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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트 코베인

커트 코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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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4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160쪽 | 210*297*20mm
ISBN13 9788992280792
ISBN10 8992280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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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찰스 R. 크로스
1985년부터 2000년까지 북서부 지역에서 나오던 음악잡지 『The Rocket』의 편집자를 지냈다. 『로켓』은 커버스토리로 ‘너바나’를 처음 실었으며 밴드가 드러머를 구하려고 자주 광고를 싣던 잡지이기도 했다. 크로스는 『거울이 가득한 방: 지미 헨드릭스의 전기 Room Full of MirrorsL: A Biography of Jimi Hendrix』, 『레드 제플린: 천국과 지옥 Led Zeppelin: Heaven and Hell』을 포함한 다섯 권의 책을 썼다. 그는 『천국보다 무거운: 커트 코베인의 전기 Heavier Than Heaven: A Biography of Kurt Cobain』를 썼으며 이 책으로 ASCAP(미국의 작곡가·작가·출판인 협회)에서 탁월한 전기문에 주는 “티모시 화이트 상”을 받았다. 크로스는 음악과 팝 문화와 육아에 관한 글을 수많은 신문과 잡지에 기고하고 있으며 가족들과 시애틀 근교에 살고 있다. 홈페이지는 www.charlesrcross.com이다.
역자 : 박기영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단국대에서 예술학 석사를, 경희대에서 예술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단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초빙교수로, 서울종합예술학교 실용음악학부 상임학부장 등으로 학생들과 함께 하고 있다. 또한 그는 1988년 결성된 그룹 “동물원”의 멤버로 활동하면서 여전히 서정적인 작사와 작곡을 놓지 않으며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거나 여러 무대에서 공연을 펼쳐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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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트 코베인의 미술 작업과 수집품을 처음 접한 것은 1990년대 말 《천국보다 무거운 Heavier Than Heaven》을 준비하면서였다. 그의 친구와 가족들을 인터뷰하는 내내 그들은 커트가 모은 물건들이 아주 다양하고 방대하다고 말했다. 처음에 나는 그냥 그들이 좀 과장하는 것이려니 여겼다.

나는 코트니 러브에게 커트의 소지품에 대해 물었고 그녀는 그의 유품들이 시애틀의 어느 보관소에 있다는 말을 전해 주었다. 커트의 기타와 미술작품 등을 포함한 상자 가득 든 물건들은 이삿짐센터의 큰 트럭을 가득 채울 정도였다. 커트가 그의 생애 마지막 몇 년 동안만 일정한 주소를 가지고 있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놀랄만한 양이었다. 망막을 스캔하고 들어갈 만큼 경비가 삼엄한 보관시설에서, 나는 오래된 입체 만화경 슬라이드에서부터 값을 매길 수 없는 왼손잡이용 기타까지 거기 있는 모든 물건들과 함께 홀로 남겨졌다. 1994년 4월 커트가 죽은 지 며칠 되지 않아 바로 옮겨져 보관되어온 물품을 조사하는 사람은 내가 처음이자 유일했다. 나는 커트가 창조한 작품과 그가 모은 것에 적잖이 감동을 받았다.

커트의 유품을 보고 싶다고 처음 코트니 러브에게 말했을 때 러브는 내게 백지 위임장을 줬을 뿐만 아니라 내가 사진만 찍지 않는다면 정말 어떤 제한도 두지 않았다. 그녀가 했던 말 중에 “당신이 커트에 대해 글을 쓸 작정이라면 그가 자신에 대해 쓴 글을 읽어 보는 게 나을 겁니다.”라고 했던 말이 특히 기억에 남는다. 옳은 판단인지 모르겠지만 그녀는 내가 커트의 이야기를 잘 풀어 가리라 믿었으며 내 입장이나 그녀의 편에서 서술하는 것이 아니라, 커트만의 이야기를 하려면 독립적인 전기 작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는지도 모른다.

이 책은 보관소에 있던 시각적이며 3차원적인 커트 코베인의 소지품들을 통해 그의 내면을 살짝 들여다본 작업이다. 설명이나 분석과 같은 글은 모두 내가 직접 붙였다. DVD에 처음 나오는 경고문처럼 한마디 하건대 그러한 표현들이 썩 괜찮든 아니면 돌대가리 같이 멍청하든, 그에 대한 비난이나 불만은 오로지 나에게만 향하길 바란다. 분명 커트 코베인 재단과 러브, 수많은 친구와 가족들이 이 책을 위해 그들의 사유재산을 빌려 줄 정도의 믿음을 내게 주지 않았다면 이 책의 출판은 불가능했을 것이다.
--- 「감사의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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