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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세상이 묻고 이 세상이 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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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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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1년 04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390g | 145*210*20mm
ISBN13 9788996552420
ISBN10 899655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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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운 고쿠사이
1973년 홋카이도에서 태어났다.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하다 광고회사에 입사했다. 세로토닌 결핍에 의한 기억장애를 계기로 어느 날 갑자기 영적인 깨달음을 체험한다. 그 경험을 근간으로 하여 2006년에 블로그 〈저세상에서 들은 이 세상의 메커니즘〉을 개설하고 네티즌의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 상상하지 못한 상황에 당혹스러워하면서도 2008년 학원장이자 《한순간 행복해지는 방법》의 저자이기도 한 아베 도시로와의 인연으로 강단에 서기 시작했다.
〈저세상에서 들은 이 세상의 메커니즘〉블로그 http://blog.goo.ne.jp/namagusabose
역자 : 박재현
1971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상명대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외국어전문학교 일한 통?번역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일본도서 저작권 에이전트로 일했으며, 현재는 출판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최강의 가르침》《싸우는 물리학자》《머리 청소 마음 청소》《이성의 한계》《장이 살아야 내 몸이 산다》《한 권으로 끝내는 두뇌 쑥쑥 육아법》《선을 넘지 마라》《니체의 말》《불안한 원숭이는 왜 물건을 사지 않는가》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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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도 말했지만, 꿈이나 희망은 좇으면 멀리 도망가고 말아. 그러니까 ‘그것이 있으면……’ ‘이렇게 된다면……’ 하는 ‘덧셈 방식의 사고’는 그만두고 ‘뺄셈 방식의 사고’로 대체해야 해.

“뺄셈 방식의 사고? 무엇을 빼라는 거야?”

그러니까 자네 자신이 항상 무의식중에 주장하는 ‘~가 부족하다’ 또는 ‘안 된다’라는 생각을 주문처럼 외는 버릇!
사실은 뭔가가 ‘부족한’ 것도 아니고 ‘안 된다’고 소리칠 상황도 아니야. 인생을 즐기기 위한 환경은 항상 완벽하게 마련되어 있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고 다른 무엇인가를 찾게 되는 것이 자네의 버릇이야.
자신의 사고나 말과 행동을 신중하게 지켜봐. 머릿속으로 일상생활에서 얼마만큼 현재 상황을 부정하고 받아들이지 않는 말을 반복하고 있는지를.

중요한 것은 ‘부족한 것’을 추구하는 것보다 ‘필요 없는 것’을 버리는 거야. 계속 움켜쥐고 있었던 ‘필요 없는 것’을 손에서 놓음으로써 비로소 양손이 자유로워져. 그렇기에 새로운 무엇인가를 잡을 수 있어. 손에 넣는 것이 우선은 아니야. 모든 것은 손에서 놓을 때부터 시작되는 거야. ---p.79

행복은 ‘새로 손에 넣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손에 쥐고 있는 것’, 아니 ‘자신’이야. 남자는 더 이상 ‘남자가 될’ 수 없어. 무엇인가를 하기 전부터 이미 남자이기 때문이지. 인간은 ‘인간이 될’ 수 없어. 조건을 충족시키기 이전에 이미 인간이기 때문이야.
그것과 마찬가지로 행복은 더 이상 ‘행복해질’ 수 없어. 무엇인가를 하기 이전에 이미 행복하기 때문에 행복해지기 위한 방법, ‘어떻게 하면 그렇게 되는가?’ ‘무엇을 하면, 무엇을 이루면 행복해질 수 있는가?’ 하는 방법 찾기에 힘을 쏟아도 결코 그 답을 찾을 수는 없어.

“아니야, 그렇지 않아! 그렇게 말하지만, 실제로 나는 그렇게 행복하지 않은걸!”

자네가 행복하다고 느끼지 못하는 것은 단지 자신이 행복하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이야. 행복에서 시선을 외면하고 있을 뿐이지. 자, 자신이 행복하다는 사실을 솔직히 인정해봐.
---pp.217-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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