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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를 이길 수 있는 다섯 가지 원칙

로마를 이길 수 있는 다섯 가지 원칙

: 카르타고 명장 한니발에게서 배우는 리더십의 절대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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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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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1년 03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206쪽 | 414g | 153*224*20mm
ISBN13 9788994418230
ISBN10 8994418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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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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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는 한니발의 뚜렷한 미덕이다. 여러 방면에서 그 점이 드러난다.
‘군사적 측면’에서 그의 알프스 정복은 용기의 실험이었다. 한니발은 수만 명의 군사를 이끌고 알려지지 않은 지역을 통과해야 하는 책임을 떠맡았다. 그는 길을 찾아내고, 군대를 보살피고 지원하기 위해 이성적인 도전을 했다. 불안하기는 했지만 과감히 실행했고 큰 희생이 뒤따랐지만 결국 해냈다. (중략) 용기는 무분별한 행위가 아니다. 용기는 실수를 경험한다 해도 더 전진함을 의미한다. 용기를 가지고 성취하는 것, 실패를 용기 있게 수용하는 것, 둘 다 한계를 극복하는 것이다.
경영진으로서 용기를 드러내려면 아무도 감행하지 못한 것에 도전해야 한다. 오랜 전통을 깨뜨리기도 해야 한다. 전제는 내면의 자유, 대단한 자기 확신, 그리고 이성과 고유한 의지력을 통해 공포와 두려움, 연약함을 극복하는 능력이다. 이러한 용기의 전제에 대해 튀빙겐대학 철학과 교수 오트프리트 회페는 다음과 같이 묘사했다. “곰곰이 생각하고 행동하기보다는 자유와 무모해 보일 정도의 용기에 우리는 본능적으로 반응한다.”--- '용기, 새로운 길로 나아가기 위한 디딤돌' 중에서

기강이란 사실상 자발적인 특성을 전제로 한다. 어떤 것을 이루려면 참을성이 필요하고 에너지도 쌓아두어야 한다. 스스로 목표를 정립하고, 가치를 실현할 때 다른 사람을 설득하고 한계를 극복하는 여정에 동참시킬 수 있다. 이러한 자발적 기강은 스스로를 통제하는 능력이며 믿음과 신뢰를 주는 경영진이 되기 위한 전제조건이다. 한니발의 이러한 면모는 고대 자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니발은 위험을 떠안는 대담함을 보였고 반면에 위험에 대처하는 신중함을 보였다. 어떠한 고통도 그의 육체를 지치게 하지 못했고 그의 용기를 꺾지 못했다. 열기와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그것을 견뎌냈다. 육체적 욕구는 먹을 것과 마실 것을 요구했지만 정신적 욕구는 그렇지 않았다. 깨어 있는 시간이나 잠을 자는 시간은 밤낮을 가리지 않았고 그의 일을 그르치지 않았다. 창고에서든 정적 속에서든 일에 열중했다. 많은 이들은 그가 군복을 입고 보초들 사이에 서 있는 것을 자주 보았다.” --- '기강, 초인적인 힘의 원천' 중에서

기업이 생산적인가 아닌가는 근본적으로 그 기업의 문화에 달려 있다. 불신 풍조가 지배적이라면 사원과 경영자는 목표를 합의하는 데 성공하지 못하고 자신의 자리를 지키고 잠재적인 적과 싸우는 데만 급급하게 된다. 한니발의 시대처럼 전투마, 포위 탑의 수준이 아니라, 정교하게 고른 수신자 그룹에게 보내는 이메일, 전략적으로 퍼뜨리는 루머, 모든 종류의 계략이 동원된다. 여기에 많은 시간과 돈, 정신력이 소모된다. 이런 것들은 기업의 목표 달성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경영자 개인과 사원들 사이에서도 불신은 해로운 바이러스처럼 퍼져나갈 수 있다. 어떤 이유에서든 상사가 불신하게 되면 사원들을 조정하려 든다. 사원은 이것을 불신이라 여기고 역량을 점점 덜 발휘하는 방식으로 복수한다. 이것은 다시 경영인이 사원을 몰아붙이는 방식으로 조정하게 되는 이유가 된다. 결국 사원이 회사를 그만두게 되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
신뢰에 기초한 비즈니스 관계를 구축하려면 제멋대로 하려는 의지를 접어야 한다. 이 점에 대해 프레트문트 말리크의 연구원 린다 펠츠만은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신뢰에 기초한 비즈니스 관계의 이로운 점은 비즈니스 파트너가 성공하거나 침체해도 담담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신뢰는 자신을 억제시킬 때 가능하다.”
--- '신뢰, 관계와 행동의 바탕'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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