키외의 말을 격언으로 책과 관련된 일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고, 앞으로도 살아가고 싶어하는 독서 애호가이다.
옮긴 책으로는 《셜록 홈즈 단편 걸작선》, 엮은 책으로《성공을 위한 시간 관리탑》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앵베르의 집에 있으면서 한 번도 급료를 받아본 적이 없는데다가 그 여자가 나한테 1천500프랑을 꿔간 거지. 가난한 젊은이의 전 재산이나 다름없는 돈을. 그 핑계도 가관이었다네. 불쌍한 사람들을 돕기 위해서라고 말했지. 남편 몰래 빈민을 돕기 위해서 돈이 필요하다고. 난 바보같이 그 말도 믿고 말았네. 아르센 뤼팽이 마음씨 좋게 생긴 여자한테 1천500프랑을 사기 당하다니. 수백만 프랑이 넘는 위조 증권의 값어치로는 좀 비싼 듯하군. 게다가 이런 어처구니없는 결과를 얻기 위해 그동안 들인 시간과 노력은 정말 어떻게 해야 할 지……. 내 인생에서 정말 딱 한 번의 실수였던 셈이지. 게다가 엄청난 비용까지 지불하면서 말이야.” --- 「앵베르 부부 금고의 비밀」 중에서

“바로 그렇지! 이 사건만큼 자부심을 느끼는 사건도 없다네. 백작부인의 시체를 발견하고 아파트 안에서 보낸 40분은 정말 곤혹스럽고 당황스러운 시간이었다네. 그런 상황에서도 나는 몇 가지 단서로 범행을 재구성했지. 그 결과 범인은 백작부인의 하인이라고 결론을 얻을 수 있었고. 하지만 문제의 흑진주를 손에 넣기 위해서는 하인이 붙잡히되 결정적인 증거는 발견되지 않아야 했어. 그래서 나는 옷 단추를 떨어뜨려 놓고 칼, 열쇠, 손자국 등을 모두 챙겨갔던 거지. 현관에서 백작부인의 방으로 가는 문은 이중으로 잠가놓고 말이야.” --- 「되찾은 흑진주」 중에서

“그때도 말했지만 알아낸 게 아니라 생각을 했다네. 처음부터 나는 그 수수께끼가 근본적인 문제 하나에 좌우된다고 생각했네. 바로 시간의 문제 말이야. (중략) 정신을 놓은 사람이 1년에 한 번 예측 가능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한 힘은 바로 본능적인 시간에 대한 관념이었던 거야. 즉, 태양 주위를 1년에 한 바퀴씩 도는 지구의 움직임이 샤를을 정해진 시간에 정원으로 이끌어낸 거야. 그리고 낮 동안에도 태양의 빛이 사라지는 순간 그는 정원을 떠난 것이지. 해시계의 자판은 모든 것을 상징하고 해결하는 것이었다네. 그래서 난 처음부터 그곳을 파헤쳐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어.”
--- 「해시계의 그림자」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6,3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