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숙(鄭賢淑, Jeong Hyeon-suk)
일본 도쿄대학(東京大學)에서 사회학 박사 취득 이후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일본학과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다.전공분야는 사회계층, 사회운동, 지역사회이며, 최근 일본의 고령화와 인구감소, 지역사회의 문제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주요 업적으로는『日本の自業層』(東京大學出版會, 2002),『일본만화의 사회학』(문학과지성사, 2004),『일본사회문화의 이해』(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2016),『현대일본사회론』(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2015),『일본대중문화론』(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2014, 공저) 등이 있다.
조명철(趙明哲, Cho Myung-Chul)
고려대학교 사학과와 동경대학교 대학원 사학과 석사, 박사취득을 거쳐 현재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사학과 교수로 일본사를 담당하고 있다. [저서/공저]로는 『일본근세근현대사』(구태훈, 조명철 공저,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부), 『일본인의 선택』(조명철, 김문자, 김보한, 이재석 공저, 다른세상)이 있고, [역서/공역]으로는 『논쟁을 통해본 일본사상』(일본사상사학회공역(15인), 성균관대학교출판부)가 있다.
최근 연구업적으로는 『일본근세근현대사』(이영/조명철 공저, 2010.01, 한국방송통신대출판부, -저자 교체 전면개정판-),「청일전쟁기, 열강과 일본의 중국침탈」『日本硏究』 13집(고대 일본연구센터, 2010.02, pp.463-488, 학진등재지),「근대일본의 팽창정책과 만주문제」『동아시아속의 한일관계사』 하권(고대일본사연구회, 2010. 05, pp.317-343. 단행본 속 논문),「청일, 러일전쟁의 전후처리와 한국문제」『韓日關係史硏究』 36집(학진등재지, 2010.08, pp.263-289),「上原 육군대신의 사퇴와 사단증설문제」『史叢』 71(학진등재지, 2010.09) 등 외 다수가 있다.
한용진(韓龍震, Hahn Yong-Jin)
고려대학교 대학원 교육사철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현재 고려대학교 교육학과에 재직 중이다.
한일비교교육을 비롯하여 동아시아 교육사상과 교육개념사에 관심을 갖고 근대 이래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서구적 교육개념이 한자로 번역되며 일본을 통해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현상에 주목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전통적 교육개념이 어떻게 단절되거나 변화되는가를 확인하며 교육의 본질에 접근하고자 한다.
주요 논저에『일본의 지역교육력』(공저, 학지사, 2017)『비교교육학: 접근과 방법』(공역서, 교육과학사, 2017), 한용진, 「관제기(1894-1906) 관립 외국어학교 연구(한국교육학연구』 23-1, 2017),한용진, 「조선왕조실록』에 나타난 교육 관련 용어 분석(민족문화연구』 74, 2017),한용진·조문숙, 「근대 ‘학교’ 개념의 수용에 관한 개념사적 고찰 - 대한제국기 중학교 개념을 중심으로-(한국교육사학』 39-2, 2017), 한용진, 「일본국 군주호칭에 관한 일고(한국교육사학』 38-2, 2016)등이 있다.
김계자(金季, Kim Gae-ja)
일본 도쿄대학(東京大)에서 일본어일본문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고려대학교 글로벌일본연구원 HK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일문학이 관련된 양상을 중심으로 재일코리안 문학, 일본문학문화를 연구하고 있다. 근대 한국과 일본의 문학은 혼종적인 문화 주체들이 상호 침투하는 문화접변(acculturation)의 공간이었다. 이러한 관점 하에 최근에 한국과 일본문학의 접촉지대(Contact Zone)를 일제강점기부터 해방 이후까지 통시적으로 살펴봄으로써 한국과 일본에서 일본어문학이 형성된 전체상을 드러내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주요 논저에『근대 일본문단과 식민지 조선』(역락, 2015), 「김시종 시의 공간성 표현과 ‘재일’의 근거(동악어문학』 67, 2016.5), 「번안에서 창작으로-구로이와 루이코의『무참』-(일본학보』 95, 2013.5),『김석범 장편소설 1945년 여름』(역서, 보고사, 2017) 등이 있다.
김영덕(金泳德, Kim Yung-duk)
일본 조치대학에서 박사(신문학 전공)과정을 수료하였고 이후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 연구원, 한국콘텐츠진흥원 수석연구원, 일본사무소 소장을 거쳐 해외사업진흥팀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전공분야는 한국 내 일류, 일본 내 한류, 드라마 제작환경, 콘텐츠 해외진출정책 등이다.
