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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을 요리하는 셰프

욕망을 요리하는 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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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3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352쪽 | 364g | 136*200*30mm
ISBN13 9788972914976
ISBN10 897291497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마르틴 주터 Martin Suter
1948년 스위스 취리히에서 태어난 마르틴 주터는 작가이자 칼럼니스트(주간 칼럼 “비즈니스 클래스”를 연재했고, “게리 바이벨과 더불은 삶의 이야기”를 썼다)이며, 시나리오 작가(2009년에는 영화 시나리오 “기울리아의 실종”을 저술했다)이기도 하다. 최근에 출간된 ?마지막 바인펠트(Der letzte Weynfeldt)?를 비롯한 그의 소설들은 세계적으로 대성공을 거두고 있다. 마르틴 주터는 가족들과 더불어 스페인과 과테말라를 오가며 살고 있다.
역자 : 차경아 車京雅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와 같은 대학원을 졸업했다. 독일 본 대학교에서 수학했으며, 서강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경기대학교 독어독문학과 명예교수로 있다. 역서로 『소유냐 존재냐』, 『키스의 역사』, 『아프리카, 나의 노래』, 『릴라, 릴라』 외 다수.
역자 : 김혜경 金惠瓊
경기대학교 독어독문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독일 본 대학교와 프랑크푸르트 대학교에서 독문학 및 아동청소년문학을 수학했다. 역서로 『다르지만 우린 친구야』, 『느리게 가기』, 『하늘을 만지다』, 『릴라, 릴라』 등이 있다.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서른세 살의 타밀 출신 망명 신청자 마라반은 취리히의 한 일류 레스토랑에서 그의 수준에는 어림없이 못 미치는 밑바닥 주방보조로 일한다. 천부적으로 요리에 대한 예술적 재능을 타고난 열정적인 요리사 마라반. 그는 남몰래 흠모하는 직장동료 안드레아와의 하룻밤을 위해서 스리랑카의 이모할머니로부터 성욕을 자극하는 전통적인 아유르베다식 요리 비술을 전수받는다. 거기에 덧붙여 최신의 분자요리 기법을 가미해서 만든 그의 요리는 성욕을 자극하는 효과를 제대로 발휘한다.
다음 날 마라반은 그를 시기하던 동료들 때문에 안드레아와의 하룻밤을 위한 요리를 위해서 레스토랑에서 가져갔던 회전 증류기가 들키게 되면서 레스토랑에서 해고당하고, 안드레아는 그런 그를 찾아와 그의 요리 비법을 이용해서 “러브 메뉴”를 제공하는 출장요리로 동업을 하자고 제안한다. 처음에는 성생활에 문제가 있는 부부들을 위한 출장요리로 시작된 “러브 푸드”는 암암리에 소문이 나고, 손 큰 고객들, 특히 정-재계와 그곳 회색지대의 인사들이 관심을 보이게 된다.
안드레아의 실수로 그들에게 부부들을 알선해주던 심리의학자와의 관계가 틀어지게 되고, 잘나가던 사업이 갑작스레 파산의 위기에 처한다. 결국 출구는 국내외의 무기밀매와 관련된 사람들에게 몸 파는 여자들로 로비를 하는 인사들에게 “러브 푸드”를 제공하는 것뿐이다. 마라반은 그들의 사업이 “점잖치 못한 음란한” 방향으로 빠지려고 하자 그만두려고 하지만, 내전 중인 스리랑카에 있는 가족들의 생계를 위해서 절박하게 돈이 필요하다.
어쩔 수 없이 그는 성욕을 자극하는 요리 비법으로 그들을 돕게 되고, 그것이 모국 스리랑카 내전에 무기를 공급하는 일과 관련되어 있었음을 알고 충격을 받은 마라반은 큰 결심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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