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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는 인생이다

골프는 인생이다

: 진정한 골퍼가 알아야 할 골프 성지와 역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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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3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333쪽 | 598g | 153*224*30mm
ISBN13 9788927802013
ISBN10 892780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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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성호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골프 전문기자.《중앙일보》의 ‘골프 다이어리’,《중앙선데이》의 ‘골프 진품명품’ 컬럼을 연재하고 있다. 이 책을 쓰기 위해 스코틀랜드로 골프 여행을 떠나기 전까지 골프 전문 방송 'J골프매거진'에서 MC를 2년간 맡았다.
밤비노의 저주처럼 슬픈 이야기가 있는 보스턴 레드삭스와 FC 바르셀로나를 응원하며 페인 스튜어트나 미겔 앙헬 히메네스 같은 개성 있는 골퍼를 좋아한다. 골프엔 스윙보다 중요한 삶의 정신이 있다고 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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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릭스가 “골프 내기 빚이 있느냐”고 물었다. 나는 대답하지 못했다. 많이 잃었을 경우 마지막 홀에선 돈을 주지 않은 경우가 종종 있었다. 물론 받지 않은 일도 많았다. 그건 관행이니 괜찮지 않을까 생각했다. 앨릭스는 “다른 내기 빚은 몰라도 골프는 명예의 스포츠이며 골프 내기 빚은 명예의 빚”이라고 말했다. 내 명예는 어디에 쑤셔 박혀 있는 걸까?---강인한 남성을 위한 코스, 카누스티 중에서

양떼 속에서 치는 샷은 거북했다. 양을 타깃으로 삼아 샷을 할 때는 문제가 없었는데 양 근처에서 세컨드샷을 하려니 몸이 뻣뻣해졌다. 부담감 속에서 친 두 번째 샷이 제대로 될 리 없었다. 슬라이스가 났다. “메에”하고 양들이 웃었다. (중략)
골프 코스의 주인은 사람인가, 양인가? 영국에서는 공유지에서 양이나 소가 풀을 뜯을 권리를 인정한다. 양은 페어웨이와 러프의 잔디 길이를 조절해준다. ---양들이 뛰노는 천상의 링크스, 서던다운 중에서

글렌이글스 킹스 코스는 나의 스코틀랜드, 웨일스 여행의 종착지였다. 평소보다 조금 더 진지하게 임했고 그만큼 코스에 더 애정이 갔다. 프로 골퍼 리 트레비노는 “천국이 이런 곳이라면 티타임을 꼭 잡아놓고 싶다”고 했다. 스코틀랜드는 부유한 사람이 많지만 능력이나 체력을 과시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스코틀랜드는 조용하고 내성적이며 사색이 어울리는 나라다. ---G8 정상이 모인 비밀 화원, 글렌이글스

스톤헤이븐은 돌의 안식처라는 뜻이다. 흰 옷을 입은 꼬마들이 클럽하우스 앞 연습 그린에서 퍼팅 놀이를 하고 있었다. 스톤헤이븐은 1888년에 세워진 오래된 골프장이다. 경치가 워낙 아름다워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경치 좋은 코스’에 단골로 꼽힌다고 한다. (중략)
전쟁과 골프 코스는 관계가 많다. 스톤헤이븐에서 멀지 않은 몬트로스와 포우풋에도 폭탄의 상처가 벙커로 남았다.
---하늘과 바다가 만나는 안식의 땅, 스톤헤이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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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는 신사적이고 정직하며 변화무쌍한 상황 속에서 우리의 인생을 드러내는 스포츠다. ‘몇 타 줄이기’ 식의 스윙 교본보다 훨씬 중요한 것이 이 책에 있다.
최경주(PGA 투어 프로)
내가 한 때 슬럼프에 빠진 건 스윙 기술이 아니라 마음가짐 때문이었다. 거기서 나를 꺼내 준 것도 스윙 코치가 아니라 인내할 줄 아는 골프의 정신이었다. 진정 골프를 즐기기 위해선 그 역사와 정신을 알아야 한다. 『골프는 인생이다』가 바로 그 책이다.
박세리(LPGA 투어 프로)
골프의 재미뿐 아니라 스포츠의 본질, 인간의 심리를 세밀하게 묘사한 위트 있는 글이다. 이제 한국에도 문학적 가치가 있는 스포츠 책이 나왔다는 느낌이 든다.
골프의 재미뿐 아니라 스포츠의 본질, 인간의 심리를 세밀하게 묘사한 위트 있는 글이다. 이제 한국에도 문학적 가치가 있는 스포츠 책이 나왔다는 느낌이 든다.
골프의 재미뿐 아니라 스포츠의 본질, 인간의 심리를 세밀하게 묘사한 위트 있는 글이다. 이제 한국에도 문학적 가치가 있는 스포츠 책이 나왔다는 느낌이 든다.
허광수(삼양인터내셔널 회장, R&A 회원)
저자의 골프 여행에 동행하다 보면 골프의 성소 속에 들어가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골프에 관한 글이 골프 자체 보다 재미있을 수 있다는 점을 깨달았다.
윤대일(레이크 사이드 골프클럽 대표이사)
벤트그라스 사이로 날아든 몰트 위스키향과 이끼 앉은 성벽의 엄숙함, 세찬 바람속의 많은 이야기들이 여기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승철(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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