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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한일 지성의 대화

2010년 한일 지성의 대화

: 수림문화리포트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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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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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3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332쪽 | 668g | 153*224*30mm
ISBN13 9788993814354
ISBN10 899381435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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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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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자 : (사)한일미래포럼
한일미래포럼은 한일 양국에 있어서 심도 있는 지적 교류와 폭넓은 상호이해 증진을 목적으로 미래지향적인 한일 관계를 구축하고자 설립되었다. 본 포럼은 2005년 12월 (사)한일사회문화포럼으로 외교통상부에 법인 등록한 이래, 보다 다양한 의제를 수렴하고자 2007년 5월 (사)한일미래포럼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한일 양국의 국내외 문제를 중심으로 양국의 언론인, 정책담당자와 연구자, 시민단체가 참가하는 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월례 한일 미디어포럼을 중심으로 매년 한일 국회포럼과 한일 언론인심포지엄 등 한일 관계의 최전선에 서서 국내 문제와 양국 간 관계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공론의 장을 제공해 오고 있다.
편자 : 양기호
(사)한일미래포럼 운영위원장은 1984년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과 동 대학원 졸업 후에 1994년 일본 게이오대학에서 정치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대통령자문동북아시대위원회 전문위원, 미국 듀크대학교 아태연구소 방문교수를 거쳤으며, 현재 성공회대학교 일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국정치학회 한일학술교류위원장, 한국국제정치학회 일본위원장, 한국다문화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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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서는 역사 분쟁이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한일 양국의 역사 연구자와 역사 교육자의 지속적인 대화가 요청된다. 그리고 한일 양국의 NGO는 해당 사회에서 발휘하는 역할에 있어서 차이를 인정한다 하더라도, 역사 분쟁을 해결하고 바람직한 미래를 열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서 전개해 나가야 한다. ---p.37, 고려대 명예교수 조광

‘가해자’ 측과 ‘피해자’ 측이 화해하기 위해서는 ‘피해자’ 측 인식으로의 접근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여기에는 특히 일본의 노력이 요구되며 자국사로부터의 탈피가 요구된다고 하겠다. ‘피해자’ 한국은 일본과의 관계에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닌 것이다.---p.59, 서울대 교수 기미지마 가즈히코(君島和彦)

“문화교류가 확대되면 일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질 것입니다. 관심이 높아진다고 해서 꼭 호의적인 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무관심은 새롭고 더 좋은 관계를 만들 가능성 자체를 없애기 때문에 어쨌든 서로가 관심을 갖는 것은 좋은 일일 것입니다.”---p.115, NHK 서울특파원 기무라 요이치로(木村洋一郞)

기획보도를 구상할 때 함께 고려한 것은 일본 기업과 일본 정부를 무작정 비난하는 일은 자제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었다. 반일 감정을 일으키기 위해 기사를 쓴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일본 기업이 과거 잘못한 일을 지적하고 사죄를 받아내자는 것이 목적이었다. 지나간 100년의 갈등을 해소하는 일이 선행되어야 한일 간 향후 평화로운 100년을 구상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궁극적으로는 한일 간 미래 평화를 위한 문제제기였던 셈이다.---p.150, 국민일보 특집기획부 기자 김호경, 권기석, 우성규

과거사 문제를 다루는 한국 언론의 기본적인 자세는 ‘일본은 악, 한국은 선’이라는 것이다. 물론 한국은 피해자이기 때문에 일본보다 도덕적으로 우월한 입장에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그런 단순한 도식으로 일본인을 납득시키는 것은 물론 평화로운 동아시아를 만드는 것도 불가능하다.---p.160, 한겨레신문 기자 길윤형

“제가 여기서 강조하고 싶은 것은 일한 양국이 협력관계를 증진시켜 나가는 것이 양국의 공통 이익이 된다는 것입니다. 공통 이익이 되기 때문에 협력해야 하고 공통 이익이 되는 것을 찾아서 협력해야 합니다. 일한이 서로 제로섬 게임 같은 사고방식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습니다. 각국의 국익을 냉정하게 보면 공동작업을 하면서 얻을 수 있는 이익이 훨씬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p.237, 주한 일본국 대사 시게이에 도시노리(重家俊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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