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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영국인 아편 중독자의 고백

어느 영국인 아편 중독자의 고백

펭귄 클래식 시리즈-105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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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4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68쪽 | 316g | 133*203*20mm
ISBN13 9788901119717
ISBN10 8901119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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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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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토머스 드 퀸시 THOMAS DE QUINCEY
토머스 드 퀸시는 1785년 영국 맨체스터에서 태어났다. 라틴어와 그리스어를 훌륭히 구사했지만 가정과 학교에서는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맨체스터 문법학교를 다니다 도망하여 웨일스 등지를 방랑하고, 뒤에 런던에서 여러 달 머물며 가난하게 살았다. 드 퀸시의 대표작 『어느 영국인 아편 중독자의 고백』(이하 『고백』)에는 이 당시의 생활이 생생히 기록되어 있다. 1804년 옥스퍼드 우스터 칼리지에 입학했으나 학위를 받지는 못했다. 드 퀸시는 그곳에서 시인 워즈워스와 서신 왕래를 시작하고, 아편 중독에 빠지게 된다. 그는 젊은 시절 초기부터 윌리엄 워즈워스를 열렬히 존경했는데, 시인이자 평론가인 새뮤얼 테일러 콜리지 또한 존경했으나 워즈워스만은 못했다고 한다. 1809년부터 1821년까지 그는 워즈워스 가족이 살았던 그래스미어 도브 코티지를 세내어 그곳에서 머물렀다. 그가 쓴 『호수 지방 시인들의 추억담』에는 워즈워스 가족과의 따뜻한 추억이 담겨 있으나, 드 퀸시의 아편 중독으로 인해 그들 가족과의 관계도 끝이 난다. 1817년 드 퀸시는 마거릿 심슨과 결혼했다. 가족 수가 늘어나고 물려받은 유산도 줄어들자 생계를 위해 글쓰기를 시작한다. 1820년 ≪블랙우즈≫에 여섯 편의 기사를 쓰는 것으로 일을 시작한 드 퀸시는 아편 경험에 관한 글을 구상하고, 제목을 ‘고백’으로 정한다. 1821년 《런던 매거진》 9월 호에 익명으로 『고백』 1부가 실렸고, 10월 호에 2부가 게재되었다. 마음속 잠재의식의 활동이 꿈이라는 형태로 생생하게 그려진 『고백』은 그 독창성으로 인해 독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고, 1822년 책으로 출간되어 재판을 거듭했으며, 1856년에는 개정판이 출간됐다. 1854년에는 『고백』의 속편인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의 한숨』 일부가 출판되었고, 작가 사후에 뒷부분이 출간되었다. 드 퀸시의 작품은 동시대 예술가들에게도 깊은 영향을 끼쳤는데, 특히, 보들레르는 『고백』과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의 한숨』에 주해를 달아 프랑스어로 번역했으며, 이 책들에서 영감을 얻어 시집 『인공 낙원』을 쓰기도 했다. 에드거 앨런 포의 『단편들』또한 『고백』에서 많은 영향을 받았다. 또한 『고백』은 영국 자서전 문체에 새로운 양식을 가져오면서 이후 영국 고백 문학에 깊은 영감을 주었다. 1828년부터 드 퀸시는 에딘버러에서 살면서 여러 잡지들에 기사와 논평, 단편 등을 쓰며 경제적으로 힘겨운 삶을 보내다 1859년 75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서문,주해 : 앨리시아 헤이터 Alethea Hayter
영국의 여성 작가로 브리티시 카운슬 대표를 역임했다. 저서에 『아편과 낭만적 상상력』, 『브라우닝 부인: 시인의 작품과 배경』, 『무더운 한 달』, 『부질없는 여행: 1804년 콜리지의 몰타 여행』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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