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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지도

기억의 지도

: 집단기억은 인류의 역사와 사회, 그리고 정치를 어떻게 뒤바꿔놓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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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3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360쪽 | 539g | 152*224*30mm
ISBN13 9788993952285
ISBN10 8993952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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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제프리 K. 올릭
미국 버지니아 대학교 역사학·사회학과 교수이다. 기억 연구 분야에서 세계적인 대가로 인정받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교수형 집행인의 집에서: 독일 패배의 고뇌, 1943-1949In the House of Hangman: The Agonies of German Defeat, 1943-1949》와 《국가와 기억: 국가적 관점에서 본 집단기억의 연속, 갈등, 변천States of Memory: Continuities, Conflicts, and Transformations in National Retrospection》이 있다.
역자 : 강경이
제주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뉴욕주립대에서 비교문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펍헙번역그룹에서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지상의 모든 음식은 어디에서 오는가》와 《운명의 날: 유럽의 근대화를 꽃 피운 리스본 대지진》이 있다.
감수 : 김문조
고려대학교 사회학과 교수이다. 한국이론사회학회와 한국사회학회 회장,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본부장을 지냈다. 현재 한국정보문화포럼 의장이기도 하다. 지은 책으로 《한국사회의 양극화》 《디지털 한국사회의 이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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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역사학자들과 트라우마 이론가, 문학 비평가들이 주도해 온 기억 연구 분야를 역동적인 사회학적 접근법으로 재접근한다. 올릭은 바흐친과 엘리아스, 부르디외와 더불어 사회적 기억을 탐색하면서 근대성과 공론장 이론에서 기억과 시간성이 어떻게 중심적 역할을 하는지 성찰한다. 홀로코스트 기억이라는 프리즘을 통해 사회학과 인문학, 인권 담론 사이의 간극을 연결할 수 있도록 기억 연구를 재구성하고 있다.
안드레아스 호이센 (콜럼비아 대학교 독어독문학·비교문학과 교수)
집단 기억이라는 주제에 꼭 필요한 안내서이다. 올릭은 ‘기억’과 ‘후회의 정치’라는 용어를 신중하고 정확하게 사용하며 이러한 용어를 통해 어떻게 독일을 비롯한 여러 사례에서 홀로코스트 기억의 주요 국면을 이해할 수 있는지 보여준다.
제이 M. 윈터 Jay M. Winter (예일 대학교 역사학과 교수)
이 책에서 올릭은 사회는 조직과 서사에 의해 동시에 구성된다는 주장을 설득력 있게 전개한다. 올릭은 전후 독일의 사례에 초점을 맞추면서 근대 민족국가가 후회를 통해, 그리고 후회로부터 달아나고 후회를 지우려는 시도를 통해, 어떻게 그 존재와 정당성을 구성하는지 보여준다. 《기억의 지도》는 이 시대 최고의 지성이자 혁신적인 사회학자의 책이다.
게리 앨런 파인 Gary Alan Fine (노스웨스턴 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기억이라는 개념에 대한 거대한 관심에도 기억이 진정 무엇을 뜻하는지 숙고하는 학자는 거의 없다. 이 책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집단기억이 무엇인지에 대한 논리적이며 명확한 개념을 제시하기 때문이다.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이 책의 깊이 있는 논의를 이해할 수 있으며 올릭이 왜 ‘후회’를 논의하면서 ‘기억’을 중심에 두는지 알 수 있다.
윌리엄 허스트 William Hirst (뉴 스쿨 사회과학 대학원 심리학과 교수)
선구적인 기억 연구자가 쓴 대단히 흥미로우면서 지적인 책이다. 이 책은 저자의 ‘사회 기억’ 연구 접근법을 명료하면서도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 게다가 문체도 생동감 있으며 수려하다. 기억과 사회의 문제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존 토피 John Torpey (뉴욕시립대 대학원 사회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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