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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포퍼

칼 포퍼

: 그의 과학철학과 사회철학

인문예술총서-11이동
브라이언 매기 저 / 이명현 역 | 문학과지성사 | 1995년 05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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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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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1995년 05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36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32001425
ISBN10 893200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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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브라이언 매기
1930년 런던에서 출생. 옥스퍼드 대학에서 현대사. 철학. 정치학. 경제학을 폭넓게 공부했으며 미국 예일대학에서도 강의를 했고 1956년 이래 저술가. 비평가. 방송인으로 활약했으며 1970년 이후 옥스포드 대학에서 철학 교수로 재직중이다.
역자 : 이명현
1942년 신의주에서 출생. 서울대 문리대 및 동대학원 철학과를 졸업했고 미국 브라운 대학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외국어대. 서울대 교수를 역임한 그는 칼 포퍼의 『열린 사회와 그 적들』을 번역했으며 「한국 철학의 전통과 과제」「사회과학에 있어서의 특수성과 보편성」「민족 역사 그리고 지성」등 많은 논문을 번역했고 『언어과학이란 무엇인가』『현대사회와 철학』을 공동 편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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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퍼의 저술에 대한 널리 퍼져 있는 첫째가는 오해는 - 지금도 그런 오해를 담은 글들이 널리 퍼져 있다 - 사실은 그가 과학과 비과학을 구별하는 기준으로 반증가능성을 내세웠는데, 의미 있는 것과 의미 없는 것을 구별하는 기준으로 그것을 세웠다고 보는 일이다. 그리고 (그와 같이 오해하는 사람들은 과학이 아닌 것, 즉 비과학은 의미 없는 것 즉 넌센스라고 믿기 때문에) 과학과 비과학의 구별의 기준이라고 하거나 의미 있는 것과 의미 없는 것을 구별하는 기준이라고 하거나 결국에는 같은 것이라고 몰아붙여 응수한다.

논리실증주의자들은 철학 속에 틀어박혀 있는 형이상학적 낱말들을 말끔히 털어버리려고 마음먹고는, 무엇인가 이야기해주는 명제와 그렇지 않은 것을 갈라놓는 원리를 찾아내려고 온 정신을 쏟았다. 그리하여 그들은 이런 견해에 도달했다. 의미있는 명제는 두 가지가 있다. 그 하나는 논리학과 수학에 들어있는 명제인데, 이것은 경험적 세계에 관해 어떤 정보를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경험에 대조해보지도 않고 참, 혹은 거짓을 가려낼 수 있는 명제이다. 이런 논리적 명제 가운데 참인 명제는 동어반복이요, 거짓인 명제는 모순명제이다.
--- p.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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