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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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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1년 04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516쪽 | 600g | 140*198*35mm
ISBN13 9788996572046
ISBN10 899657204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박삼
본명은 박석삼이다. 고려대 경제학과 학사·석사이며, University of Texas, Austin 경제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한국은행에서 근무(부국장 퇴임)했으며, 현재 개인경제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422』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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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책의 저자 입니다.
2011-05-21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 책의 저자 박삼입니다. 저는 이 책의 수익금을 <사람민주주의본부>에 기탁하기로 했습니다.

사람민주주의본부는 2011년 5월 22일 일단 블로그를 만들고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http://blog.daum.net/saminbon)

블로그 들어가서 한번 보시고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박삼 배상

안녕하세요. 이책의 저자 입니다.
2011-04-27
안녕하세요.

소설 422 작가 박삼입니다. 이 책에 관심을 가져주신 여러분들께 먼저 감사드립니다.
작가는 지난 4월 20일, ‘대한민국 국민 박삼’의 이름으로 국회 의장외 27인(아래 수신처 참조)에게 다음과 같은 내용의 공문을 소설 422와 함께 송부한 바 있습니다.

“(중략) 작가는 소설「422」를 통해 우리 사회가 현재 어둠 속에서 방향타를 상실한 채 어찌할 줄 모르고 이리저리 내몰리고 있는 엄중한 상황에 놓여 있다는 진단을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경제사회체제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법과 제도가 번지르르한 껍데기만 있을 뿐 속내는 다 썩어문드러져 마치 프랑스 혁명 이전 앙샹레짐(구시대, ancient regime) 하의 프랑스 사회, 그 생지옥을 연상케 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빈껍데기 밖에 남아있지 않은 법과 제도 안에서 암흑 속에 갇힌 채 속병을 앓으면서 소리없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이에 작가는, 소설「422」에서 나름의 돌파구를 모색하였사오니, 참조하시어 정책에 반영해주시어 우리 사회가 광명을 찾을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수신처: 국회 의장, 부의장(2인), 기획재정위원장 및 간사의원, 법제사법위원장 및 간사의원, 사법개혁특별위원장 및 간사의원, 국회 기자실; 헌법재판소 소장, 헌재기자실; 대법원장, 대법원 기자실; 검찰총장, 대검 기자실; 사법연수원장; 한국은행 총재, 한은 기자실; 금융위원장, 금감원장, 금감원기자실; 공정거래위원장,공정위 기자실; 한국소비자원장, 소비자원 기자실; 국민권익위원장; 민변회장.(총 28인)

작가는 각계각층의 여러분들께서도 소설 422를 일독하실 것을 권유 드립니다. 책이란 건 원래 독자들에게 읽혀져야만 그 소명을 다하는 것이지요. 그런데 특히 소설 422에는 현 시대상황에 대한 진단과 사회적 담론이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소설 422를 단순한 추리소설이려니 생각하고 부담없이 재미있게 읽으셔도 되겠고, 덤으로 법, 경제 분야의 길잡이로서 실용성을 추구하셔도 좋겠고, 더 나아가 이 소설을 통해, 현 시대상황을 꿰뚫어보는 유용한 안목과 지혜까지 얻으신다면 더욱 좋겠습니다.

독자 여러분들에게 건승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하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박삼 배상(2011. 4. 27)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이런 판결서 작성하면서 그들은 정말 무슨 생각을 하였을까?
‘말 지어내기도 참 힘드네’라고 생각했을까? 아니면 그저 ‘코미디 소품’이라고 생각하고 ‘대충 내키는 대로 갈겨적자’고 생각했을까? ‘이것도 판결서라니 스스로 생각해도 우습다는 생각이 들어 자기들끼리는 배꼽잡고 웃었을까’? ‘아니면 이런 판결서 작성하는 것도 일이라고 업무가 과중해서 판사노릇하기 힘들다’고 생각했을까? --- p.31

은도 맞장구를 치고 웃는다.
“그래, 까짓 거 고구마를 숭배하는 밤의 대통령이 이기나, 감자를 숭배하는 우주중심교가 이기나 어디 한번 해볼만 하네?”--- p.54

이런 말도 안되는 사기극이 이 지옥에서는 버젓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아니, 유사 이래로 이런 지독한 사기극이 또 있을 수 있을까 싶을 정도이다. 이 정도 되면 폰지(Ponzi)도 울고 갈 사기극이다. 아니, 제 아무리 유명한 사기수법도 이토록 대담하게 후취담보와 건설사 보증책임을 쥐도 새도 모르게 없애버린 중도금 대출제도와는 비교조차 안될 지경이다. --- p.109

판사들에게 판결권 다 빼앗아버려야 해. 영미법에서 채택하고 있는 배심원 제도로 가고, 전관변호사들 더 이상 돈 방석에 올라타지 못하도록 해야 해. 그 전관 변호사가 버는 돈이 다 사람들의 뼛골을 빼서 나온 돈이야. 그 뿐만 아니라 다른 변호사들 수임료까지 다 뺏어먹는 셈이야.
--- p.443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주인공은 재판과정을 겪으면서 우리가 사는 현실이 생지옥임을 확인하고 과정과 은, 두 사람으로 구성된 지옥탐험대를 결성하게 된다. 그리고 이 지옥의 매트릭스를 지배하고 있는 악의 구조를 규명해나가기 위해 온 몸을 던져 본격적인 지옥탐험에 나선다. 지옥탐험대는 사선을 넘나들며 악의 심장부인 ‘터럭난 염통’을 향해 접근해 간다. 그리고 마침내 거대하고 흉측한 악의 구조의 전모를 규명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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