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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시황도 웃게 할 100세 건강 비법

진시황도 웃게 할 100세 건강 비법

: 진단되지 않은 질병·피로·노화방지에 좋은 분자교정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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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3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153*224*20mm
ISBN13 9788996573012
ISBN10 8996573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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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홍성재
건강한 젊음을 오래 지속하는 항노화 의학을 깊게 연구했다. 나이 들면서 떨어지는 성 능력 개선을 비롯하여 만성피로, 심한 스트레스, 알레르기 등을 분자교정 요법으로 치료해 주목을 받고 있다.
12년 전에는 국내 최초로 비만 치료에 주사요법을 도입하여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
딱딱한 의학을 살갑게 풀어쓰는 그는 10여 년간 종합일간지의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의학 정보를 이웃집 아저씨같이 정겹게 알리고 있다.
특히 스포츠한국에 연재중인 '거시기 토크'는 해학성과 인간미가 듬뿍 담긴 의학 칼럼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전북 임실 출신으로 익산 남성고, 원광대학교 의과대학 및 대학원을 졸업하고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 종로의 웅선 클리닉 원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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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세포도 눈치가 비상하다. 암세포는 성장 호르몬을 무한정 분비하고 혈관을 만들어 영양분을 갈취한다. 또 무한분열로 증식하지만 인체의 경찰관인 면역세포에 의해 발각되면 매번 사살 당한다. 여러 번 같은 상황이 계속되면 대처법을 알게 된다. 암세포도 갈수록 영리해지고 있다. 면역세포에게 매번 죽임을 당하자 피하는 방법을 생각한 것이다. 암세포들은 면역세포가 알아보지 못하도록 위장막을 써서 감시망을 피한다. 그리고 숨어서 조용히 기다린다. 면역세포가 기능을 못할 때 까지 모습을 나타내지 않는다. 1개월을 기다리기도 하고 때로는 20~30년 동안 상황만 은인자중하기도 한다. 이렇게 되면 암을 발견하고 치료하는 게 그리 간단하지는 않다. 암은 활성산소와 깊은 관계가 있다. 활성산소는 세포내의 단백질, 지질, DNA나 RNA와 같은 핵산 등을 손상을 입힌다. ---'활성산소는 암세포의 동반자에서'

셀레늄은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항산화 기능이 탁월하다. 비타민 E보다 항산화기능이 무려 2000배나 강하다. 암세포를 자살에 이르게 하기에 암 치료와 예방에 좋다. 면역기능을 강화시키는 작용도 있다. 또한 셀레늄은 바이러스가 복제하는 것을 억제하여 정상세포를 보호하는 작용이 강하다. 그래서 요즈음 공포가 되는 각종 바이러스에 의한 전염질환(사스:SARS, 에이즈:AIDS, 신종플루 등)의 치료법으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실제로 이들 환자들의 혈중에 셀레늄의 농도가 심각하게 감소되어 있다. 셀레늄은 질환의 개선효과가 있음이 각종 연구에서 증명되고 있다. 강력한 소염효과로 퇴행성관절염에 효과가 있으며, 남성 호르몬 생성과 정자의 발달에 필수적인 요소로 남성의 성기능 강화와 불임에 유용하다. ---'푸른빛의 마법사, 셀레늄에서'

일산화질소가 감소되면 발기부전은 오기 마련이다. 죽상동맥경화증도 마찬가지이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죽상동맥경화증의 증상보다 발기부전 증상이 먼저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만약, 지속적인 발기 장애가 있다면 심혈관질환인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동맥경화 등이 이미 진행되고 있다는 경고인 것이다.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동맥경화 등으로 혈관의 내막이 손상을 받게 되면 일산화질소 분비가 감소하여 음경내로 혈액 유입이 적어져 발기부전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즉, 발기 장애는 인체의 어떤 혈관에 문제가 생겼다는 얘기고, 이는 심장이나 뇌로 가는 혈관 등이 막힐 수 있음을 암시해주는 건강의 빨간불인 셈이다. ---'발기부전은 심혈관 질환의 빨간불에서'

비타민C가 바이러스 질환을 전부 치료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바이러스로부터 피해를 최소화 시킬 수는 있다. 비타민C는 림프구에 작용하여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기능이 있기 때문이다. 신종플루나 각종 바이러스가 유행하게 되면 어떤 사람은 병에 걸리고 어떤 사람들은 멀쩡하다. 병에 걸리지 않는 사람은 면역력이 강하다. 우리 몸의 면역력이 탄탄하다면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침투해도 질병은 발생하지 않는다. 그러나 몸 안의 면역계가 부실하다면 질병에 걸린다. 뿐만 아니라 우리 몸에는 하루에도 여러 개의 암세포나 돌연변이 세포가 만들어진다. 그러나 면역시스템에 의해 걸러져 암이 발생하지 않는다. 면역계는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진화하였고 효과적으로 작동하는데 비타민C가 꼭 필요하다. 또 손상된 면역력을 회복시킨다. ---'비타민C는 면역력을 증가시킨다에서'

현재 드러난 질병뿐만 아니라 진단받을 수 있는 질병 이전의 상태, 곧 정상에서 벗어나 불편함을 느끼는 상태, '병명 없는 불편함'도 회복된다. 인체의 기능이 정상 가동되기 때문이다. 사람은 성격이나 정서, 외모가 각각 다르다. 마찬가지로 체내에서 일어나는 생리나 생화학적 대사도 모두 다르다. 뿐만 아니라 타고난 유전적 형질과 생활방식, 식습관, 직업, 환경공해 물질의 노출 등의 환경적 영향도 다르다. 각 개인의 생리학적인 반응은 다르므로 환자를 치료 할 때에도 이러한 개인차를 생각하여야 한다. 그러나 공통점은 기본에 충실한 영양소 섭취를 하면 개인차를 떠나 치유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분자 교정의학(Orthomolecular Medicine)이란, 단백질(아미노산), 비타민, 미네랄 등을 투여하여 생체기능을 회복시키는 학문이다. 한마디로 기본에 충실케 하고, 면역력을 좋게 하여 질병을 치료하는 것이다.
---'분자교정의학이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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