한국어 단행본으로는‘한류 FOREVER’(국제문화산업교류재단,2009, 공저), ‘한류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국제문화산업교류재단, 2010, 공저), ‘한류 포에버 일본편’(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2012, 공저), ‘2014 대한민국 한류백서’(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2015, 공저) ‘2015 대한민국 한류백서’(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2016, 공저) 등이 있으며 일본어 단행본으로는‘일본대중문화와 일한관계’(2002, 일본어, 공저),한류핸드북’(2007, 일본어, 공저), 미디어 문화와 상호이미지형성’(2010, 일본어, 공저),‘일중한의 전후미디어사’(2012, 일본어, 공저) 등이 있다.
연구보고서로는 일본방송개방과 전략’(2005,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 국내 드라마제작산업 경쟁력 강화연구‘(2007,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등 다수의 저작이 있다.
강태웅(姜泰雄, Kang Tae-woong)
일본 도쿄대학(東京大)에서 학술박사(표상문화론 전공)학위를 받았다. 현재 광운대학교 동북아문화산업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전공분야는 일본 영상문화론, 표상문화론이며, 최근의 주요 연구 주제는 동아시아 속의 일본영화, 일본의 문화정책, 만주국 영화 등이다.
최근의 주요업적으로는『이만큼 가까운 일본』(창비, 2016)(저서),『싸우는 미술: 아시아 태평양전쟁과 일본미술』(아연출판부, 2015)(공저),『일본대중문화론』(방송통신대학출판부, 2014)(공저),『가미카제 특공대에서 우주전함 야마토까지』(소명출판, 2013)(공저),『대만을 보는 눈』(창비, 2012)(공저)『복안(複眼)의 영상』(소화, 2012)(역서),『키워드로 읽는 동아시아』(이매진, 2011)(공저),『일본영화의 래디컬한 의지』(소명출판, 2011)(역서),『일본과 동아시아』(EAI, 2011)(공저),『교차하는 텍스트, 동아시아』(창비, 2010)(공저),『전후 일본의 보수와 표상』(서울대학교 출판문화원, 2010)(공저),『제국의 지리학 만주라는 경계』(동국대학교 출판부, 2010)(공저),『동아시아의 오늘과 내일』(논형, 2009)(편저),『세계박람회와 지역문화』(심미안, 2008)(공저),『제국의 교차로에서 탈제국을 꿈꾸다』(창비, 2008)(공저) 등이 있다.
김효진(金孝眞, KIM Hyo-jin)
현재 서울대학교 일본연구소 HK조교수. 서울대학교 인류학과에서 학사 및 석사를, 하버드대학교 인류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오타쿠문화를 중심으로 한 현대일본사회의 대중문화 및 젠더 정치학, 한일문화교류와 세계화 속의 문화민족주의, 인터넷 커뮤니케이션 등을 주로 연구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女性マンガ究』(공저 2015)『한일관계사 1965~2015』(공저 2015) 등이, 주요 논문으로 「혐한 만화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 세이린도(林堂)의 최근 출판물을 중심으로(2016), 「3.11 동일본대지진과 ‘플루토군’의 부활-캐릭터의 정치학과 ‘번역’을 중심으로(2014), 「기호로서의 혐한과 혐중: 일본 넷우익과 내셔널리즘(2011) 등이 있다.
김영근(金暎根, Kim Young-geun)
도쿄대학 대학원 총합문화연구과에서 박사학위(국제관계학 전공)를 받았으며, 현재 고려대학교 글로벌일본연구원 교수로 있으며, 사회재난안전연구센터 소장을 맡고 있다. ‘재해후의 일본경제정책 변용: 간토·전후·한신·동일본대지진의 비교분석’ 등의 논문을 썼으며,『일본 재해학과 지방부흥』(공편),한일관계사 1965- 2015. II: 경제』(공저),『동일본 대지진과 일본의 진로』(공저) 등의 저서와『일본 자민당의 정치경제학』,『일본 대재해의 교훈』,『일본 원자력 정책의 실패』,『열광선언』,『한일 경제협력자금 100억 달러의 비밀』(공역),『제언 동일본대지진』(공역),『재난에서 살아남기 2』(공역) 등의 역서가 있다 . 주된 관심분야는 글로벌 위기관리 및 재해안전학, 일본의 정치경제, 동아시아 국제관계, 국제기구(WTO), 외교·통상 등이다. 미국 예일대학 국제지역연구센터(YCIAS) 파견연구원, 일본 아오야마가쿠인대학 국제정치경제학부 협력연구원, 현대경제연구원 동북아연구센터 연구위원, 무역투자연구원(ITI) 무역정책실 연구실장, 계명대학교 국제대학 일본학과 조교수를 역임했다.