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지금 당신 곁에는 누가 있나요?

지금 당신 곁에는 누가 있나요?

: 운명 같은 만남, 기적 같은 우정

리뷰 총점7.0 리뷰 1건
정가
13,000
판매가
11,7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420g | 142*195*20mm
ISBN13 9788964601280
ISBN10 896460128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박봉현
서울대학교 독어교육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조선일보》《월간조선》에서 기자 생활을 하다가 1989년 미국으로 건너가 클레어몬트 대학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일보》 미주 본사에서 편집위원으로 활동했으며, 미국 국방외국어대학교에서 교수를 역임하였다. 현재 미국 자유아시아 방송에서 시니어 에디터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역대 미국대통령 41명의 위트리더십』 『칸트와 동북아시아 평화』 『주한 미군은 언제 철수해야 하나』 『대통령 리더십과 통일정책』 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모두 외면하고 경원시하는 사람의 곁에서 그를 위로하고 그의 친구가 되어주는 일은 소신과 확고한 삶의 원칙을 필요로 한다. 누가 뭐라 하든 그의 곁에 나만이라도 있어 주어야 한다면 그렇게 한다. 장황한 자기합리화는 거추장스러울 뿐이다. 옳다고 여기는 일에는 주위 눈치 보지 않고 담대해진다. 그리고 여기서 참 우정을 깨우친다. 그리고 이렇게 우정을 베풀면서 인생을 배운다. --- p.18

눈 먼 사람도 볼 수 있는 게 우정이다. 귀 먼 사람도 들을 수 있는 게 우정이다. 아집의 구덩이에서 안존하는 사람은 두 눈이 멀쩡하고 귀가 잘 들려도 우정을 보지도 듣지도 못한다. 오랫동안 지켜온 원칙이나 소신이라도 그 잘못을 발견하고 과감히 꼬집으며 누에가 껍질을 벗듯 내던질 때 비로소 우정의 아름다운 모습에 눈뜨게 되고 그 청량한 멜로디에 귀 기울이게 된다. 한두 번 싸웠다고 친구로 사귈 만한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경솔한 판단이다. 오히려 격한 논쟁을 하기 전까지는 진정한 우정을 거론할 수 없다. 비온 뒤에 땅이 더 굳어지는 이치와 같다.
--- p.38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